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역사왜곡과 독도 영유권 문제, 휴전상태, 남북한 대치 등은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인식에 큰 혼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역사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북한과 아주 인접한 철원지역에 살면서 지역의 역사적 특수성에 기반 한 유적과 문화재에 전혀 관심도 가지고 있지 않고, 심지어는 잘못된 역사지식과 이해 속에 살아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현행 교육과정에 의해 역사교육이 처음 이루어지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의 역사인식이 제대로 이루어져, 앞으로도 역사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고, 더 나아가 올바른 역사이해 속에 학생들이 바르게 판단, 행동하는 역사관이 정립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초등학생에게 적합한 역사 학습내용과 방법을 찾아서 지속적으로 교육을 하고, 자연스럽게 역사에 가까워질 수 있는 지역 문화재 현장체험학습을 계획하여, 역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우고 충분한 역사적 인식의 변화와 그 효과를 신장시키기 위한 수업을 전개하였다. 먼저 수업을 실시하기 전, 문화재를 활용한 역사학습 지도 방안에 관한 다양한 선행 연구의 이론적 기초를 검토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분석을 하였다. 연구 대상으로 삼은 철원 지역 문화재는 국가지정 문화재인 국보, 보물을 비롯하여 지방지정 문화재, 문화재자료, 등록문화재 등 교육 자료에 부합되는 것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지역의 문화재에 대한 역사인식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실시, 분석하고, 그에 알맞은 문화재 관련 역사학습 자료를 개발하고 활용하여 역사 인식의 변화와 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문화재를 활용한 역사학습 실행은 총 8차시로 계획을 하였다. 1, 2차시 사전학습에서는 ‘우리 문화재 얼마나 알고 있나요?’, ‘나는야 문화재 해설사’라는 주제로 지역 문화재에 대해 알고 있는 사전 지식을 파악하고, 내가 관심 있는 문화재를 선정해서 조사하고 발표를 하는 역할극을 진행하였다. 3~6차시 탐방학습에서는 지역 문화재를 직접 탐방하고 자신이 맡은 문화재를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하였다. 그리고 탐방 학습장에 살펴본 문화재의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체험학습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7, 8차시 사후학습에서는 ‘문화재 얼마나 알게 됐나요?’라는 주제로 문화재에 대해 내가 알게 된 모든 것을 친구들과 정리, 토의를 하고, ‘문화재 홍보 신문 만들기’로 지역의 문화재 사진자료와 학습결과를 활용한 홍보 신문을 만들고, 주변 지역 역사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하면서 학습을 마무리 하였다.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역사학습 이후, 사후 연구 분석과 관찰 결과 학생들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높아졌고, 역사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역사가 매우 가치가 있고 개인적으로도 기회를 만들어 탐방 계획을 세우겠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역사와 문화재에 흥미를 가지고 능동적, 주체적으로 학습을 이끌어 ...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역사왜곡과 독도 영유권 문제, 휴전상태, 남북한 대치 등은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인식에 큰 혼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역사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북한과 아주 인접한 철원지역에 살면서 지역의 역사적 특수성에 기반 한 유적과 문화재에 전혀 관심도 가지고 있지 않고, 심지어는 잘못된 역사지식과 이해 속에 살아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현행 교육과정에 의해 역사교육이 처음 이루어지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의 역사인식이 제대로 이루어져, 앞으로도 역사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고, 더 나아가 올바른 역사이해 속에 학생들이 바르게 판단, 행동하는 역사관이 정립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초등학생에게 적합한 역사 학습내용과 방법을 찾아서 지속적으로 교육을 하고, 자연스럽게 역사에 가까워질 수 있는 지역 문화재 현장체험학습을 계획하여, 역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우고 충분한 역사적 인식의 변화와 그 효과를 신장시키기 위한 수업을 전개하였다. 먼저 수업을 실시하기 전, 문화재를 활용한 역사학습 지도 방안에 관한 다양한 선행 연구의 이론적 기초를 검토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분석을 하였다. 