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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구급차는 병원 전 응급의료서비스의 중요한 요소이다. 구급대원의 핵심적 업무 대부분이 구급차 내에서 행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구급차 내부의 기능적 구조는 응급의료서비스 업무의 효율성과 직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매우 중요한 환경적 요인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구급차의 내부 환경은 구급대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직무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공간으로 디자인 설계 되어야 한다. 신동민(2014)은 국내 법률 조항 보건복지부령 제9호에 의한 규정에 따르면 1995년 이후 개정된 이래로 구급차를 이용하는 환자의 편의를 생각하거나 구급대원들의 안전을 위한 구급차 디자인에 대한 규정은 기록되어 있지 않다고 하였다. 구급대원이 협소한 구급차 내 공간에서 응급처치를 제공하는 동안 불편한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인체공학적 위험도와 피로누적에 따른 업무 능력의 저하를 초래하게 된다. 환자에 대한 용이한 접근성과 안전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급차는 환자 처치공간을 위한 이상적인 공간 내부의 디자인 설계와 배치로 구급차 내 비치된 장비와 소모품 사용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따라서 구급대원의 처치빈도별 중재 효과를 높이도록 수납공간과 내부디자인이 설계되어야 하며, 구급차를 통한 구급서비스의 품질 제고를 위한 노력과 구급서비스에 최적화된 인간공학적 ...
저자 | 한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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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한국교통대학교 자연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응급구조학과 응급구조학 |
지도교수 | 신동민 |
발행연도 | 2016 |
총페이지 | viii, 95 p. |
키워드 | 구급차 내 수납공간 인터페이스 디자인 인간공학 설계 사용성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959656&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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