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가상현실 운동프로그램이 파킨슨병 환자의 균형, 보행 및 낙상 효능감에 대하여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주당 5회, 4주 동안 실험군의 파킨슨병 환자 15명에 대해 가상현실 기반운동을 적용하였고, 대조군의 파킨슨병 환자 15명에 대해 기존의 물리치료를 적용하였다. 훈련 전과 훈련 후에 대상자들의 균형, 보행 및 낙상효능감을 평가하기 위하여 MTD-균형 시스템, 힘판 시스템, 한국판 ...
본 연구에서는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가상현실 운동프로그램이 파킨슨병 환자의 균형, 보행 및 낙상 효능감에 대하여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주당 5회, 4주 동안 실험군의 파킨슨병 환자 15명에 대해 가상현실 기반운동을 적용하였고, 대조군의 파킨슨병 환자 15명에 대해 기존의 물리치료를 적용하였다. 훈련 전과 훈련 후에 대상자들의 균형, 보행 및 낙상효능감을 평가하기 위하여 MTD-균형 시스템, 힘판 시스템, 한국판 버그 균형 척도, 6 Minute Walk Test, 한국판 낙상 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제 종속변수에 대한 집단 내 훈련 전·후 차이 및 두 집단 간에 훈련 전·후 변화량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하여 Wilcoxon 부호순위 검정과 Mann-whitney U 검정을 사용하였고,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눈을 뜨고 선 자세에서의 좌·우 체중 분배율 차이(%)는 실험군(p<.01)과 대조군(p<.05)의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눈을 뜨고 선 자세에서의 좌·우 체중분배율 차이(%)에서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더 감소하였다(p<.01). 둘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눈을 감고 선 자세에서의 좌·우 체중분배율 차이(%)는 실험군과 대조군의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1). 훈련 전·후 눈을 감고 선 자세에서의 좌·우 체중분배율 차이(%)의 변화량은 실험군과 대조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셋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한국판 버그 균형 척도[Korean version of Berg Balance Scale(K-BBS)] 점수는 실험군과 대조군의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K-BBS 점수에서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더 증가하였다(p<.05). 넷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전·후 자세동요 거리(mm)는 실험군과 대조군의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 전·후 자세 동요 거리의 훈련 전·후 변화량은 실험군과 대조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다섯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좌·우 자세 동요 거리(mm)는 실험군과 대조군의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 좌·우 자세동요 거리의 훈련 전·후 변화량은 실험군과 대조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여섯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보행시 지면반발력(N)은 실험군과 대조군의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1). 보행시 지면반발력(N)에서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더 증가하였다(p<.001). 일곱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6분 보행 거리(m)는 실험군과 대조군의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1). 6분 보행 거리(m)에서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더 증가하였다(p<.05). 여덟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보행시 보폭(mm)은 실험군과 대조군의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1). 훈련 전·후 보폭의 변화량은 실험군과 대조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아홉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보행시 활보장(mm)은 실험군과 대조군의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1). 훈련 전·후 활보장의 변화량은 실험군과 대조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열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낙상효능감(Korean Version Falls Efficacy Scale) 점수는 실험군과 대조군의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1). K-FES 점수에서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더 증가하였다(p<.01). 따라서 가상현실 운동프로그램은 파킨슨병 환자의 균형 능력, 보행 그리고 낙상효능감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가상현실을 사용하는 운동이 파킨슨병 환자들의 균형 및 보행과 같은 신체적 기능을 개선시키고 활동을 증진시키며 나아가서 낙상 공포와 같은 심리적 문제에도 도움이 되는 중재방법임을 제안한다.
