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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 개념의 오용과 재평가에 관한 연구 : 콜센터 노동 사례를 중심으로 원문보기


김현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여성학과 국내석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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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혹쉴드(Hochschild, 1983)로부터 비롯된 감정노동 개념이 한국 사회에서 다소 왜곡된 방식으로 정착, 사용됨으로써 오히려 서비스직 종사자들이 수행하는 노동에 대한 평가절하를 양산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되었다. 연구자는 이러한 현상을 감정노동 가시화의 딜레마로 판단하고, 한국 사회에서 통용되는 감정노동 개념이 대인서비스 노동에 대한 인식에 실질적으로 미치고 있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혹쉴드로부터 비롯된 초기 감정노동 개념화의 의미를 되짚고, 이를 바탕으로 이러한 감정노동이 실제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정착, 사용되고 있는 지를 분석하였다. 국내 출판 서적 및 신문 기사, 법률안 등을 분석한 결과 한국 사회에서는, 감정 관리에 들어가는 노력에 대한 가치의 재평가 차원에서 감정노동을 정의했던 혹쉴드의 의도와는 달리, ...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started from a question that the conception of emotional labor, invented by Hochschild(1983), has been settled and used in the Korean society in somewhat distorted way, causing to underestimate service workers' own labor. The researcher judged it as the dilemma of visualization of emotion...

학위논문 정보

저자 김현아
학위수여기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여성학과
지도교수 조순경
발행연도 2016
총페이지 vi, 96 p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975230&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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