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Effect of myricitrin supplementation on metabolic regulation in diet induced obesity and atherosclerosis animal model : Myricitrin의 보충이 식이유도성 비만 및 동맥경화 마우스 모델의 대사 조절에 미치는 영향원문보기
대사증후군 (metabolic syndrome)은 비만, 고지혈증 및 동맥경화 등의 증상을 총칭하는 단어이며, 한국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사증후군의 대표 질환인 비만과 동맥경화의 유병률 또한 꾸준히 증가고 있어, 한국인의 건강 위험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Myricitrin은 myricetin의 ...
대사증후군 (metabolic syndrome)은 비만, 고지혈증 및 동맥경화 등의 증상을 총칭하는 단어이며, 한국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사증후군의 대표 질환인 비만과 동맥경화의 유병률 또한 꾸준히 증가고 있어, 한국인의 건강 위험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Myricitrin은 myricetin의 배당체로 소귀나무 (Myrica rubra)의 잎, 껍질, 열매에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항염증, 항산화, 지질과산화 억제 등의 효능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효능이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Myricitrin 이 대사성질환제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Myricitrin 을 식이 유도성 비만 및 동맥경화 마우스 모델에 적용함으로써, 대사성 질환의 진행단계에 미치는 영향 및 작용기작을 규명하였다. Myricitrin의 보충이 식이 유도성 비만 마우스 모델 (C57BL/6J)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실험군에 16주간 고지방식이를 급여하였으며 이에 따른 지방조직 중량, 지방구 크기, 혈장과 간 조직의 지질profile, 간 조직과 백색지방조직의 지질대사활성도 변화, 에너지소비량 변화를 분석하였다. 다음으로, 식이 유도성 동맥경화 마우스 모델 (C57BL/6J)실험에서는 동맥경화의 진행정도, 동맥조직의 염증성 마커, 혈장의 동맥경화성 마커, 간 조직 지질대사 효소활성도 와 항산화 효소활성도 변화를 분석하였다. 또한 microarray 분석을 통해 myricitrin이 두 가지 실험모델의 유전체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실험 1. Myricitrin이 식이 유도성 비만 마우스 모델의 대사조절에 미치는 영향 연구 본 실험에서 myricitrin의 보충이 고지방식이를 통해 비만을 유도한 마우스의 대사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Myricitrin의 보충은 백색지방조직에서 지방산 산화 효소활성도를 증가시켰고, 지방산 합성과 관련된 유전자 발현도를 감소시켜, 백색지방조직의 축적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변화는 혈장 adipokine 수준 저하, 백색지방조직의 염증성 유전자 발현의 저하와도 관련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myricitrin은 간 조직의 지방산합성 유전자의 발현 및 효소활성도를 감소시켰으며,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간 조직의 AMPK 발현의 증가와 연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고지방식이로 유도된 비만 마우스 실험에서 myricitrin은 지질대사와 에너지 대사를 조절함으로써, 비만과 이로인한 지방간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실험 2. Myricitrin이 식이 유도성 동맥경화 마우스 모델의 대사조절에 미치는 영향 연구 Myricitrin의 보충이 고콜레스테롤 식이를 통해 동맥경화를 유도한 마우스의 대사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Myricitrin은 동맥조직의 monocyte 혈관부착인자의 유전자 및 단백질 발현 감소, VSMC 비대화를 억제, 간조직의 콜레스테롤 합성의 감소, 호로몬 합성과 담즙산 배출의 증가를 통해 동맥조직의 병변형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myricitrin은 간 조직의 지방산 및 콜레스테롤 합성을 감소시키고, 지방산 산화를 활성화 시켜 지방간 형성 및 간 섬유화를 억제하였다. 결론적으로, 고콜레스테롤 식이로 유도된 동맥경화 마우스 실험에서 myricitrin 은 콜레스테롤 합성과 대사를 조절함으로써 동맥경화와 지방간 예방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myricitrin은 대사질환 예방효과를 가지는 식품소재로써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사증후군 (metabolic syndrome)은 비만, 고지혈증 및 동맥경화 등의 증상을 총칭하는 단어이며, 한국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사증후군의 대표 질환인 비만과 동맥경화의 유병률 또한 꾸준히 증가고 있어, 한국인의 건강 위험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Myricitrin은 myricetin의 배당체로 소귀나무 (Myrica rubra)의 잎, 껍질, 열매에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항염증, 항산화, 지질과산화 억제 등의 효능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효능이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Myricitrin 이 대사성질환제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Myricitrin 을 식이 유도성 비만 및 동맥경화 마우스 모델에 적용함으로써, 대사성 질환의 진행단계에 미치는 영향 및 작용기작을 규명하였다. Myricitrin의 보충이 식이 유도성 비만 마우스 모델 (C57BL/6J)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실험군에 16주간 고지방식이를 급여하였으며 이에 따른 지방조직 중량, 지방구 크기, 혈장과 간 조직의 지질profile, 간 조직과 백색지방조직의 지질대사활성도 변화, 에너지소비량 변화를 분석하였다. 다음으로, 식이 유도성 동맥경화 마우스 모델 (C57BL/6J)실험에서는 동맥경화의 진행정도, 동맥조직의 염증성 마커, 혈장의 동맥경화성 마커, 간 조직 지질대사 효소활성도 와 항산화 효소활성도 변화를 분석하였다. 또한 microarray 분석을 통해 myricitrin이 두 가지 실험모델의 유전체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실험 1. Myricitrin이 식이 유도성 비만 마우스 모델의 대사조절에 미치는 영향 연구 본 실험에서 myricitrin의 보충이 고지방식이를 통해 비만을 유도한 마우스의 대사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Myricitrin의 보충은 백색지방조직에서 지방산 산화 효소활성도를 증가시켰고, 지방산 합성과 관련된 유전자 발현도를 감소시켜, 백색지방조직의 축적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변화는 혈장 adipokine 수준 저하, 백색지방조직의 염증성 유전자 발현의 저하와도 관련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myricitrin은 간 조직의 지방산합성 유전자의 발현 및 효소활성도를 감소시켰으며,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간 조직의 AMPK 발현의 증가와 연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고지방식이로 유도된 비만 마우스 실험에서 myricitrin은 지질대사와 에너지 대사를 조절함으로써, 비만과 이로인한 지방간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실험 2. Myricitrin이 식이 유도성 동맥경화 마우스 모델의 대사조절에 미치는 영향 연구 Myricitrin의 보충이 고콜레스테롤 식이를 통해 동맥경화를 유도한 마우스의 대사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Myricitrin은 동맥조직의 monocyte 혈관부착인자의 유전자 및 단백질 발현 감소, VSMC 비대화를 억제, 간조직의 콜레스테롤 합성의 감소, 호로몬 합성과 담즙산 배출의 증가를 통해 동맥조직의 병변형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myricitrin은 간 조직의 지방산 및 콜레스테롤 합성을 감소시키고, 지방산 산화를 활성화 시켜 지방간 형성 및 간 섬유화를 억제하였다. 결론적으로, 고콜레스테롤 식이로 유도된 동맥경화 마우스 실험에서 myricitrin 은 콜레스테롤 합성과 대사를 조절함으로써 동맥경화와 지방간 예방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myricitrin은 대사질환 예방효과를 가지는 식품소재로써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