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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영현실에서는 팀을 기반으로 밀접한 상호작용을 통하여 과업을 수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뿐만 아니라 이러한 팀제가 활성화되면서 개인단위의 성과평가를 통해 무임승차자의 문제를 해결하고자함으로써 치열한 경쟁 환경에 직면하도록 한다. 이러한 팀 내 경쟁 속에서 발생하기 쉬운 부정적인 영향중의 하나로 많은 학자들은 관계갈등을 꼽았고, 이러한 집단 프로세스 상에서 발생하는 종업원의 부정적인 행동성향에 관해 연구하는 것은 어느 때보다 그 유효성이 클 것이다. 특히 사회적 태만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조직의 성과가 좌우된다는 점에서 이를 일으키는 영향 요인들에 관한 연구가 관리자들에게 갖는 시사점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팀 내 경쟁이 조직 구성원간의 관계갈등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고, 이러한 영향력은 업무태만행동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보고 이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가설의 검증을 위해 문항은 4개 부분 총 3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는 설문지를 제작하였다. 다양한 유형의 조직에서 상사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현직자 300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최종 분석에서 활용하였다. 연구 가설의 검증을 위해 통계분석프로그램인 ...
저자 | 이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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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고려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심리학과 |
지도교수 | 박동건 |
발행연도 | 2015 |
총페이지 | iv, 97장 |
키워드 | 팀 내 경쟁 관계갈등 업무태만 집단주의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837199&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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