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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분석하는데 있다. 그리고 이러한 지역 특성이 개인 및 가구의 특성과는 어떠한 연관성을 갖는지 알아본 후, 기존 통행수단 선택연구들에서 선택한 변수들이 통행수단선택에 대해 설명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고자 한다. 특히, 출근통행과 쇼핑 통행은 각각 첨두시와 비첨두시의 대표적인 목적통행이라는 판단 하에 분석대상으로 삼게 되었다.
- 종속변수를 log(철도/버스), log(자가용/버스), log(도보&자전거/버스), log(기타/버스) 등으로설정함으로써 2가지 수단의 상대적인 이용률의차이를 보여주는 변수를 사용하였는데 이는 신상영의 방식과 동일한 것으로서 다양한 수단에대한 종합적인 고려가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점에서 한계를 갖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버스, 지하철, 승용차에 대한 종합적인 고려를 위해 다항로짓모형을 이용하여 더욱 정확한 수단선택연구를 진행하였다.
-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인구밀도, 고용밀도와 같은 '지역특성'이 통행수단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있다. 그리고 이러한 지역 특성이 개인 및 가구의 특성과는 어떠한 연관성을 갖는지 알아본 후, 기존 통행수단 선택연구들에서 선택한 변수들이 통행수단선택에 대해 설명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고자 한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출근통행과 쇼핑통행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개인 및 가구의 사회경제적특성 외에 개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특성이 통행수단선택에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보고자 하는 데에 있다. 따라서 출근통행과 쇼핑통행으로 구분하고, 각 목적통행 내에서도 개인 및 가구의 사회경제적 특성만을 고려한 모형과 지역특성을 고려한 모형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 이러한 예측과정은 단순화된 교통존과 네트워크 자료 및 수학적 모형에 의해 예측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로 인해 연구의 신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본연구에서는 통행비용과 통행시간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 그 외에 개인 및 가구의 사회경제적특성과 지역특성이 통행수단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통행수단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해 연구하고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류를 동반하는 통행비용과 통행시간 변수를 제외시키는 것은 다른 변수의 영향력에 대한 유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판단된다.
- 하지만 국내 가구통행실태조사에서는 이에 대한 조사가이루어지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유추하거나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예측과정은 단순화된 교통존과 네트워크 자료 및 수학적 모형에 의해 예측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로 인해 연구의 신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본연구에서는 통행비용과 통행시간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 그 외에 개인 및 가구의 사회경제적특성과 지역특성이 통행수단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통행수단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해 연구하고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류를 동반하는 통행비용과 통행시간 변수를 제외시키는 것은 다른 변수의 영향력에 대한 유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판단된다.
- 2미만으로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본 연구의 목적은 출근 통행과 쇼핑통행의 계수비교를 통해 서로 어떤 변수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지를 파악하는 것과 지역 특성이 통행수단선택에 영향을 주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단지 疽 값으로 모형의 적합성을 판단하기보다는 각 계수의 t- 값에 대한 p-값을 통해 변수의 유의성을 함께 고려하여 평가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판단된다.
가설 설정
- 앞에서 제시한 구별 통행발생.도착량과 도심관련통행 분석을 통해 본 연구가 세운 가설은 인구밀도와 고용밀도가 높을수록, 도심일수록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다는 것이다. 인구의 활발한이동은 필연적으로 대중교통 공급수준의 상승을 불러일으키며 이는 또다시 대중교통 이용률의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 전명진(1997)은 많은 대도시들이 추구하고 있는 교통문제해결을 위한 토지이용 정책의 성공여부는 토지이용패턴이 도시민의 개인통행선택에 어느 정도의 제약요인으로작용할 지에 달려 있다고 판단하고 이에 관한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따라서 토지이용패턴을 나타내는 직장밀도와 주거밀도 수준에 의하여 개인의 통행수단선택이 상당한 영향을 받을것이라는 가정 하에 직장 및 주거밀도, 통근시간, 전철역 유무 등의 변수가 개인의 통행수단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종속변수를 log(철도/버스), log(자가용/버스), log(도보&자전거/버스), log(기타/버스) 등으로설정함으로써 2가지 수단의 상대적인 이용률의차이를 보여주는 변수를 사용하였는데 이는 신상영의 방식과 동일한 것으로서 다양한 수단에대한 종합적인 고려가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점에서 한계를 갖는다.
-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토지이용특성인 인구밀도와 고용밀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대중교통 인프라구축이 필요한 지역이라고 판단하였고, 이에 따라 인구밀도와 고용밀도가 높을수록 통행수단분담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인구밀도와 고용밀도가 높다면 통행량도 많아질 가능성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 이용률이 낮다는 것은 대중교통 인프라구축 수준이 낮거나, 대중교통인프라보다 다른 개인 특성에 의한 영향이 더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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