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초산 분만 월령은 평균 28.1개월로 권장 24개월령 보다 약 4개월 이상 육성기간이 긴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는 결국 경제성이 없는 육성기가 길어짐에 따른 낙농가의 경제적인 부담으로 돌아온다. 초산분만월령을 단축시키면 그만큼의 지출도 줄어들게 되고 젖소 생산량의 증가도 기대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초산분만월령의 단축을 위해 육성우의 성장단계별로 영양소를 공급하는 방법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연구 1에서는 국내 젖소 및 육성우 사육 실태 조사를 하였다. 젖소 사육 실태 조사는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의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전체 134 농가로 총 62,288두를 이용하였다. 조사 대상 농가의 평균 육성우 비율은 33.6%이고 평균 공태일수는 209.07일이었으며, 초산분만월령은 29.49개월로 권장되는 24개월령보다 약 5개월 이상 육성기간이 긴 결과를 보였다. 평균 도태산차는 2.66산으로서 젖소의 생산성 최고 산차인 4산에 이르지 못하고 도태되었으며, 도태산차는 공태일수와 부(-)의 관계를 나타냈다. 생산성 결과 또한 공태일수가 낮을수록 증가하였다. 초산분만월령이 낮을수록 공태일수 또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성우 사육 실태 조사는 직접 방문 조사하여 수집 분석하였으며, 분석에 이용된 농가는 전체 132 농가로 총 10,799두를 조사에 이용하였다. 지역별 육성우 비율은 37.3%로 나타났으며, 공태일수는 191.3일과 평균 도태 산차는 2.8산으로 나타났다. 초산분만월령은 26～27개월령이 46.7%로 가장 많았으며, 자급조사료와 볏짚을 이용하여 육성우를 사양하는 경우에는 공태일수가 길어지는 경향을 나타났다. 연구 2에서는 TDN/CP 비율에 따른 영양소 공급이 육성우 증체와 영양소 소화율 및 혈액대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TDN/CP 비율별, 성장단계별로 3가지의 실험을 통하여 수행하였다. 첫 번째 실험은 TDN/CP 비율을 결정하기 위한 선행 실험으로 4.6:1과 4.3:1의 비율로 조정하여 생후 13개월령 육성우에게 급여하였다. 건물 섭취량은 9.0 kg/day로 동일하였으며, ...
국내 초산 분만 월령은 평균 28.1개월로 권장 24개월령 보다 약 4개월 이상 육성기간이 긴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는 결국 경제성이 없는 육성기가 길어짐에 따른 낙농가의 경제적인 부담으로 돌아온다. 초산분만월령을 단축시키면 그만큼의 지출도 줄어들게 되고 젖소 생산량의 증가도 기대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초산분만월령의 단축을 위해 육성우의 성장단계별로 영양소를 공급하는 방법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연구 1에서는 국내 젖소 및 육성우 사육 실태 조사를 하였다. 젖소 사육 실태 조사는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의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전체 134 농가로 총 62,288두를 이용하였다. 조사 대상 농가의 평균 육성우 비율은 33.6%이고 평균 공태일수는 209.07일이었으며, 초산분만월령은 29.49개월로 권장되는 24개월령보다 약 5개월 이상 육성기간이 긴 결과를 보였다. 평균 도태산차는 2.66산으로서 젖소의 생산성 최고 산차인 4산에 이르지 못하고 도태되었으며, 도태산차는 공태일수와 부(-)의 관계를 나타냈다. 생산성 결과 또한 공태일수가 낮을수록 증가하였다. 초산분만월령이 낮을수록 공태일수 또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성우 사육 실태 조사는 직접 방문 조사하여 수집 분석하였으며, 분석에 이용된 농가는 전체 132 농가로 총 10,799두를 조사에 이용하였다. 지역별 육성우 비율은 37.3%로 나타났으며, 공태일수는 191.3일과 평균 도태 산차는 2.8산으로 나타났다. 초산분만월령은 26～27개월령이 46.7%로 가장 많았으며, 자급조사료와 볏짚을 이용하여 육성우를 사양하는 경우에는 공태일수가 길어지는 경향을 나타났다. 연구 2에서는 TDN/CP 비율에 따른 영양소 공급이 육성우 증체와 영양소 소화율 및 혈액대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TDN/CP 비율별, 성장단계별로 3가지의 실험을 통하여 수행하였다. 첫 번째 실험은 TDN/CP 비율을 결정하기 위한 선행 실험으로 4.6:1과 4.3:1의 비율로 조정하여 생후 13개월령 육성우에게 급여하였다. 건물 섭취량은 9.0 kg/day로 동일하였으며, 조단백질과 섬유소 섭취량은 처리구간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사료 섭취 후 4시간째의 위액의 pH, ammonia-N, VFA 농도를 비교한 결과, 전반적인 VFA 수치는 TDN/CP 비율에 따라 큰 영향이 없었으나 ammonia-N, Iso-butyrate 및 Iso-valerate 수치는 단백질 비율이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p<0.05). A/P ratio는 T1이 4.33으로 T2(4.07)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혈액 대사산물에 대한 평가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두 번째 실험은 생후 12개월령 육성우에게 사료 내 TDN/CP 비율을 5:1, 4.5:1 및 4:1로 조정하여 급여하였다. 