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슬 모발에 대한 인식조사 및 열펌 처리 후의 물리형태학적 특성의 조사
지도교수 김 재 현
미용 보건 전공 신 연 자
본 연구에서는 곱슬 모발을 가진 여성들을 대상으로 특성 조사 및 곱슬모 개선을 위한 인식조사를 수행 하였고 모발이 물리형태학적 조사를 통하여 열펌이 곱슬 완화의 적정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으로 충북 제천시에 거주하는 10-50대 이상의 곱슬모발 여성을 2014년 10월부터 2015년 가지 설문조사를 하였다. 다음과 같이 곱슬 모발의 상태는 ‘부분 곱슬’이 가장 많고, 모발의 굵기는 머리카락 숱은 보통이었으며 두피상태는 ‘중성, 지성, 건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곱슬머리 완화를 위한 노력으로는 마사지가 82.1%, 약물이 17.9%이었다. 곱슬머리의 원인이 선천적(82.9%)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후천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갱년기와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모발 상태와 모발 굵기, 머리카락 숱, 두피 상태는 연령에 따른 차이가 모두 유의미하였다.
곱슬 모발을 개선하고 싶은 방법으로 10-20대는 ‘매직’이 85.6%로 대부분이었으나, 30-40대는 매직이 40.4%, 파마가 35.4%이었고, 50대 이상은 파마가 47.1%로 가장 높았다(=103.191, p<.001). 곱슬 모발 로 인한 스트레스는 연령별로 비슷하였으며(=19.498, p<.01). 완화를 위한 노력으로는 마사지가 82.1%, 나머지는 약물로 많이 사용되고 있었다. 열펌 후 만족도는 연령에 따른 차이가 유의미하였으나, 열 펌 후 만족도는 10-20대 와 30-40대는 ‘만족’이 각각 54.6%, 46.5%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50대 이상보다 40대 이하에서 열펌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39.107, p<.001).
곱슬 모에 열펌제를 적용하여 손상도, 모발의 굵기, 표면의 변화, ...
곱슬 모발에 대한 인식조사 및 열펌 처리 후의 물리형태학적 특성의 조사
지도교수 김 재 현
미용 보건 전공 신 연 자
본 연구에서는 곱슬 모발을 가진 여성들을 대상으로 특성 조사 및 곱슬모 개선을 위한 인식조사를 수행 하였고 모발이 물리형태학적 조사를 통하여 열펌이 곱슬 완화의 적정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으로 충북 제천시에 거주하는 10-50대 이상의 곱슬모발 여성을 2014년 10월부터 2015년 가지 설문조사를 하였다. 다음과 같이 곱슬 모발의 상태는 ‘부분 곱슬’이 가장 많고, 모발의 굵기는 머리카락 숱은 보통이었으며 두피상태는 ‘중성, 지성, 건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곱슬머리 완화를 위한 노력으로는 마사지가 82.1%, 약물이 17.9%이었다. 곱슬머리의 원인이 선천적(82.9%)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후천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갱년기와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모발 상태와 모발 굵기, 머리카락 숱, 두피 상태는 연령에 따른 차이가 모두 유의미하였다.
곱슬 모발을 개선하고 싶은 방법으로 10-20대는 ‘매직’이 85.6%로 대부분이었으나, 30-40대는 매직이 40.4%, 파마가 35.4%이었고, 50대 이상은 파마가 47.1%로 가장 높았다(=103.191, p<.001). 곱슬 모발 로 인한 스트레스는 연령별로 비슷하였으며(=19.498, p<.01). 완화를 위한 노력으로는 마사지가 82.1%, 나머지는 약물로 많이 사용되고 있었다. 열펌 후 만족도는 연령에 따른 차이가 유의미하였으나, 열 펌 후 만족도는 10-20대 와 30-40대는 ‘만족’이 각각 54.6%, 46.5%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50대 이상보다 40대 이하에서 열펌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39.107, p<.001).
