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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이 논문은 장자의 죽음미학으로부터 아름다운 죽음교육의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첫째 장자의 사상을 가지고 죽음교육이 연구된 것은 극히 미비하다. 그것은 장자의 생사관에 관련된 연구가 교육학분야에서 연구되기 보다는 철학분야에서 많이 연구되었기 때문이다. 둘째 장자의 미학사상과 연관하여 죽음교육이 연구되고 있지는 않다. 그것은 죽음을 미학적 대상의 영역으로서 적극적으로 접근하지 않으며, 또한 이미 죽음교육이 서양사상에 의해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서 첫째 ‘장자의 생사관’에서는 인간의 삶과 죽음은 무엇인가를 살펴보고, 그리고 죽음교육의 관점에서『장자』에 들어있는 생사관을 논의하며, 둘째 ‘장자의 죽음미학’에서는 장자의 미학이 조화(調和)와 소요유(逍遙遊)의 범주이기에 죽음은 아름다움의 미적대상이 된다는 것을 밝히고, 셋째 ‘장자의 죽음교육’에서는 죽음교육의 근거로서 몸(身)을 그리고 죽음교육의 방법으로 ...
저자 | 박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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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부산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교육철학전공 |
지도교수 | 안경식 |
발행연도 | 2015 |
총페이지 | i, 47 장 |
키워드 | 장자 미학 죽음교육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834730&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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