건물, 지방, 섬유소, NDF 및 ADF 섭취량은 처리구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ADF는 TDN 비율이 높아질수록 증가되는 수치를 보였으며, 그 외 항목에 있어서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실험 개시초의 체중차이와 관계없이 TDN/CP 비율이 4:1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증체량과 증체율 나타내었다(p<0.05). TDN/CP 비율이 5:1, 4.5:1 및 4:1로 낮아짐에 따라 전체 기간의 ADG는 각각 0.91, 0.99 및 1.02 kg/day로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혈중 glucose, cholesterol 등의 농도는 처리구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혈중 BUN 농도는 각각 12.96, 12.48 및 14.77 mg/dl로 T3가 높은 수치를 보였다. 세 번째 실험은 생후 15개월령의 육성우에게 사료 내 TDN/CP 비율을 5:1, 4.5:1 및 4:1로 조정하여 급여하였다. 건물 섭취량은 평균 8.07 kg/day로 TDN/CP 비율에 관계없이 유사한 건물 섭취량 결과를 나타내었다. 단백질 섭취량은 TDN/CP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각각 1.45, 1.29 및 1.17 kg/day의 수치를 나타냈지만 처리구간 유의차는 없었다. 실험 개시 초의 체중차이와 관계없이 TDN/CP 비율이 4:1 처리구에서 전체 기간에서는 66.42 kg으로 가장 많은 체중이 증가하였으며(p<0.05), 일당평균증체량도 0.74 kg/day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사육기간이 길어질수록 TDN/CP 비율이 낮은 처리구의 증체가 높은 수치를 보였다. TDN/CP 비율 4.5:1과 5:1의 증체율은 각각 0.64 kg/day와 0.65 kg/day로 권장 수준의 증체율에 미치지 못하였다. 혈중 Glucose, Cholesterol, Total protein, ALT 및 AST 등의 농도는 처리구간 차이를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 3은 초산분만월령별 젖소 비유 특성과 영양소 섭취 및 번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비유량 피크 도달일수는 초산분만월령이 감소할수록 증가하였으며, 최대 비유량은 27개월령 이상 군이 35.1 kg/day로 가장 높았다. 특히, 초산 분만 월령이 증가함에 따라 비유 피크 시까지 체중 감소량이 증가되어 27개월령 이상인 경우 가장 높은 체중 감소를 보였다. 반면, 분만 시의 비유량은 분만 월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비유 피크에 도달하는 일수에 대한 평가에서 초산 분만 월령과 피크 도달 일수는 부(-)의 관계를 나타내었다. 22개월령 이하 군에서 가장 늦은(73.25일) 비유 피크를 보였으며 27개월령 이상인 분만 월령 군은 48.86일로 가장 빨리 비유 피크에 도달하였다. 그러나 피크 시 유량은 27개월령 이상인 분만 월령 군에서 35.10 kg/day로 가장 높은 유량을 생산하였으나 다른 군 간에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국내 초산 분만 월령은 평균 28.1개월로 권장 24개월령 보다 약 4개월 이상 육성기간이 긴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는 결국 경제성이 없는 육성기가 길어짐에 따른 낙농가의 경제적인 부담으로 돌아온다. 초산분만월령을 단축시키면 그만큼의 지출도 줄어들게 되고 젖소 생산량의 증가도 기대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초산분만월령의 단축을 위해 육성우의 성장단계별로 영양소를 공급하는 방법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연구 1에서는 국내 젖소 및 육성우 사육 실태 조사를 하였다. 젖소 사육 실태 조사는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의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전체 134 농가로 총 62,288두를 이용하였다. 조사 대상 농가의 평균 육성우 비율은 33.6%이고 평균 공태일수는 209.07일이었으며, 초산분만월령은 29.49개월로 권장되는 24개월령보다 약 5개월 이상 육성기간이 긴 결과를 보였다. 평균 도태산차는 2.66산으로서 젖소의 생산성 최고 산차인 4산에 이르지 못하고 도태되었으며, 도태산차는 공태일수와 부(-)의 관계를 나타냈다. 생산성 결과 또한 공태일수가 낮을수록 증가하였다. 초산분만월령이 낮을수록 공태일수 또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성우 사육 실태 조사는 직접 방문 조사하여 수집 분석하였으며, 분석에 이용된 농가는 전체 132 농가로 총 10,799두를 조사에 이용하였다. 지역별 육성우 비율은 37.3%로 나타났으며, 공태일수는 191.3일과 평균 도태 산차는 2.8산으로 나타났다. 초산분만월령은 26～27개월령이 46.7%로 가장 많았으며, 자급조사료와 볏짚을 이용하여 육성우를 사양하는 경우에는 공태일수가 길어지는 경향을 나타났다. 연구 2에서는 TDN/CP 비율에 따른 영양소 공급이 육성우 증체와 영양소 소화율 및 혈액대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TDN/CP 비율별, 성장단계별로 3가지의 실험을 통하여 수행하였다. 첫 번째 실험은 TDN/CP 비율을 결정하기 위한 선행 실험으로 4.6:1과 4.3:1의 비율로 조정하여 생후 13개월령 육성우에게 급여하였다. 건물 섭취량은 9.0 kg/day로 동일하였으며, 조단백질과 섬유소 섭취량은 처리구간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사료 섭취 후 4시간째의 위액의 pH, ammonia-N, VFA 농도를 비교한 결과, 전반적인 VFA 수치는 TDN/CP 비율에 따라 큰 영향이 없었으나 ammonia-N, Iso-butyrate 및 Iso-valerate 수치는 단백질 비율이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p<0.05). A/P ratio는 T1이 4.33으로 T2(4.07)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혈액 대사산물에 대한 평가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두 번째 실험은 생후 12개월령 육성우에게 사료 내 TDN/CP 비율을 5:1, 4.5:1 및 4:1로 조정하여 급여하였다. 