곱슬 모에 열펌제를 적용하여 손상도, 모발의 굵기, 표면의 변화, 인장강도, 인장신도 등을 분석하였다. 10-20대의 열 펌 전과 후 인장강도의 차이를 관찰한 결과 열 펌 전 136.00에서 열펌 후 95.17로 평균 40.83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나(t=9.547, p<.001), 인장신도 및 다른 나이 별(30-40대 및 50대 이상) 인장강도는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 결과는 현재의 펌 방법의 사용으로 인하여 10-20대의 모발은 인장강도가 유의적으로 약해지는 반면 뚜렷한 손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30-40대에는 표면의 손상이 나타나기 시작 했다. 펌 전의 곱슬모의 모발의 표면은 분할과 스케일의 분리, 이동 및 부풀어 오는 현상이 부분적으로 관찰되었으나 펌 후에는 큐티클의 간격이 일정하고 규칙적으로 중첩된 것으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곱슬모의 완화과정에서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트리트먼트제의 배합 혹은 처리제의 선택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측정된 모발의 시료의 수가 20개로 제한되어 인장강도의 오차를 유발하는 요인이 되었다. 열펌 전과 비교하면 열펌 후에는 연령대에 상관 없이 곱슬의 완화(매직스트레이트)가 뚜렷하게 시술되었으며 손상을 최소하는 기법으로 저온 열펌이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곱슬 모발에 대한 인식조사 및 열펌 처리 후의 물리형태학적 특성의 조사
지도교수 김 재 현
미용 보건 전공 신 연 자
본 연구에서는 곱슬 모발을 가진 여성들을 대상으로 특성 조사 및 곱슬모 개선을 위한 인식조사를 수행 하였고 모발이 물리형태학적 조사를 통하여 열펌이 곱슬 완화의 적정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으로 충북 제천시에 거주하는 10-50대 이상의 곱슬모발 여성을 2014년 10월부터 2015년 가지 설문조사를 하였다. 다음과 같이 곱슬 모발의 상태는 ‘부분 곱슬’이 가장 많고, 모발의 굵기는 머리카락 숱은 보통이었으며 두피상태는 ‘중성, 지성, 건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곱슬머리 완화를 위한 노력으로는 마사지가 82.1%, 약물이 17.9%이었다. 곱슬머리의 원인이 선천적(82.9%)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후천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갱년기와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모발 상태와 모발 굵기, 머리카락 숱, 두피 상태는 연령에 따른 차이가 모두 유의미하였다.
곱슬 모발을 개선하고 싶은 방법으로 10-20대는 ‘매직’이 85.6%로 대부분이었으나, 30-40대는 매직이 40.4%, 파마가 35.4%이었고, 50대 이상은 파마가 47.1%로 가장 높았다(=103.191, p<.001). 곱슬 모발 로 인한 스트레스는 연령별로 비슷하였으며(=19.498, p<.01). 완화를 위한 노력으로는 마사지가 82.1%, 나머지는 약물로 많이 사용되고 있었다. 열펌 후 만족도는 연령에 따른 차이가 유의미하였으나, 열 펌 후 만족도는 10-20대 와 30-40대는 ‘만족’이 각각 54.6%, 46.5%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50대 이상보다 40대 이하에서 열펌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39.107, p<.001).
곱슬 모에 열펌제를 적용하여 손상도, 모발의 굵기, 표면의 변화, 인장강도, 인장신도 등을 분석하였다. 10-20대의 열 펌 전과 후 인장강도의 차이를 관찰한 결과 열 펌 전 136.00에서 열펌 후 95.17로 평균 40.83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나(t=9.547, p<.001), 인장신도 및 다른 나이 별(30-40대 및 50대 이상) 인장강도는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 결과는 현재의 펌 방법의 사용으로 인하여 10-20대의 모발은 인장강도가 유의적으로 약해지는 반면 뚜렷한 손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30-40대에는 표면의 손상이 나타나기 시작 했다. 펌 전의 곱슬모의 모발의 표면은 분할과 스케일의 분리, 이동 및 부풀어 오는 현상이 부분적으로 관찰되었으나 펌 후에는 큐티클의 간격이 일정하고 규칙적으로 중첩된 것으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곱슬모의 완화과정에서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트리트먼트제의 배합 혹은 처리제의 선택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측정된 모발의 시료의 수가 20개로 제한되어 인장강도의 오차를 유발하는 요인이 되었다. 열펌 전과 비교하면 열펌 후에는 연령대에 상관 없이 곱슬의 완화(매직스트레이트)가 뚜렷하게 시술되었으며 손상을 최소하는 기법으로 저온 열펌이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 Survey on Female Curly Hair and Physicomorphological Behavior of Waving Curls on Heat Perm
Youn Ja Shin
Department of Beauty & Public Health
Directed by Prof. Jae-hyun Kim, phD.
The present study is based on a survey on 300 female Jecheon residents with curly hair and in 10’s to 50’s. The surv...
A Survey on Female Curly Hair and Physicomorphological Behavior of Waving Curls on Heat Perm
Youn Ja Shin
Department of Beauty & Public Health
Directed by Prof. Jae-hyun Kim, phD.
The present study is based on a survey on 300 female Jecheon residents with curly hair and in 10’s to 50’s. The survey was carried out from October 2014 to March 2015. 298 responses were collected (99.3% response rate). Hair samples were collected from selective respondents (6 in 10’s to 20’s, 7 in 30’s to 40’s and 7 in 50’s) with a healthy hair and the responses were analyzed.
For the type of the curl, majority of the respondents had partly curly hair, while the thickness was normal. Regarding the scalp condition, majority had neutral skin, and oily and parched skins followed. As for the efforts to handle curly hairs, taking massage was the solution for the majority (82.1%) and medicines (17.9%) followed. Regarding the reason of curly hair, majority of the respondents (82.9%) thought it is down to nature. Respondents who thought the curly hair is acquired were turned to believe that stress and climacteric changes have decisive effects on curly hair. Differences between age groups are significant in hair condition, thickness, bushiness and scalp condition.
