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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교통 분야의 연구나 분석을 수행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수단선택 모형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정산한 교통수단선택 모형이다. 그러나
해당 모형의 경우 통행자의 출발-목적지 간 통행수단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통행 거리에 따른 요금변수와 통행시간 변수가 수단 간
구분이 없는 제네릭 (Generic) 변수로 구축되어 있다. 또한, 통행자는 자신의
출발-목적지에 따라 소요되는 통행시간에 따라 선택하는 수단이 다를 것이며
실제 본 분석을 수행하며 고찰한 기존문헌에서도 출발-도착지 간 통행 거리에
따른 선택우위가 있는 수단이 있다고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KTDB 수단선택
모형의 경우 단순히 통행시간에 따른 효용함수 계수를 거리와 관계없이
하나로만 제시하고 있어 통행자의 현실적 통행행태를 자세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통행 거리에 따른 통행시간
변수의 급간을 설정하여 각 통행의 시간별 효용함수계수를 별도로
정산하였으며 급간 간 효용함수 계수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를 비교함으로써
분석을 진행하였다. 정산 간 합리적인 모형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모형의
변수별 효용함수 계수의 통계적 유의성, 효용함수 계수부호의 합리성, 모형 간
...
저자 | 이기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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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한양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교통공학과 |
지도교수 | 김익기 |
발행연도 | 2016 |
총페이지 | vii, 58 p. |
키워드 | 교통공학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960853&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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