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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영어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은 화자와 청자 혹은 독자와 저자와의 상호작용을 의미한다. 특히, 말하기·듣기와 같이 음성 언어 기능이 중요시되는 대화 상황에서는 원어민이 하는 말을 듣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뿐 아니라 원어민이 듣고 이해할 수 있는 발음으로 말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수년 동안 영어 학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여전히 원어민의 발화를 이해하는데 힘들어 하고 있다. 특히 연속해서 발화할 때 생기는 음운 변화, 즉 연음(connected speech) 현상들은 학습자로 하여금 단어 경계를 잘못 파악하여 전혀 다른 말로 알아듣게 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이끄는 원인이 된다. 연음은 영어의 실제 실현형으로 영어의 초분절 요소인 강세 또는 억양 등의 영향을 받아 영어의 리듬을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연음에서의 ...
저자 | 김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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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초등영어교육 |
지도교수 | 심창용 |
발행연도 | 2015 |
총페이지 | 90p. |
키워드 | 연음 초등학생 영어 말하기 듣기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696964&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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