Respondents in 10’s and 20’s selected ‘magic straightening perm’ to straighten their curly hair, while 40.4% of respondents in 30’s and 40’s selected ‘magic straightening perm’ and 35.4% selected ‘perm treatment’. 47.1% of those in 50’s chose ‘perm’ (=103.191, p<.001). There’s no meaningful difference between age groups regarding the amount of stress from having curly hair (=19.498, p<.01). To lessen the curl, 82.1% took a massage, and the rest used medicines. Regarding the satisfaction with thermal perm treatmen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age groups. The satisfaction was relatively high in respondents in 10’s and 20’s (54.6%) and 30’s and 40’s (46.5%). It is interesting that respondents in 40’s or younger age is likely to have higher satisfaction to thermal perm treatment comparing to those in 50’s or elder age (=39.107, p<.001).
By applying thermal perm agent to curly hairs, the extent of damage on hair was investigated through hair thickness, changes in surface, hair tensile strength and elongation. The thermal perm effect on the tensile strength was significant in hair samples taken from respondents in 10’s and 20’s. The strength was reduced by 40.83 on average; after the treatment the strength was reduced to 95.17 from 136.00 (t=9.547, p<.001). However, elongation in all age groups and tensile strength in certain age groups (30’s to 40’s and 50’s or elder age) were not significant. Tensile strength of the hair samples taken from respondents in 10’s and 20’s decreased at the level of significance without any damages. The visible damage on the surface was shown to increase with increasing ages before treatment. The surface of the curly hair in strong curls or in 50’s showed, even though partly, symptoms of partitioning, scale separation, movement and rising, After the perm treatment (flatting), The morphology of cuticles get evenly spaced out and regularly overlapped with the decreasing ages. The results indicate that perm treatment demonstrated a nice hair style, but need to minimize the damages from any curl hair treatments with changing agents or the mixing ratio. The present study is meaningful in that the hypothesis was investigated through analyzing the thermal perm effects on curly hairs.
A Survey on Female Curly Hair and Physicomorphological Behavior of Waving Curls on Heat Perm
Youn Ja Shin
Department of Beauty & Public Health
Directed by Prof. Jae-hyun Kim, phD.
The present study is based on a survey on 300 female Jecheon residents with curly hair and in 10’s to 50’s. The survey was carried out from October 2014 to March 2015. 298 responses were collected (99.3% response rate). Hair samples were collected from selective respondents (6 in 10’s to 20’s, 7 in 30’s to 40’s and 7 in 50’s) with a healthy hair and the responses were analyzed.
For the type of the curl, majority of the respondents had partly curly hair, while the thickness was normal. Regarding the scalp condition, majority had neutral skin, and oily and parched skins followed. As for the efforts to handle curly hairs, taking massage was the solution for the majority (82.1%) and medicines (17.9%) followed. Regarding the reason of curly hair, majority of the respondents (82.9%) thought it is down to nature. Respondents who thought the curly hair is acquired were turned to believe that stress and climacteric changes have decisive effects on curly hair. Differences between age groups are significant in hair condition, thickness, bushiness and scalp condition.
Respondents in 10’s and 20’s selected ‘magic straightening perm’ to straighten their curly hair, while 40.4% of respondents in 30’s and 40’s selected ‘magic straightening perm’ and 35.4% selected ‘perm treatment’. 47.1% of those in 50’s chose ‘perm’ (=103.191, p<.001). There’s no meaningful difference between age groups regarding the amount of stress from having curly hair (=19.498, p<.01). To lessen the curl, 82.1% took a massage, and the rest used medicines. Regarding the satisfaction with thermal perm treatmen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age groups. The satisfaction was relatively high in respondents in 10’s and 20’s (54.6%) and 30’s and 40’s (46.5%). It is interesting that respondents in 40’s or younger age is likely to have higher satisfaction to thermal perm treatment comparing to those in 50’s or elder age (=39.107, p<.001).
By applying thermal perm agent to curly hairs, the extent of damage on hair was investigated through hair thickness, changes in surface, hair tensile strength and elongation. The thermal perm effect on the tensile strength was significant in hair samples taken from respondents in 10’s and 20’s. The strength was reduced by 40.83 on average; after the treatment the strength was reduced to 95.17 from 136.00 (t=9.547, p<.001). However, elongation in all age groups and tensile strength in certain age groups (30’s to 40’s and 50’s or elder age) were not significant. Tensile strength of the hair samples taken from respondents in 10’s and 20’s decreased at the level of significance without any damages. The visible damage on the surface was shown to increase with increasing ages before treatment. The surface of the curly hair in strong curls or in 50’s showed, even though partly, symptoms of partitioning, scale separation, movement and rising, After the perm treatment (flatting), The morphology of cuticles get evenly spaced out and regularly overlapped with the decreasing ages. The results indicate that perm treatment demonstrated a nice hair style, but need to minimize the damages from any curl hair treatments with changing agents or the mixing ratio. The present study is meaningful in that the hypothesis was investigated through analyzing the thermal perm effects on curly ha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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