건물, 지방, 섬유소, NDF 및 ADF 섭취량은 처리구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ADF는 TDN 비율이 높아질수록 증가되는 수치를 보였으며, 그 외 항목에 있어서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실험 개시초의 체중차이와 관계없이 TDN/CP 비율이 4:1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증체량과 증체율 나타내었다(p<0.05). TDN/CP 비율이 5:1, 4.5:1 및 4:1로 낮아짐에 따라 전체 기간의 ADG는 각각 0.91, 0.99 및 1.02 kg/day로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혈중 glucose, cholesterol 등의 농도는 처리구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혈중 BUN 농도는 각각 12.96, 12.48 및 14.77 mg/dl로 T3가 높은 수치를 보였다. 세 번째 실험은 생후 15개월령의 육성우에게 사료 내 TDN/CP 비율을 5:1, 4.5:1 및 4:1로 조정하여 급여하였다. 건물 섭취량은 평균 8.07 kg/day로 TDN/CP 비율에 관계없이 유사한 건물 섭취량 결과를 나타내었다. 단백질 섭취량은 TDN/CP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각각 1.45, 1.29 및 1.17 kg/day의 수치를 나타냈지만 처리구간 유의차는 없었다. 실험 개시 초의 체중차이와 관계없이 TDN/CP 비율이 4:1 처리구에서 전체 기간에서는 66.42 kg으로 가장 많은 체중이 증가하였으며(p<0.05), 일당평균증체량도 0.74 kg/day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사육기간이 길어질수록 TDN/CP 비율이 낮은 처리구의 증체가 높은 수치를 보였다. TDN/CP 비율 4.5:1과 5:1의 증체율은 각각 0.64 kg/day와 0.65 kg/day로 권장 수준의 증체율에 미치지 못하였다. 혈중 Glucose, Cholesterol, Total protein, ALT 및 AST 등의 농도는 처리구간 차이를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 3은 초산분만월령별 젖소 비유 특성과 영양소 섭취 및 번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비유량 피크 도달일수는 초산분만월령이 감소할수록 증가하였으며, 최대 비유량은 27개월령 이상 군이 35.1 kg/day로 가장 높았다. 특히, 초산 분만 월령이 증가함에 따라 비유 피크 시까지 체중 감소량이 증가되어 27개월령 이상인 경우 가장 높은 체중 감소를 보였다. 반면, 분만 시의 비유량은 분만 월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비유 피크에 도달하는 일수에 대한 평가에서 초산 분만 월령과 피크 도달 일수는 부(-)의 관계를 나타내었다. 22개월령 이하 군에서 가장 늦은(73.25일) 비유 피크를 보였으며 27개월령 이상인 분만 월령 군은 48.86일로 가장 빨리 비유 피크에 도달하였다. 그러나 피크 시 유량은 27개월령 이상인 분만 월령 군에서 35.10 kg/day로 가장 높은 유량을 생산하였으나 다른 군 간에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in Korea, the age at first calving(AFC; average 28.1 months, 2013) has been 4 months longer than 24 months (recommended period) in Korea. Longer AFC results in economic burden to the dairy farm due to the extended growing period withou...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in Korea, the age at first calving(AFC; average 28.1 months, 2013) has been 4 months longer than 24 months (recommended period) in Korea. Longer AFC results in economic burden to the dairy farm due to the extended growing period without economic profit. Reducing AFC can save feed cost and increase milk production of dairy cow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methods of supplying nutrients to dairy heifers according to the growth stage for reduction of AFC. In study 1, a survey was conducted for rearing condition of domestic dairy cows and heifers by analyzing the data of total 134 farms and 62,288 dairy cows from National Dairy Herd Improvement Program(NDHI) of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The results showed that average ratio of dairy heifers was 33.6% of total cows, average days in open 209.07 days, and AFC 29.49 months. The survey showed the average culling parity was 2.66 which was not reached to 4.0 for the peak lactation. There was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culling parity and days of non-pregnancy. Milk production was increased with decreasing the days of