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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요약 제목: 한국 전후소설의 휴머니즘 연구 -손창섭의 「비 오는 날」과 이범선의 「오발탄」을 중심으로- 본 논문은 전후문학의 대표적 작가인 손창섭의 「비 오는 날」과 이범선의 「오발탄」을 통하여 한국 전후소설에 나타난 휴머니즘을 목적으로 연구하였다. 휴머니즘의 본질은 ‘인간성’이다. 문단에서 한국 전후소설이나 휴머니즘에 대한 연구는 많지만 집중적으로 한국 전후소설에 나타난 휴머니즘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 그리고 휴머니즘 그 자체로서의 의미보다 다른 무엇과의 결합을 통해 더욱 그 가치를 드러낼 수 있기 때문에, 본고에서 구체적으로 손창섭의 <비 오는 날>과 이범선의 <오발탄>을 결합하여 작중 인물양상을 통하여 전후 휴머니즘을 연구했다. 1950년대 이후 저서와 논문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어온 한국전후소설 및 휴머니즘에 대해 살펴보고 전후소설에 대한 연구의 필연성을 논의하였고 인물 양상과 작가의식을 통한 휴머니즘에 대한 연구방법을 제시하였다. 그 다음 한국 전후소설의 시대적 배경과 이념적 배경을 살펴보았다. 또한 전후소설의 ‘체험의 절대화, 인물의 비극성, 규격화된 반공주의’의 특징과 ‘기지촌문학, 실향. 귀향문학’의 전후소설의 유형을 통하여 전후소설에 대한 깊은 인식을 이루어지였다. 동시에 작가의 철저한 절망, 강한 귀향의지, 객관적 인식 등의 작가의식 및 휴머니즘의 경향구현 즉 부조리 현실의 극복지향, 진정한 삶을 추구함, 민족통일 지향을 통하여 전후소설에 나타난 휴머니즘의 경향을 논의하였다. 손창섭의 「비 오는 날」과 이범선의 「오발탄」의 등장인물 양상을 통하여 여러 인물양상의 비극성(가부장 지위를 잃어버린 동욱과 철호, 성윤리를 타락한 동옥과 명숙, 무능력한 방관자 ...
저자 | 서죽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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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한국교통대학교 인문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한국어문학과 비평문학 전공 |
지도교수 | 한원균 |
발행연도 | 2015 |
총페이지 | vi, 94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851894&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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