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낙상예방 운동 및 교육을 자기효능 증진자원에 적용하여 노인의 체력, 낙상 효능감, 낙상예방행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프로그램은 성취경험, 대리경험, 언어적 설득, 정서적 각성의 네 가지 증진자원을 낙상예방프로그램에 적용하고 회기별 준비단계, 낙상예방교육단계, 운동단계, 마무리 단계, 전화코칭으로 구성하여 8주간 주 1회 실시하였다. 연구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를 이용한 유사 실험연구로 실험처치기간은 2015년 1월 8일부터 3월 4일까지였다. 연구 대상은 B시 J구, K구에 거주하는 아파트 경로당 남녀 노인 45명으로 실험군 24명, 대조군 21명이었다. 연구도구로 체력은 김선희[1]가 제시한 하지근력, 평형성, 유연성을 측정하였고, 낙상 ...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낙상예방 운동 및 교육을 자기효능 증진자원에 적용하여 노인의 체력, 낙상 효능감, 낙상예방행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프로그램은 성취경험, 대리경험, 언어적 설득, 정서적 각성의 네 가지 증진자원을 낙상예방프로그램에 적용하고 회기별 준비단계, 낙상예방교육단계, 운동단계, 마무리 단계, 전화코칭으로 구성하여 8주간 주 1회 실시하였다. 연구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를 이용한 유사 실험연구로 실험처치기간은 2015년 1월 8일부터 3월 4일까지였다. 연구 대상은 B시 J구, K구에 거주하는 아파트 경로당 남녀 노인 45명으로 실험군 24명, 대조군 21명이었다. 연구도구로 체력은 김선희[1]가 제시한 하지근력, 평형성, 유연성을 측정하였고, 낙상 효능감은 허정훈, 임승길, 이동현[2]이 수정, 보완한 한국형 노인 낙상 효능감 도구(Falls Efficacy Scale-Korea: FES-K) 12문항을, 낙상예방행위는 현일선[3]의 도구를 수정하여 12문항으로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 검정은 χ2-test를, 가설 검정은 평균차이를 이용한 t-test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설 1. ‘낙상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군은 실시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체력이 향상될 것이다’는 지지되었다. 부가설 1-1.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하지근력이 향상될 것이다'는 지지되었다(t=6.25, p<.001). 부가설 1-2.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평형성이 향상될 것이다'는 지지되었다(t=2.66, p=.014). 부가설 1-3.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유연성이 향상될 것이다’는 지지되었다(t=2.88, p<.001).
가설 2. ‘낙상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군은 실시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낙상 효능감이 높을 것이다’는 기각되었다(t=0.19, p=.850).
가설 3. ‘낙상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군은 실시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낙상예방행위 정도가 높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t=6.19, p<.001).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하여 노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낙상예방프로그램은 체력 및 낙상예방행위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낙상예방프로그램은 경로당이나 노인들을 위해 활용될 수 있고 자가간호 행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자조 모임을 통해서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후속연구를 개발 할 필요가 있다. 주요 용어 : 낙상예방프로그램, 노인, 체력, 낙상 효능감, 낙상예방행위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낙상예방 운동 및 교육을 자기효능 증진자원에 적용하여 노인의 체력, 낙상 효능감, 낙상예방행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프로그램은 성취경험, 대리경험, 언어적 설득, 정서적 각성의 네 가지 증진자원을 낙상예방프로그램에 적용하고 회기별 준비단계, 낙상예방교육단계, 운동단계, 마무리 단계, 전화코칭으로 구성하여 8주간 주 1회 실시하였다. 연구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를 이용한 유사 실험연구로 실험처치기간은 2015년 1월 8일부터 3월 4일까지였다. 연구 대상은 B시 J구, K구에 거주하는 아파트 경로당 남녀 노인 45명으로 실험군 24명, 대조군 21명이었다. 연구도구로 체력은 김선희[1]가 제시한 하지근력, 평형성, 유연성을 측정하였고, 낙상 효능감은 허정훈, 임승길, 이동현[2]이 수정, 보완한 한국형 노인 낙상 효능감 도구(Falls Efficacy Scale-Korea: FES-K) 12문항을, 낙상예방행위는 현일선[3]의 도구를 수정하여 12문항으로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 검정은 χ2-test를, 가설 검정은 평균차이를 이용한 t-test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설 1. ‘낙상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군은 실시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체력이 향상될 것이다’는 지지되었다. 부가설 1-1.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하지근력이 향상될 것이다'는 지지되었다(t=6.25, p<.001). 부가설 1-2.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평형성이 향상될 것이다'는 지지되었다(t=2.66, p=.014). 부가설 1-3.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유연성이 향상될 것이다’는 지지되었다(t=2.88, p<.001).
가설 2. ‘낙상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군은 실시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낙상 효능감이 높을 것이다’는 기각되었다(t=0.19, p=.850).
가설 3. ‘낙상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군은 실시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낙상예방행위 정도가 높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t=6.19, p<.001).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하여 노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낙상예방프로그램은 체력 및 낙상예방행위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낙상예방프로그램은 경로당이나 노인들을 위해 활용될 수 있고 자가간호 행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자조 모임을 통해서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후속연구를 개발 할 필요가 있다. 주요 용어 : 낙상예방프로그램, 노인, 체력, 낙상 효능감, 낙상예방행위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