연구 대상으로 삼은 철원 지역 문화재는 국가지정 문화재인 국보, 보물을 비롯하여 지방지정 문화재, 문화재자료, 등록문화재 등 교육 자료에 부합되는 것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지역의 문화재에 대한 역사인식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실시, 분석하고, 그에 알맞은 문화재 관련 역사학습 자료를 개발하고 활용하여 역사 인식의 변화와 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문화재를 활용한 역사학습 실행은 총 8차시로 계획을 하였다. 1, 2차시 사전학습에서는 ‘우리 문화재 얼마나 알고 있나요?’, ‘나는야 문화재 해설사’라는 주제로 지역 문화재에 대해 알고 있는 사전 지식을 파악하고, 내가 관심 있는 문화재를 선정해서 조사하고 발표를 하는 역할극을 진행하였다. 3~6차시 탐방학습에서는 지역 문화재를 직접 탐방하고 자신이 맡은 문화재를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하였다. 그리고 탐방 학습장에 살펴본 문화재의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체험학습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7, 8차시 사후학습에서는 ‘문화재 얼마나 알게 됐나요?’라는 주제로 문화재에 대해 내가 알게 된 모든 것을 친구들과 정리, 토의를 하고, ‘문화재 홍보 신문 만들기’로 지역의 문화재 사진자료와 학습결과를 활용한 홍보 신문을 만들고, 주변 지역 역사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하면서 학습을 마무리 하였다.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역사학습 이후, 사후 연구 분석과 관찰 결과 학생들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높아졌고, 역사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역사가 매우 가치가 있고 개인적으로도 기회를 만들어 탐방 계획을 세우겠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역사와 문화재에 흥미를 가지고 능동적, 주체적으로 학습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역사왜곡과 독도 영유권 문제, 휴전상태, 남북한 대치 등은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인식에 큰 혼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역사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북한과 아주 인접한 철원지역에 살면서 지역의 역사적 특수성에 기반 한 유적과 문화재에 전혀 관심도 가지고 있지 않고, 심지어는 잘못된 역사지식과 이해 속에 살아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현행 교육과정에 의해 역사교육이 처음 이루어지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의 역사인식이 제대로 이루어져, 앞으로도 역사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고, 더 나아가 올바른 역사이해 속에 학생들이 바르게 판단, 행동하는 역사관이 정립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초등학생에게 적합한 역사 학습내용과 방법을 찾아서 지속적으로 교육을 하고, 자연스럽게 역사에 가까워질 수 있는 지역 문화재 현장체험학습을 계획하여, 역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우고 충분한 역사적 인식의 변화와 그 효과를 신장시키기 위한 수업을 전개하였다. 먼저 수업을 실시하기 전, 문화재를 활용한 역사학습 지도 방안에 관한 다양한 선행 연구의 이론적 기초를 검토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분석을 하였다. 연구 대상으로 삼은 철원 지역 문화재는 국가지정 문화재인 국보, 보물을 비롯하여 지방지정 문화재, 문화재자료, 등록문화재 등 교육 자료에 부합되는 것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지역의 문화재에 대한 역사인식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실시, 분석하고, 그에 알맞은 문화재 관련 역사학습 자료를 개발하고 활용하여 역사 인식의 변화와 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문화재를 활용한 역사학습 실행은 총 8차시로 계획을 하였다. 1, 2차시 사전학습에서는 ‘우리 문화재 얼마나 알고 있나요?’, ‘나는야 문화재 해설사’라는 주제로 지역 문화재에 대해 알고 있는 사전 지식을 파악하고, 내가 관심 있는 문화재를 선정해서 조사하고 발표를 하는 역할극을 진행하였다. 3~6차시 탐방학습에서는 지역 문화재를 직접 탐방하고 자신이 맡은 문화재를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하였다. 그리고 탐방 학습장에 살펴본 문화재의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체험학습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7, 8차시 사후학습에서는 ‘문화재 얼마나 알게 됐나요?’라는 주제로 문화재에 대해 내가 알게 된 모든 것을 친구들과 정리, 토의를 하고, ‘문화재 홍보 신문 만들기’로 지역의 문화재 사진자료와 학습결과를 활용한 홍보 신문을 만들고, 주변 지역 역사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하면서 학습을 마무리 하였다.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역사학습 이후, 사후 연구 분석과 관찰 결과 학생들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높아졌고, 역사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역사가 매우 가치가 있고 개인적으로도 기회를 만들어 탐방 계획을 세우겠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역사와 문화재에 흥미를 가지고 능동적, 주체적으로 학습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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