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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본 보고서는 현재 아동양육시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보호아동의 자립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실제 적용에 있어서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그 한계점을 도출하여 앞으로의 자립프로그램 발전방안을 제언하였다. 시설 보호 아동청소년에게 있어서 자립(self-reliance)은 18세에 보호기간이 종료되면서 의존에서 벗어나 점차적인 독립 및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이 요구되는 과업으로 변화하는 중요한 발달과제이며 매년 약1,000명(양육시설 800명, 그룹홈 200명)의 아동이 시설에서 퇴소하여 혼자서 살아가게 되는데 자립에 당면한 이들 퇴소아동 중 상당수가 자립의지 부족, 자립생활기술과 학업능력 미흡, 대인관계기술 부족, 심리·사회적 적응상의 문제 등으로 자립생활에 실패하여 사회적 비용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다. 현재 아동양육시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보호아동의 자립프로그램의 문제점은 첫째 원가족 연계 프로그램 한계, 둘째 전달체계의 문제, 셋째 서류상 업무(Paper work)위주의 퇴소 아동 관리의 현실 넷째, 낮은 학업 성취 능력으로 인한 교육부적응 마지막으로 이론 위주의 프로그램 진행 등이며 이에 대한 발전방안으로 첫째, 시설에 아동을 입소시키는 부모들에 대해 책임을 강화하고 시설 생활 중에도 가족 개입 및 가족생활체험 서비스 확대함으로써 아동이 원가족지지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시설내 서비스 전달체계로서 생활지도원과 자립지원전담요원 그리고 그 외 다양한 직종의 직원들이 자신들의 업무관계를 정립하고 아동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도록 한다. 셋째, 퇴소 아동의 사후관리 체계로서의 시설밖 전달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 넷째, 체계적인 학업 지원 서비스가 병행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현장 중심의 취업, ...
저자 | 라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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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사회복지학 |
발행연도 | 2015 |
총페이지 | 20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698219&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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