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공사의 중요성에 의해 그간 다양한 방수 재료 및 공법이 개발 되었고 옥상바닥 방수공법으로 현재 합성고분자의 신장성, 탄성, 내구성 등이 뛰어난 우레탄 도막방수재가 많이 보편화되어 성능이 높아지면서 시장점유율도 급증하게 되었다. 이에 방수성은 향상 되었지만 하자가 발생되고 하자발생률이 감소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연구는 옥상방수에 있어서 우레탄 도막방수를 중심으로 방수결함 유형별 하자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보수방법을 제안함으로써 향후 하자 재발방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는 전체를 5장으로 구성하여 1장에서는 연구의 배경과 목적을 밝히고 연구의 범위 및 방법을 설정하였으며, 2장에서는 우레탄 도막방수에 대한 이론적 고찰과 기타 방수재에 대한 비교분석 및 국내외 방수 공법의 기술현황과 선행연구를 분석 하였다. 3장에서는 우레탄도막방수의 하자유형 및 원인에 대해서 33개 현장을 대상으로 하자결함 발생을 유형별로 조사 및 원인을 분석하였고, 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하자 현황 및 분석을 실시하였다. 4장에서는 3장의 33개 현장과 38명의 설문 조사자에서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발생한 하자 결과 치를 통한 하자결함을 유형별로 보수방법을 정리하였다. 5장에서는 조사대상을 토대로 결론을 정리하였으며,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우레탄 도막방수에 대한 하자결함 유형을 보면 실태조사에서는 부풀음(기포) 61.3%, 파단,균열(찢어짐) 27.9%, 발주처 관리부실(시공하자아닌 경우) 2.1%, 경화불량(짓눌림) 1.7%, 들뜸(벗겨짐) 1.6% 기타 5.7%로 나타났으며 설문조사에서도 부풀음(기포) 31.6%, 파단,균열(찢어짐) 25.1%, 경화불량(짓눌림) 16.9%, 들뜸(벗겨짐) 16.6%, 발주처 관리부실(시공하자아닌 경우) 7.7%, 기타 2.1%로 나타났다.
둘째, 하자 원인을 통한 예방방안을 보면 바탕면은 슬라브가 완전 건조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를 행할 경우 우레탄 도막방수와 슬라브 표면 사이에 분리현상 부풀음 및 들뜸이 발생하므로 우레탄 도막방수시에는 그라인딩 작업을 통해 레이턴스를 제거하고, 방수재의 부착을 위한 ...
방수공사의 중요성에 의해 그간 다양한 방수 재료 및 공법이 개발 되었고 옥상바닥 방수공법으로 현재 합성고분자의 신장성, 탄성, 내구성 등이 뛰어난 우레탄 도막방수재가 많이 보편화되어 성능이 높아지면서 시장점유율도 급증하게 되었다. 이에 방수성은 향상 되었지만 하자가 발생되고 하자발생률이 감소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연구는 옥상방수에 있어서 우레탄 도막방수를 중심으로 방수결함 유형별 하자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보수방법을 제안함으로써 향후 하자 재발방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는 전체를 5장으로 구성하여 1장에서는 연구의 배경과 목적을 밝히고 연구의 범위 및 방법을 설정하였으며, 2장에서는 우레탄 도막방수에 대한 이론적 고찰과 기타 방수재에 대한 비교분석 및 국내외 방수 공법의 기술현황과 선행연구를 분석 하였다. 3장에서는 우레탄도막방수의 하자유형 및 원인에 대해서 33개 현장을 대상으로 하자결함 발생을 유형별로 조사 및 원인을 분석하였고, 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하자 현황 및 분석을 실시하였다. 4장에서는 3장의 33개 현장과 38명의 설문 조사자에서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발생한 하자 결과 치를 통한 하자결함을 유형별로 보수방법을 정리하였다. 5장에서는 조사대상을 토대로 결론을 정리하였으며,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우레탄 도막방수에 대한 하자결함 유형을 보면 실태조사에서는 부풀음(기포) 61.3%, 파단,균열(찢어짐) 27.9%, 발주처 관리부실(시공하자아닌 경우) 2.1%, 경화불량(짓눌림) 1.7%, 들뜸(벗겨짐) 1.6% 기타 5.7%로 나타났으며 설문조사에서도 부풀음(기포) 31.6%, 파단,균열(찢어짐) 25.1%, 경화불량(짓눌림) 16.9%, 들뜸(벗겨짐) 16.6%, 발주처 관리부실(시공하자아닌 경우) 7.7%, 기타 2.1%로 나타났다.
둘째, 하자 원인을 통한 예방방안을 보면 바탕면은 슬라브가 완전 건조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를 행할 경우 우레탄 도막방수와 슬라브 표면 사이에 분리현상 부풀음 및 들뜸이 발생하므로 우레탄 도막방수시에는 그라인딩 작업을 통해 레이턴스를 제거하고, 방수재의 부착을 위한 프라이머의 균일한 도포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하자와 직결적인 원인을 제공하는 콘크리트가 함유한 습기 또한 완벽 건조되어야 한다.