본 연구에서는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가상현실 운동프로그램이 파킨슨병 환자의 균형, 보행 및 낙상 효능감에 대하여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주당 5회, 4주 동안 실험군의 파킨슨병 환자 15명에 대해 가상현실 기반운동을 적용하였고, 대조군의 파킨슨병 환자 15명에 대해 기존의 물리치료를 적용하였다. 훈련 전과 훈련 후에 대상자들의 균형, 보행 및 낙상효능감을 평가하기 위하여 MTD-균형 시스템, 힘판 시스템, 한국판 버그 균형 척도, 6 Minute Walk Test, 한국판 낙상 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제 종속변수에 대한 집단 내 훈련 전·후 차이 및 두 집단 간에 훈련 전·후 변화량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하여 Wilcoxon 부호순위 검정과 Mann-whitney U 검정을 사용하였고,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눈을 뜨고 선 자세에서의 좌·우 체중 분배율 차이(%)는 실험군(p<.01)과 대조군(p<.05)의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눈을 뜨고 선 자세에서의 좌·우 체중분배율 차이(%)에서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더 감소하였다(p<.01). 둘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눈을 감고 선 자세에서의 좌·우 체중분배율 차이(%)는 실험군과 대조군의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1). 훈련 전·후 눈을 감고 선 자세에서의 좌·우 체중분배율 차이(%)의 변화량은 실험군과 대조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셋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한국판 버그 균형 척도[Korean version of Berg Balance Scale(K-BBS)] 점수는 실험군과 대조군의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K-BBS 점수에서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더 증가하였다(p<.05). 넷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전·후 자세동요 거리(mm)는 실험군과 대조군의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 전·후 자세 동요 거리의 훈련 전·후 변화량은 실험군과 대조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다섯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좌·우 자세 동요 거리(mm)는 실험군과 대조군의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 좌·우 자세동요 거리의 훈련 전·후 변화량은 실험군과 대조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여섯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보행시 지면반발력(N)은 실험군과 대조군의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1). 보행시 지면반발력(N)에서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더 증가하였다(p<.001). 일곱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6분 보행 거리(m)는 실험군과 대조군의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1). 6분 보행 거리(m)에서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더 증가하였다(p<.05). 여덟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보행시 보폭(mm)은 실험군과 대조군의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1). 훈련 전·후 보폭의 변화량은 실험군과 대조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아홉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보행시 활보장(mm)은 실험군과 대조군의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1). 훈련 전·후 활보장의 변화량은 실험군과 대조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열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낙상효능감(Korean Version Falls Efficacy Scale) 점수는 실험군과 대조군의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1). K-FES 점수에서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더 증가하였다(p<.01). 따라서 가상현실 운동프로그램은 파킨슨병 환자의 균형 능력, 보행 그리고 낙상효능감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가상현실을 사용하는 운동이 파킨슨병 환자들의 균형 및 보행과 같은 신체적 기능을 개선시키고 활동을 증진시키며 나아가서 낙상 공포와 같은 심리적 문제에도 도움이 되는 중재방법임을 제안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if virtual reality-based exercise was effective on the balance, gait, and falls efficacy in patients with Parkinson’s disease. Subjects were recruited 30 patients with Parkinson’s disease in a rehabilitation hospital located in Seongnam. Subjects were rand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if virtual reality-based exercise was effective on the balance, gait, and falls efficacy in patients with Parkinson’s disease. Subjects were recruited 30 patients with Parkinson’s disease in a rehabilitation hospital located in Seongnam. Subjects wer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the experimental or control group with equal number, each 15 patients. Experimental group performed virtual reality-based exercise, and control group performed conventional physical therapy. To evaluate balance, gait, and flls efficacy, MTD-balance system, force platform system, Korean version of Berg Balance Scale (K-BBS), 6 minute walking test, and Korean Version Falls Efficacy Scale (K-FES) were used. Wilcoxon signed-rank test was used to examine differences in within groups and Mann-Whiteney U test was used to examine differences in between groups after training. The results of study were as follows: Firstly, left-right weight bearing distribution with eyes open was significantly reduced in both group.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reduced comparing with control group. Secondly, left-right weight bearing distribution with eyes closed was significantly reduced in both group.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Thirdly, K-BBS score was significantly improved in both group.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improved comparing with control group. Fourthly, anterioposterior sway was significantly reduced in both group.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Fifthly, mediolateral sway was significantly reduced in both group.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Sixthly, ground reaction force was significantly improved in both group.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improved comparing with control group. Seventhly, 6 minute walking test was significantly improved in both group.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improved comparing with control group. Eighthly, step length was significantly improved in both group.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Ninthly, stride length was significantly improved in both group.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Tenthly, K-FES score was significantly improved in both group.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improved comparing with control group. The finding indicate that virtual reality-based training is effective to improve the balance, gait, and falls efficacy in patients with Parkinson’s disea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if virtual reality-based exercise was effective on the balance, gait, and falls efficacy in patients with Parkinson’s disease. Subjects were recruited 30 patients with Parkinson’s disease in a rehabilitation hospital located in Seongnam. Subjects wer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the experimental or control group with equal number, each 15 patients. Experimental group performed virtual reality-based exercise, and control group performed conventional physical therapy. To evaluate balance, gait, and flls efficacy, MTD-balance system, force platform system, Korean version of Berg Balance Scale (K-BBS), 6 minute walking test, and Korean Version Falls Efficacy Scale (K-FES) were used. Wilcoxon signed-rank test was used to examine differences in within groups and Mann-Whiteney U test was used to examine differences in between groups after training. The results of study were as follows: Firstly, left-right weight bearing distribution with eyes open was significantly reduced in both group.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reduced comparing with control group. Secondly, left-right weight bearing distribution with eyes closed was significantly reduced in both group.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Thirdly, K-BBS score was significantly improved in both group.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improved comparing with control group. Fourthly, anterioposterior sway was significantly reduced in both group.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Fifthly, mediolateral sway was significantly reduced in both group.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Sixthly, ground reaction force was significantly improved in both group.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improved comparing with control group. Seventhly, 6 minute walking test was significantly improved in both group.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improved comparing with control group. Eighthly, step length was significantly improved in both group.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Ninthly, stride length was significantly improved in both group.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Tenthly, K-FES score was significantly improved in both group.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improved comparing with control group. The finding indicate that virtual reality-based training is effective to improve the balance, gait, and falls efficacy in patients with Parkinson’s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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