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신체활동이 부족하고 시간에 쫒기는 생활, 직무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영양불균형, 성인병 등 건강위해요인에 노출되어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식 및 섭취실태를 파악하고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이용방안에 대한 영양교육의 기초 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는 남자 50.14%, 여자 49.8%이며, 연령분포는 30대가 35.3%로 가장 많았으며, 결혼여부는 기혼이 52.9%로 미혼(45.58%)보다 조금 높게 나타났다. 학력은 전문대 포함 대졸이상이 전체 조사대상자의 82.06%로 교육수준이 높은 편이었으며, 직업의 경우 남자는 사무직 20.8%, 여자는 전문직 14.8%였으며, 월 평균 소득은 300∼400만원이 23.36%로 가장 많았고, 남자는 300∼400만원이 11.4%, 여자는 300∼400만원이 11.97%로 비슷한 소득수준으로 나타났다. 2. 조사대상자의 식습관 점수 전체평균과 ...
본 연구는 신체활동이 부족하고 시간에 쫒기는 생활, 직무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영양불균형, 성인병 등 건강위해요인에 노출되어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식 및 섭취실태를 파악하고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이용방안에 대한 영양교육의 기초 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는 남자 50.14%, 여자 49.8%이며, 연령분포는 30대가 35.3%로 가장 많았으며, 결혼여부는 기혼이 52.9%로 미혼(45.58%)보다 조금 높게 나타났다. 학력은 전문대 포함 대졸이상이 전체 조사대상자의 82.06%로 교육수준이 높은 편이었으며, 직업의 경우 남자는 사무직 20.8%, 여자는 전문직 14.8%였으며, 월 평균 소득은 300∼400만원이 23.36%로 가장 많았고, 남자는 300∼400만원이 11.4%, 여자는 300∼400만원이 11.97%로 비슷한 소득수준으로 나타났다. 2. 조사대상자의 식습관 점수 전체평균과 표준편차는 21.5±3.90점으로 “좋음”, 생활습관 점수는 전체평균과 표준편차 10.50±2.35점으로 “보통”으로 평가되었으며, 성별, 연령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조사대상자의 건강관련 특성으로 음주습관은 “주 1-2회”가 31.34%로 가장 많았고, 흡연 여부는 비흡연자가 77.78%였고, 정기적으로 65.53%가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었다. 4.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는 “보통이다” 49.57%, 건강기능식품지식에 대한 결과는 “조금 알고 있다”가 75.5%,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광고 및 제품설명서 신뢰도는 “신뢰하는 편이다” 46.44%,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제정 및 시행 여부에 “모르고 있다” 78.06%,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홍보 및 교육경험은 “없다” 91.17%, 건강기능식품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보완할 사항은 “허위?과대광고 및 유사제품 단속”이 36.75%로 나타났다. 5. 조사대상자의 74.93%가 건강기능식품 섭취경험이 있었으며, 선호하는 건강기능식품 섭취품목은 영양보충제, 홍삼, 오메가-3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이유는 “건강유지” 49.81%,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이유는 “건강하므로 필요성을 못 느껴서” 32.5%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 섭취경험자 중 과반수이상인 78.16%가 지속적으로 섭취하겠다고 답하였으며 성별, 연령, 직업에 따른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7. 섭취 후 효과는 “보통이다” 52.11%, 건강기능식품 섭취한 기간은 “6개월 미만” 41%였으며, 구입가격대는 “5∼10만원” 43.3%, 구입 장소로는 “홈쇼핑 및 인터넷” 35.63%, 구입동기로는 “주위 사람들의 권유” 57.47%였으며, 건강기능식품 구입 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표시를 “확인 한다” 42.28%, 건강기능식품 성분 및 효능을 알고 섭취하는 경우가 79.69%였고, 구입가격대에 대해 “비싼 편이다” 74.1%로 가장 많았고, 제품설명서 이해정도는 “부족했다” 60.54%, 구입정보의 충분성은 “부족하다” 58.24%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건강기능식품 섭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대부분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홍보나 교육경험이 없으며 건강기능식품 설명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 스스로 필요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홍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연령층에 따른 적합한 건강기능식품 홍보 및 교육자료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는 신체활동이 부족하고 시간에 쫒기는 생활, 직무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영양불균형, 성인병 등 건강위해요인에 노출되어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식 및 섭취실태를 파악하고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이용방안에 대한 영양교육의 기초 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는 남자 50.14%, 여자 49.8%이며, 연령분포는 30대가 35.3%로 가장 많았으며, 결혼여부는 기혼이 52.9%로 미혼(45.58%)보다 조금 높게 나타났다. 학력은 전문대 포함 대졸이상이 전체 조사대상자의 82.06%로 교육수준이 높은 편이었으며, 직업의 경우 남자는 사무직 20.8%, 여자는 전문직 14.8%였으며, 월 평균 소득은 300∼400만원이 23.36%로 가장 많았고, 남자는 300∼400만원이 11.4%, 여자는 300∼400만원이 11.97%로 비슷한 소득수준으로 나타났다. 2. 조사대상자의 식습관 점수 전체평균과 표준편차는 21.5±3.90점으로 “좋음”, 생활습관 점수는 전체평균과 표준편차 10.50±2.35점으로 “보통”으로 평가되었으며, 성별, 연령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조사대상자의 건강관련 특성으로 음주습관은 “주 1-2회”가 31.34%로 가장 많았고, 흡연 여부는 비흡연자가 77.78%였고, 정기적으로 65.53%가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었다. 4.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는 “보통이다” 49.57%, 건강기능식품지식에 대한 결과는 “조금 알고 있다”가 75.5%,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광고 및 제품설명서 신뢰도는 “신뢰하는 편이다” 46.44%,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제정 및 시행 여부에 “모르고 있다” 78.06%,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홍보 및 교육경험은 “없다” 91.17%, 건강기능식품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보완할 사항은 “허위?과대광고 및 유사제품 단속”이 36.75%로 나타났다. 5. 조사대상자의 74.93%가 건강기능식품 섭취경험이 있었으며, 선호하는 건강기능식품 섭취품목은 영양보충제, 홍삼, 오메가-3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이유는 “건강유지” 49.81%,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이유는 “건강하므로 필요성을 못 느껴서” 32.5%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 섭취경험자 중 과반수이상인 78.16%가 지속적으로 섭취하겠다고 답하였으며 성별, 연령, 직업에 따른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7. 섭취 후 효과는 “보통이다” 52.11%, 건강기능식품 섭취한 기간은 “6개월 미만” 41%였으며, 구입가격대는 “5∼10만원” 43.3%, 구입 장소로는 “홈쇼핑 및 인터넷” 35.63%, 구입동기로는 “주위 사람들의 권유” 57.47%였으며, 건강기능식품 구입 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표시를 “확인 한다” 42.28%, 건강기능식품 성분 및 효능을 알고 섭취하는 경우가 79.69%였고, 구입가격대에 대해 “비싼 편이다” 74.1%로 가장 많았고, 제품설명서 이해정도는 “부족했다” 60.54%, 구입정보의 충분성은 “부족하다” 58.24%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건강기능식품 섭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대부분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홍보나 교육경험이 없으며 건강기능식품 설명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 스스로 필요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홍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연령층에 따른 적합한 건강기능식품 홍보 및 교육자료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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