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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백피추출물은 오래전부터 기침 천식과 여러 종류의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되어왔다. 인간비만세포주인 HMC-1은 IgE의 고친화적 수용체이며 IgE 매개 알레르기 반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에서 상백피추출물이 탈과립으로 인해 인간비만세포주로부터 분비되는 히스타민억제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상백피추출물은 감압증류기와 동결건조기를 사용하여 추출하였고 상백피추출물을 처리한 탈과립으로 인해 인간비만세포주로부터 분비되는 히스타민억제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상백피추출물은 감압증류기와 동결건조기를 사용하여 추출하였고 상백피추출물을 처리한 비만세포의 생존능력은 MTS assay를 통하여 확인하였다. Compound 48/80으로 자극시킨 HMC-1로부터 분비되는 히스타민의 정량은 경쟁적효소면역분석법에 의해 확인하였다. 상백피추출물은 Compound 48/80에 자극된 HMC-1 의 탈과립에 의한 히스타민 분비를 억제시켰다 결과를 보면, HMC-1에 대해 상백피추출물을 5~100 ug/mL 의 농도로 처리한 실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40 % 이상 생존능력이 증가하였다. 현미경을 통해 Compound 48/80을 처리한 실험군에서 비만세포가 자극을 받아 파괴되어 과립이 드러나 흩어지는 형태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동일 처리농도의 세포 생장에 있어 증식 변화는 상백피 추출물 처리후 48시간 이후부터 우수한 증식변화를 나타냈다 상백피추출물을 5~100 ug/mL 의 농도별로 처리한 HMC-1 에서 compound 48/80의 자극으로 인한 비만세포 탈과립에 대해 억제효과를 알아본 결과, compound 48/80를 단독으로 처리한 대조군에 비하여 11 ~ 37% 히스타민 분비량이 감소되었다 앞으로도 상백피추출물중의 아직 밝혀지지 않은 활성성분은 많은 연구자들의 관심 대상으로 주목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