non-pregnancy. Another survey for dairy heifers was conducted by visiting farms directly, including total of 132 farms and 10,799 dairy heifers. Ratio of dairy heifers was 37.3% of total cows. The days of non-pregnancy was 191.3. Average culling parity was 2.8. In study 2, three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estimate the effects of TDN/CP ratio according to growth stages of dairy heifers on weight gain, nutrient digestibility, and blood parameter. The experiment 1 was a pre-experimental experiment for controlling the TDN/CP ratio of 4.6:1 and 4.3:1 at 13-month-old dairy heifers. Dry matter intake was same at 9.0 kg/day and intakes of crude protein and fiber did not show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reatments. The VFA values were not affected by TDN/CP ratio but concentration of ammonia-N, iso-butyrate, and iso-valerate was increased proportional to ratio of protein(p<0.05). In the second experiment, 12-month-old dairy heifers were fed TDN/CP ratios as 5:1, 4.5:1 and 4:1, respectively. Intakes of DM, NDF, and ADF did not show a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 treatments. ADF was increased proportional to TDN. Weight gain and ADG were the highest in 4:1 of TDN/CP ratio (p<0.05).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reatments in blood parameters. In the third experiment, 15-month-old dairy heifers were fed TDN/CP ratios as 5:1, 4.5:1, and 4:1, respectively. The results showed that dry matter intake was similar (8.07 kg/day) regardless of TDN/CP ratio. The weight gain and ADG were the highest in 4:1 of TDN/CP ratio and 66.42 kg and 0.74 kg/day, respectively(p<0.05). The ADG of TDN/CP ratios of 4.5:1 and 5:1 was 0.64 and 0.65 kg/day, respectively and lower than the recommended level. In the study 3, the effects of AFC on characteristics of lactation, nutrients intake and reproduction were investigated. The days of peak lactation were increased by shortening AFC. Lactation amount was the highest (35.1 kg/day) over 27-month-old AFC. Body weight reduction was increased by increasing AFC whereas milk yields did not show a significant difference. There was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AFC and the days of peak lactation. Less than 22-month-old AFC showed the longest days of peak lactation (73.25 days), whereas over 27-month-old AFC was the shortest days (48.86 day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four groups for milk yield at peak, showing over 27-month-AFC was the highest 35.10 kg/day. However, less than 22-month-old AFC produced the highest amount of milk yield, 8,004 kg when estimating 305-day lactation production.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in Korea, the age at first calving(AFC; average 28.1 months, 2013) has been 4 months longer than 24 months (recommended period) in Korea. Longer AFC results in economic burden to the dairy farm due to the extended growing period without economic profit. Reducing AFC can save feed cost and increase milk production of dairy cow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methods of supplying nutrients to dairy heifers according to the growth stage for reduction of AFC. In study 1, a survey was conducted for rearing condition of domestic dairy cows and heifers by analyzing the data