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경남지역의 직장에 근무중인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섭취실태를 파악하고, 연령별, 수입별, 건강상태별 세부 분석을 통하여 건강기능식품의 섭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 보고자 실시되었으며 연구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는 여성, 남성 비율 순으로 나타났고, 연령은 40대, 학력의 경우에 대졸이상의 비율이 제일 높았고, 결혼여부는 기혼, 월평균 수입은 100만원-200만원 미만, 건강정도는 건강한 편이다가 높았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 및 인지도 면에서는 긍정,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하여 접한다, 건강기능식품의 효능에 관해서도 긍정의 응답이 높았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가격은 ‘비싸다’의 응답률이 제일 높았고, 건강기능식품의 섭취경험이 있다, 구입장소는 전문판매장이 가장 높았다.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이유는 피로회복, 건강기능식품에 표시된 설명서로 제품에 대한 효능을 이해할 수 있는지의 문항에 대해서는 그렇다의 응답이 낮게 나타났다. 1회 평균 구입 비용은 ‘6만원-10만원’이 가장 높았고, 섭취해 본 건강기능식품은 영양보충제가 가장 많았으며,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로는 비싼 가격때문, 건강기능식품 섭취후 효과는 나아진 것 같다, 재 구매 의사는 부정의 응답이 높았다.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지 않거나 섭취하지 않는 이유는 효과 및 효능을 믿을 수가 없으므로가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건강기능식품의 섭취율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연령, 월평균 수입, 건강상태에 따라 그에 대한 인식 및 섭취 실태가 다르게 나타났으며, 건강기능식품 섭취 실태를 세부적으로 분석해 본 결과, 연령이 높을수록, 월평균 수입이 높을수록,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인지도 및 섭취률이 비례하여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이유는 연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으며, 관련 정보를 연령대별로 구분하여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섭취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될 것이며,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그 섭취율이 증가하므로 건강기능식품의 오남용 방지와 그 심각한 위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련 ...
본 연구는 경남지역의 직장에 근무중인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섭취실태를 파악하고, 연령별, 수입별, 건강상태별 세부 분석을 통하여 건강기능식품의 섭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 보고자 실시되었으며 연구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는 여성, 남성 비율 순으로 나타났고, 연령은 40대, 학력의 경우에 대졸이상의 비율이 제일 높았고, 결혼여부는 기혼, 월평균 수입은 100만원-200만원 미만, 건강정도는 건강한 편이다가 높았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 및 인지도 면에서는 긍정,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하여 접한다, 건강기능식품의 효능에 관해서도 긍정의 응답이 높았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가격은 ‘비싸다’의 응답률이 제일 높았고, 건강기능식품의 섭취경험이 있다, 구입장소는 전문판매장이 가장 높았다.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이유는 피로회복, 건강기능식품에 표시된 설명서로 제품에 대한 효능을 이해할 수 있는지의 문항에 대해서는 그렇다의 응답이 낮게 나타났다. 1회 평균 구입 비용은 ‘6만원-10만원’이 가장 높았고, 섭취해 본 건강기능식품은 영양보충제가 가장 많았으며,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로는 비싼 가격때문, 건강기능식품 섭취후 효과는 나아진 것 같다, 재 구매 의사는 부정의 응답이 높았다.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지 않거나 섭취하지 않는 이유는 효과 및 효능을 믿을 수가 없으므로가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건강기능식품의 섭취율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연령, 월평균 수입, 건강상태에 따라 그에 대한 인식 및 섭취 실태가 다르게 나타났으며, 건강기능식품 섭취 실태를 세부적으로 분석해 본 결과, 연령이 높을수록, 월평균 수입이 높을수록,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인지도 및 섭취률이 비례하여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이유는 연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으며, 관련 정보를 연령대별로 구분하여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섭취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될 것이며,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그 섭취율이 증가하므로 건강기능식품의 오남용 방지와 그 심각한 위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련 건강정보를 정확히 제공하는 제도적 방안이 충분히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경남지역의 직장에 근무중인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섭취실태를 파악하고, 연령별, 수입별, 건강상태별 세부 분석을 통하여 건강기능식품의 섭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 보고자 실시되었으며 연구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는 여성, 남성 비율 순으로 나타났고, 연령은 40대, 학력의 경우에 대졸이상의 비율이 제일 높았고, 결혼여부는 기혼, 월평균 수입은 100만원-200만원 미만, 건강정도는 건강한 편이다가 높았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 및 인지도 면에서는 긍정,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하여 접한다, 건강기능식품의 효능에 관해서도 긍정의 응답이 높았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가격은 ‘비싸다’의 응답률이 제일 높았고, 건강기능식품의 섭취경험이 있다, 구입장소는 전문판매장이 가장 높았다.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이유는 피로회복, 건강기능식품에 표시된 설명서로 제품에 대한 효능을 이해할 수 있는지의 문항에 대해서는 그렇다의 응답이 낮게 나타났다. 1회 평균 구입 비용은 ‘6만원-10만원’이 가장 높았고, 섭취해 본 건강기능식품은 영양보충제가 가장 많았으며,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로는 비싼 가격때문, 건강기능식품 섭취후 효과는 나아진 것 같다, 재 구매 의사는 부정의 응답이 높았다.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지 않거나 섭취하지 않는 이유는 효과 및 효능을 믿을 수가 없으므로가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건강기능식품의 섭취율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연령, 월평균 수입, 건강상태에 따라 그에 대한 인식 및 섭취 실태가 다르게 나타났으며, 건강기능식품 섭취 실태를 세부적으로 분석해 본 결과, 연령이 높을수록, 월평균 수입이 높을수록,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인지도 및 섭취률이 비례하여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이유는 연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으며, 관련 정보를 연령대별로 구분하여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섭취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될 것이며,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그 섭취율이 증가하므로 건강기능식품의 오남용 방지와 그 심각한 위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련 건강정보를 정확히 제공하는 제도적 방안이 충분히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is conducted to assess intake practice of health functional foods of adults working in Gangnam district and the influences of age, income level, and health conditions on such intake with in-depth analysis.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Regarding survey subjects, females are fol...