셋째, 방수공사 중 옥상방수 부분은 외기에 직접 노출되어 있어 온도 및 기후 변화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하절기 집중호우에 의한 강수량과 동절기 기온강하에 의한 결빙방지 대책 등 제반사항을 검토하고 경제성 및 내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계획되어야 한다.
넷째, 현장관리와 관련하여 하자 현황 분석에서 작업자의 작업의식 부족이 36.84%로 가장 높게 나타나 하자 예방을 위해서는 기능 인력의 전문화 및, 기술수준을 향상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
다섯째, 현장 기능 인력들이 시공능력 부족으로 인한 하자 발생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게 나타나므로 설계자, 시공자, 감리자 등의 의사소통과 타 공정과의 수평적 협력체계가 필요하다.
여섯째, 방수공사에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공사금액25.03%)과 방수공사의 시공오류 발생 시 책임소재 순위(공사비32.77%)는 공사비로 나타났다. 현재 건설공사 낙찰자 선정방식은 최저가 입찰금액 위주로 되어 공기단축, 공사 시방 무시로 인한 시공불량,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지원의 미흡 등으로 하자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낙찰자 선정방식을 기술력이 높게 평가되는 방식의 채택 및 건설회사의 기술개발 연구와 투자확대에 필요한 제도개선 등 건설 환경개선이 필요하다.
방수공사의 중요성에 의해 그간 다양한 방수 재료 및 공법이 개발 되었고 옥상바닥 방수공법으로 현재 합성고분자의 신장성, 탄성, 내구성 등이 뛰어난 우레탄 도막방수재가 많이 보편화되어 성능이 높아지면서 시장점유율도 급증하게 되었다. 이에 방수성은 향상 되었지만 하자가 발생되고 하자발생률이 감소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연구는 옥상방수에 있어서 우레탄 도막방수를 중심으로 방수결함 유형별 하자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보수방법을 제안함으로써 향후 하자 재발방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는 전체를 5장으로 구성하여 1장에서는 연구의 배경과 목적을 밝히고 연구의 범위 및 방법을 설정하였으며, 2장에서는 우레탄 도막방수에 대한 이론적 고찰과 기타 방수재에 대한 비교분석 및 국내외 방수 공법의 기술현황과 선행연구를 분석 하였다. 3장에서는 우레탄도막방수의 하자유형 및 원인에 대해서 33개 현장을 대상으로 하자결함 발생을 유형별로 조사 및 원인을 분석하였고, 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하자 현황 및 분석을 실시하였다. 4장에서는 3장의 33개 현장과 38명의 설문 조사자에서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발생한 하자 결과 치를 통한 하자결함을 유형별로 보수방법을 정리하였다. 5장에서는 조사대상을 토대로 결론을 정리하였으며,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우레탄 도막방수에 대한 하자결함 유형을 보면 실태조사에서는 부풀음(기포) 61.3%, 파단,균열(찢어짐) 27.9%, 발주처 관리부실(시공하자아닌 경우) 2.1%, 경화불량(짓눌림) 1.7%, 들뜸(벗겨짐) 1.6% 기타 5.7%로 나타났으며 설문조사에서도 부풀음(기포) 31.6%, 파단,균열(찢어짐) 25.1%, 경화불량(짓눌림) 16.9%, 들뜸(벗겨짐) 16.6%, 발주처 관리부실(시공하자아닌 경우) 7.7%, 기타 2.1%로 나타났다.
둘째, 하자 원인을 통한 예방방안을 보면 바탕면은 슬라브가 완전 건조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를 행할 경우 우레탄 도막방수와 슬라브 표면 사이에 분리현상 부풀음 및 들뜸이 발생하므로 우레탄 도막방수시에는 그라인딩 작업을 통해 레이턴스를 제거하고, 방수재의 부착을 위한 프라이머의 균일한 도포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하자와 직결적인 원인을 제공하는 콘크리트가 함유한 습기 또한 완벽 건조되어야 한다.
셋째, 방수공사 중 옥상방수 부분은 외기에 직접 노출되어 있어 온도 및 기후 변화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하절기 집중호우에 의한 강수량과 동절기 기온강하에 의한 결빙방지 대책 등 제반사항을 검토하고 경제성 및 내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계획되어야 한다.
넷째, 현장관리와 관련하여 하자 현황 분석에서 작업자의 작업의식 부족이 36.84%로 가장 높게 나타나 하자 예방을 위해서는 기능 인력의 전문화 및, 기술수준을 향상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
다섯째, 현장 기능 인력들이 시공능력 부족으로 인한 하자 발생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게 나타나므로 설계자, 시공자, 감리자 등의 의사소통과 타 공정과의 수평적 협력체계가 필요하다.
여섯째, 방수공사에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공사금액25.03%)과 방수공사의 시공오류 발생 시 책임소재 순위(공사비32.77%)는 공사비로 나타났다. 현재 건설공사 낙찰자 선정방식은 최저가 입찰금액 위주로 되어 공기단축, 공사 시방 무시로 인한 시공불량,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지원의 미흡 등으로 하자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낙찰자 선정방식을 기술력이 높게 평가되는 방식의 채택 및 건설회사의 기술개발 연구와 투자확대에 필요한 제도개선 등 건설 환경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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