of total 134 farms and 62,288 dairy cows from National Dairy Herd Improvement Program(NDHI) of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The results showed that average ratio of dairy heifers was 33.6% of total cows, average days in open 209.07 days, and AFC 29.49 months. The survey showed the average culling parity was 2.66 which was not reached to 4.0 for the peak lactation. There was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culling parity and days of non-pregnancy. Milk production was increased with decreasing the days of non-pregnancy. Another survey for dairy heifers was conducted by visiting farms directly, including total of 132 farms and 10,799 dairy heifers. Ratio of dairy heifers was 37.3% of total cows. The days of non-pregnancy was 191.3. Average culling parity was 2.8. In study 2, three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estimate the effects of TDN/CP ratio according to growth stages of dairy heifers on weight gain, nutrient digestibility, and blood parameter. The experiment 1 was a pre-experimental experiment for controlling the TDN/CP ratio of 4.6:1 and 4.3:1 at 13-month-old dairy heifers. Dry matter intake was same at 9.0 kg/day and intakes of crude protein and fiber did not show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reatments. The VFA values were not affected by TDN/CP ratio but concentration of ammonia-N, iso-butyrate, and iso-valerate was increased proportional to ratio of protein(p<0.05). In the second experiment, 12-month-old dairy heifers were fed TDN/CP ratios as 5:1, 4.5:1 and 4:1, respectively. Intakes of DM, NDF, and ADF did not show a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 treatments. ADF was increased proportional to TDN. Weight gain and ADG were the highest in 4:1 of TDN/CP ratio (p<0.05).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reatments in blood parameters. In the third experiment, 15-month-old dairy heifers were fed TDN/CP ratios as 5:1, 4.5:1, and 4:1, respectively. The results showed that dry matter intake was similar (8.07 kg/day) regardless of TDN/CP ratio. The weight gain and ADG were the highest in 4:1 of TDN/CP ratio and 66.42 kg and 0.74 kg/day, respectively(p<0.05). The ADG of TDN/CP ratios of 4.5:1 and 5:1 was 0.64 and 0.65 kg/day, respectively and lower than the recommended level. In the study 3, the effects of AFC on characteristics of lactation, nutrients intake and reproduction were investigated. The days of peak lactation were increased by shortening AFC. Lactation amount was the highest (35.1 kg/day) over 27-month-old AFC. Body weight reduction was increased by increasing AFC whereas milk yields did not show a significant difference. There was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AFC and the days of peak lactation. Less than 22-month-old AFC showed the longest days of peak lactation (73.25 days), whereas over 27-month-old AFC was the shortest days (48.86 day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four groups for milk yield at peak, showing over 27-month-AFC was the highest 35.10 kg/day. However, less than 22-month-old AFC produced the highest amount of milk yield, 8,004 kg when estimating 305-day lactation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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