This study is conducted to assess intake practice of health functional foods of adults working in Gangnam district and the influences of age, income level, and health conditions on such intake with in-depth analysis.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Regarding survey subjects, females are followed by males; for age, the 40s; for educational background, those with university graduates and over; for marital status, the married; for monthly income level, those falling in the bracket of over KRW 1 million and under KRW 2 million and for health status, those somewhat healthy take top compared to others. As for awareness and interest in dietary supplements, it is positive and the surveyed get information from TV, radio, and the Internet. Positive responses on the efficacy ofdietary supplements account for larger proportion than others. When it comes to the price of dietary supplements, 'expensive' response takes top and it seems that many consumers have intake experience of dietary supplements and purchase them in dedicated shops. As for the intake purposes, fatigue recover takes top while regarding the question whether it is possible to fully understand effects of a product only with the label on the product, the positive response is low. As for the average budget of each purchase, 'KRE 60,000 - 100,000' takes top while as for types of such products consumed previously, nutritional supplements takes top. The negative awareness on health functional foods mainly arise from high price and the main reason for non-purchase or non-intake of such foods is doubts on efficacy and effects. Considering the outcomes above, it might be noticed that the consumption of health functional foods is on the rise and there are different tendencies in awareness and intake status depending on age, average monthly income and health conditions. The detailed analysis on intake status of health functional foods indicates that there is co-relations between awareness and intake ratio of such foods and high age, high income level and bad health conditions. The intake backgrounds differ based on age level so that it is required to ensure correct intake by providing relevant information categorized by age level. Considering high intake ratio when health status gets worse, institutional measures should be sufficiently established to provide correct information so as to prevent mal-use and misuse of as well as serious hazardous effects from such health functional foods.
This study is conducted to assess intake practice of health functional foods of adults working in Gangnam district and the influences of age, income level, and health conditions on such intake with in-depth analysis.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Regarding survey subjects, females are followed by males; for age, the 40s; for educational background, those with university graduates and over; for marital status, the married; for monthly income level, those falling in the bracket of over KRW 1 million and under KRW 2 million and for health status, those somewhat healthy take top compared to others. As for awareness and interest in dietary supplements, it is positive and the surveyed get information from TV, radio, and the Internet. Positive responses on the efficacy ofdietary supplements account for larger proportion than others. When it comes to the price of dietary supplements, 'expensive' response takes top and it seems that many consumers have intake experience of dietary supplements and purchase them in dedicated shops. As for the intake purposes, fatigue recover takes top while regarding the question whether it is possible to fully understand effects of a product only with the label on the product, the positive response is low. As for the average budget of each purchase, 'KRE 60,000 - 100,000' takes top while as for types of such products consumed previously, nutritional supplements takes top. The negative awareness on health functional foods mainly arise from high price and the main reason for non-purchase or non-intake of such foods is doubts on efficacy and effects. Considering the outcomes above, it might be noticed that the consumption of health functional foods is on the rise and there are different tendencies in awareness and intake status depending on age, average monthly income and health conditions. The detailed analysis on intake status of health functional foods indicates that there is co-relations between awareness and intake ratio of such foods and high age, high income level and bad health conditions. The intake backgrounds differ based on age level so that it is required to ensure correct intake by providing relevant information categorized by age level. Considering high intake ratio when health status gets worse, institutional measures should be sufficiently established to provide correct information so as to prevent mal-use and misuse of as well as serious hazardous effects from such health functional 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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