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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의 교육과 경제성장: 시계열 분석 1970-2011 본 연구는 1970년부터 2011년까지 튀니지의 교육과 경제 성장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시행되었다. 튀니지 정부는 경제성장을 목표로 교육부분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였으나 이는 경제 활성화로 연결되지 못하였다. 정부가 교육의 질과 양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본 연구는 정부의 교육비 지출 (TEX) 를 독립변수 설정하였고 인구당 국내총생산의 연간성장률 (GDPC) 을 ...

튀니지의 교육과 경제성장: 시계열 분석 1970-2011 본 연구는 1970년부터 2011년까지 튀니지의 교육과 경제 성장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시행되었다. 튀니지 정부는 경제성장을 목표로 교육부분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였으나 이는 경제 활성화로 연결되지 못하였다. 정부가 교육의 질과 양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본 연구는 정부의 교육비 지출 (TEX) 를 독립변수 설정하였고 인구당 국내총생산의 연간성장률 (GDPC) 을 종속변수로 설정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 이용된 데이터는 1970 년부터 2011년도까지의 튀니지 정부의 교육비 지출과 인구당 국내총생산의 연간성장률이다. 데이터는 시계열 기법을 통해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 이용된 시계열 분석법은 요한슨 공적분 분석과 그랜저 인과관계이다. 실험 결과 두 변수 사이에는 공적분 벡터가 존재하지 않아 장기적인 관계가 없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밝히고자 했던 두 변수의 상관 관계는 그랜저 분석 결과 어떠한 인과관계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튀니지의 교육과 경제 성장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Abstract ▼ AI-Helper

Education and Economic Growth in Tunisia: A Time Series Analysis 1970-2011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education and economic growth in Tunisia over the period of 1970-2011. Since its independence, Tunisia has invested heavily in education believing that educated ...

Education and Economic Growth in Tunisia: A Time Series Analysis 1970-2011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education and economic growth in Tunisia over the period of 1970-2011. Since its independence, Tunisia has invested heavily in education believing that educated workforce will bring higher economic growth to the country. Nonetheless, the country’s economic growth has rather been volatile, and its economy has been suffering from chronically high unemployment rate and lack of vigorous private sector. The government is a key player and investor in education sector that is capable of improving both quantity and quality of education. Therefore, the study selected education expenditure as the measurement proxy for education and rate of GDP per capita growth for economic growth. Therefore, the data collected were education expenditure and GDP per capita grow rate in Tunisia from 1970 to 2011. The data were then analyzed using Time Series techniques- Johansen Test of Cointegration and Granger Causality Test.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re is no long-term nor a causal relationship between the vari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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