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학령기 ADHD 아동을 대상으로 감각처리 특성과 사회기술 특성을 파악하고 감각처리가 사회기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초등학교 1~6학년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아동 64명을 대상으로 2015년 3월 2일부터 2015년 5월 16일까지 진행하였다. 감각처리 특성은 ...
본 연구는 학령기 ADHD 아동을 대상으로 감각처리 특성과 사회기술 특성을 파악하고 감각처리가 사회기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초등학교 1~6학년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아동 64명을 대상으로 2015년 3월 2일부터 2015년 5월 16일까지 진행하였다. 감각처리 특성은 감각 프로파일(Sensory Profile)을 사용하였고, 사회기술 특성은 사회기술 평정척도(Social Skills Rating System)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ADHD 아동의 감각처리 특성은 감각영역에서 지구력/근 긴장도 조절, 감정반응에 대한 감각입력 조절, 감정적/사회적 반응이 의심범주에 속하였고, 감각요소에서 감정적 반응, 낮은 지구력/근 긴장도, 부주의/혼란이 의심범주에 속하였다. 학년에 따른 감각처리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둘째, ADHD 아동의 사회기술 특성은 하위요인에서 협동, 자기통제, 자기주장, 책임감 순으로 어려움을 보였다. 학년에 따른 사회기술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셋째, ADHD 아동의 감각처리와 사회기술의 관련성을 살펴보면, 감각처리의 청각처리, 감정적/사회적 반응, 감각처리 행동, 감정적 반응, 감각 민감성은 사회기술의 협동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고(p<.05), 감각처리의 청각처리, 지구력/근 긴장도 조절, 감정적/사회적 반응, 감각처리 행동, 반응 역치 항목, 감정적 반응, 낮은 지구력/근 긴장도, 빈약한 감각등록, 감각 민감성, 소근육 운동/지각은 사회기술의 자기주장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p<.05). 감각처리의 청각처리, 촉각처리, 신체자세/움직임 조절, 감정적/사회적 반응, 감각처리 행동, 감정적 반응, 빈약한 감각등록, 감각 민감성은 사회기술의 책임감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으며(p<.05), 감각처리의 청각처리, 전정감각처리, 신체자세/움직임 조절, 감정적/사회적 반응, 감각처리 행동, 반응 역치 항목, 감정적 반응, 부주의/혼란, 빈약한 감각등록, 감각 민감성, 소근육 운동/지각은 사회기술의 자기통제와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p<.05). 넷째, ADHD 아동의 감각처리가 사회기술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감각처리의 시각처리, 감정반응과 활동정도에 대한 시각입력 조절, 감각처리 행동이 사회기술의 자기주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그리고 감각처리의 시각처리가 사회기술의 책임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p<.05), 감각처리의 감정반응과 활동정도에 대한 시각입력 조절이 사회기술의 자기통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본 연구를 통해 학령기 ADHD 아동의 감각처리와 사회기술은 관련성이 있으며, 감각처리가 사회기술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학령기 ADHD 아동을 대상으로 감각처리 특성과 사회기술 특성을 파악하고 감각처리가 사회기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초등학교 1~6학년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아동 64명을 대상으로 2015년 3월 2일부터 2015년 5월 16일까지 진행하였다. 감각처리 특성은 감각 프로파일(Sensory Profile)을 사용하였고, 사회기술 특성은 사회기술 평정척도(Social Skills Rating System)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ADHD 아동의 감각처리 특성은 감각영역에서 지구력/근 긴장도 조절, 감정반응에 대한 감각입력 조절, 감정적/사회적 반응이 의심범주에 속하였고, 감각요소에서 감정적 반응, 낮은 지구력/근 긴장도, 부주의/혼란이 의심범주에 속하였다. 학년에 따른 감각처리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둘째, ADHD 아동의 사회기술 특성은 하위요인에서 협동, 자기통제, 자기주장, 책임감 순으로 어려움을 보였다. 학년에 따른 사회기술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셋째, ADHD 아동의 감각처리와 사회기술의 관련성을 살펴보면, 감각처리의 청각처리, 감정적/사회적 반응, 감각처리 행동, 감정적 반응, 감각 민감성은 사회기술의 협동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고(p<.05), 감각처리의 청각처리, 지구력/근 긴장도 조절, 감정적/사회적 반응, 감각처리 행동, 반응 역치 항목, 감정적 반응, 낮은 지구력/근 긴장도, 빈약한 감각등록, 감각 민감성, 소근육 운동/지각은 사회기술의 자기주장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p<.05). 감각처리의 청각처리, 촉각처리, 신체자세/움직임 조절, 감정적/사회적 반응, 감각처리 행동, 감정적 반응, 빈약한 감각등록, 감각 민감성은 사회기술의 책임감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으며(p<.05), 감각처리의 청각처리, 전정감각처리, 신체자세/움직임 조절, 감정적/사회적 반응, 감각처리 행동, 반응 역치 항목, 감정적 반응, 부주의/혼란, 빈약한 감각등록, 감각 민감성, 소근육 운동/지각은 사회기술의 자기통제와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p<.05). 넷째, ADHD 아동의 감각처리가 사회기술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감각처리의 시각처리, 감정반응과 활동정도에 대한 시각입력 조절, 감각처리 행동이 사회기술의 자기주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그리고 감각처리의 시각처리가 사회기술의 책임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p<.05), 감각처리의 감정반응과 활동정도에 대한 시각입력 조절이 사회기술의 자기통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본 연구를 통해 학령기 ADHD 아동의 감각처리와 사회기술은 관련성이 있으며, 감각처리가 사회기술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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