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가 이용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연구 (A)study of the impact of the personal assistance service(PAS) for severely disabilities people on their quality of life원문보기
본 연구는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장애인활동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그것이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이용자들의 환경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이에 본 연구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검토하고,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를 통한 이용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방향이 무엇인가를 논의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를 위해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이용행태를 ...
본 연구는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장애인활동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그것이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이용자들의 환경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이에 본 연구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검토하고,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를 통한 이용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방향이 무엇인가를 논의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를 위해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이용행태를 독립변수로, 이용만족도를 매개별수로, 삶의 질을 종속변수로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설문지를 구성 후 서울, 경기도에 위치한 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이용자에게 연구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하고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다. 설문지는 2015년 9월 12일부터 10월 4일까지 23일간에 걸쳐 응답자 총 106명에게 설문지가 배포되었으며 이중 104부를 회수하였다. 회수된 설문지를 가지고 분석을 하였고, 이에 대한 주요 결과와 제언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으로는 20대의 응답자, 고등학교 이상의 졸업자, 미혼이 가장 많은 대상으로서 설문조사에 참여하였다. 활동보조서비스 이용기간에 대해서는 소득이 많을수록 이용기간이 길어지는 것으로 보여지며, 활동보조서비스 이용 빈도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월 소득이 높은 경우 이용 빈도가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의 이용만족도를 살펴보면 학력이 높을수록 활동보조서비스 이용도가 높으며 기혼자가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또한 월 소득에 따라 이용 만족도가 다르게 인식되며 월 소득이 200만 원 이상 250만원 미만의 응답자들이 긍정적 이식하는 경향이 높을 것으로 볼 수 있다. 장애원인에 따라서는 유전적 장애를 가진 응답자들이 만족도에 가장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다른 항목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이용만족도에서 학력이 증가하면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의 이용만족도는 0.336만큼 증가하며, 이용기간이 오래 될 수 록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이용만족도가 증가하면 삶의 질이 0.292만큼 증가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이용기간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하지 않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즉 활동보조서비스의 이용기간이 장애인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전적으로 변수의 직접 효과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향후, 위의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가 이용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더 이루어질 필요가 있겠다. 평균이용시간을 살펴보면 평균 이용시간이 2시간 미만인 경우 남성의 비율이 높으며 3시간 이상인 경우 여성의 비율이 높음을 볼 수 있다. 또한 연령에 따라 연령이 높을수록 활동보조서비스의 이용기간이 길어지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결혼 유무에 따라 미혼의 경우 1시간에서 3시간 사이, 기혼자들의 경우 2시간 미만에서 3시간 이상에 집중되어 있으며, 월소득에 따라서는 소득이 높은 집단이 평균 이용시간이 긴 것을 알 수 있다. 장애유형에 따라서는 지체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발달장애를 가진 집단에서는 주로 1시간 이상 3시간 미만에서 활동보조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지적장애와 뇌병변 장애의 경우 평균 2시간 정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용비용의 경우 미혼의 이용자에 비해 기혼의 이용자가 많은 비용을 지불하며 평균 이용시간은 연령이 높을수록 이용시간이 길어짐을 볼 수 있었다. 장애인활동보조인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살펴보면 응답자들은 장애원인에 따라 이용만족도에 대해 다르게 인식하며, 유전적인 장애를 갖고 있는 응답자들이 활동보조서비스 이용만족도에 대해 가장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 결과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와 삶의 질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크게 소득과, 학력으로 확인되며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교육환경과 경제 환경에 따른 정부의 정책과 환경을 위한 제반이 마련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되며 이러한 것이 충족되어야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이끌 수 있음을 본 연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장애인활동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그것이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이용자들의 환경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이에 본 연구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검토하고,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를 통한 이용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방향이 무엇인가를 논의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를 위해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이용행태를 독립변수로, 이용만족도를 매개별수로, 삶의 질을 종속변수로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설문지를 구성 후 서울, 경기도에 위치한 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이용자에게 연구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하고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다. 설문지는 2015년 9월 12일부터 10월 4일까지 23일간에 걸쳐 응답자 총 106명에게 설문지가 배포되었으며 이중 104부를 회수하였다. 회수된 설문지를 가지고 분석을 하였고, 이에 대한 주요 결과와 제언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으로는 20대의 응답자, 고등학교 이상의 졸업자, 미혼이 가장 많은 대상으로서 설문조사에 참여하였다. 활동보조서비스 이용기간에 대해서는 소득이 많을수록 이용기간이 길어지는 것으로 보여지며, 활동보조서비스 이용 빈도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월 소득이 높은 경우 이용 빈도가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의 이용만족도를 살펴보면 학력이 높을수록 활동보조서비스 이용도가 높으며 기혼자가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또한 월 소득에 따라 이용 만족도가 다르게 인식되며 월 소득이 200만 원 이상 250만원 미만의 응답자들이 긍정적 이식하는 경향이 높을 것으로 볼 수 있다. 장애원인에 따라서는 유전적 장애를 가진 응답자들이 만족도에 가장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다른 항목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이용만족도에서 학력이 증가하면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의 이용만족도는 0.336만큼 증가하며, 이용기간이 오래 될 수 록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이용만족도가 증가하면 삶의 질이 0.292만큼 증가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이용기간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하지 않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즉 활동보조서비스의 이용기간이 장애인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전적으로 변수의 직접 효과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향후, 위의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가 이용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더 이루어질 필요가 있겠다. 평균이용시간을 살펴보면 평균 이용시간이 2시간 미만인 경우 남성의 비율이 높으며 3시간 이상인 경우 여성의 비율이 높음을 볼 수 있다. 또한 연령에 따라 연령이 높을수록 활동보조서비스의 이용기간이 길어지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결혼 유무에 따라 미혼의 경우 1시간에서 3시간 사이, 기혼자들의 경우 2시간 미만에서 3시간 이상에 집중되어 있으며, 월소득에 따라서는 소득이 높은 집단이 평균 이용시간이 긴 것을 알 수 있다. 장애유형에 따라서는 지체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발달장애를 가진 집단에서는 주로 1시간 이상 3시간 미만에서 활동보조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지적장애와 뇌병변 장애의 경우 평균 2시간 정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용비용의 경우 미혼의 이용자에 비해 기혼의 이용자가 많은 비용을 지불하며 평균 이용시간은 연령이 높을수록 이용시간이 길어짐을 볼 수 있었다. 장애인활동보조인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살펴보면 응답자들은 장애원인에 따라 이용만족도에 대해 다르게 인식하며, 유전적인 장애를 갖고 있는 응답자들이 활동보조서비스 이용만족도에 대해 가장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 결과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와 삶의 질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크게 소득과, 학력으로 확인되며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교육환경과 경제 환경에 따른 정부의 정책과 환경을 위한 제반이 마련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되며 이러한 것이 충족되어야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이끌 수 있음을 본 연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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