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넬라는 인수공통전염병 중 하나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세계적으로 공중 보건상 심각한 위해를 주고 있다. 특히, 비장티푸스성의 살모넬라는 국내에서도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으로서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와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은 사람뿐만 아니라 가축에서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 살모넬라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사람에서 세계적으로 살모넬라 4,[5],12:i:-에 의한 질병발생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 양돈장 유래 1,466개 분변으로부터 46주 (3.1 %), ...
살모넬라는 인수공통전염병 중 하나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세계적으로 공중 보건상 심각한 위해를 주고 있다. 특히, 비장티푸스성의 살모넬라는 국내에서도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으로서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와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은 사람뿐만 아니라 가축에서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 살모넬라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사람에서 세계적으로 살모넬라 4,[5],12:i:-에 의한 질병발생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 양돈장 유래 1,466개 분변으로부터 46주 (3.1 %), 도축장 유래 1,800개 분변샘플에서 159주 (8.8 %)의 살모넬라를 분리하여 총 205주의 살모넬라를 분리하였다. 분리된 살모넬라의 혈청형을 동정한 결과 Typhimurium 이 72주로 가장 많이 확인되었으며, 다음으로 Rissen (63주), London (23주), Panama (9주), 1,4,[5],12:i:- (9주)가 확인되었다. 그 외 기타 혈청형이 8주가 확인되었다. 나머지 21주의 살모넬라균은 혈청형이 동정되지 않았다. 항생제 내성율을 조사한 결과 tetracycline에 대한 내성율이 74.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streptomycin (52.2%), ampicillin (42.9%), nalidixic acid (38.5%), gentamicin (22.4%)의 순으로 내성을 나타내었다. 특히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 2주은 ceftiofur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가지며, ESBL 산생능을 보였다. 이 균주의 내성유전자는 TEM 유전자와 CTX-M(CTX-M-9 cluster)를 함유하고 있었다. 또한 72주의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을 대상으로 인테그론프로파일을 조사한 결과 13주 (18.1%)에서 sat, aadA1 과 dfrA12-orfF-aadA2의 세가지 인테그론 유전자 카세트가 확인되었다.
돼지, 오리, 닭 및 소 유래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 311주에 대한 특성을 분석한 결과, 양돈 유래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의 경우 U302형(35.9%)이 오리 유래 살모넬라 타이핌뮤리움의 경우 PT153형(71.4%)이 가장 많이 분포하는 파지형으로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의 경우 축종별 파지형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되었다 (P < 0.05). PFGE 형을 분석한 결과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 186주는 64%에서 100%의 근연관계를 가진 55개 패턴을 보였으며, 특히 양돈유래 살모넬라는 혈청형 별로 80%의 근연관계로 서로 다른 유전자군을 형성하여 혈청형별로PFGE에의한 유전형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29주의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은 XbaI제한효소 처리했을 때 동일한 PFGE형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15가지 MLVA형으로 분류되었다. 총 311주의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을 대상으로 PCR 기법을 사용하여 17개의 병원성 유전자 분포 상황을 조사한 결과, pagC, msgA, spiA, prgH, orgA, spaN, tolC, lpfC, sopB, sitC, sifA 등 11개 유전자는 전체 살모넬라 분리주의 90%이상에서 존재하였으며, 특히 spvB와 pefA 유전자의 경우 오리유래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 분리주보다 돼지 유래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 분리주들 사이에서 유의성 있게 높은 빈도 (P < 0.05)로 검출되었다. 또한 spvB, pefA, iroN 유전자의 경우 양돈유래 살모넬라 리센보다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 분리주들 사이에서 유의성있게 높은 빈도 (P < 0.05)를 보였다.
가축에서 분리된 살모넬라 1,271주를 대상으로 살모넬라 분포도를 조사한 결과, 살모넬라 4,[5],12:i:-는 총22주가 분리되어, 1.7%의 분리율을 보였다. 축종별로 비교했을 때, 살모넬라 4,[5],12:i:-는 돼지에서 7.6% (18/235), 닭에서 0.6% (4/686)의 분리율을 보여, 살모넬라 4,[5],12:i:- 의 오염원은 주로 양돈유래로 판단되었다. 국내 분리 살모넬라 4,[5],12:i:-은 DT193 파지타입 (12/22), ampicillin-streptomycin-sulfonamide-tetracycline (ASSuT) (9/22) 항생제 내성패턴을 보인 균주가 가장 많았다. XbaI제한효소 처리했을 때 11개 PFGE 타입으로 분류되었으며, X-1패턴은 8개 분리주에서 확인되어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었다. 또한X-1 PFGE 타입은 BlnI제한효소를 처리했을 때, 3가지 PFGE 타입 및4가지 MLVA 타입으로 분류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국내 양돈장 및 도축장은 살모넬라가 높은 비율로 오염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이 결과는 가축의 살모넬라가 사람의 잠재적 식중독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특히 국내에서 분리된 살모넬라 분리주 중 ESBL 산생 살모넬라 및 인테그론I함유 살모넬라가 확인되었으며, 이로 미루어 볼 때, 사람으로 항생제 내성 유전자의 전달로 인하여 살모넬라 치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의 경우 축종별 상이한 병원성 유전자 및 파지형 양상을 보였다. 국내 살모넬라 4,[5],12:i:- 의 가축유래 주의 특성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추후 국내 사람 및 가축에서의 살모넬라 4,[5],12:i:- 발생의 원인파악 및 발생에 대한 예측 자료로 활용 가능 할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 살모넬라 파지형 및 항생제 내성의 다양성과 분자생물학적 방법은 동일 클론 균주의 특성 분석이 가능하고, 역학 관계를 식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이러한 결과는 양돈 농장 및 도축장에서 살모넬라 오염을 줄일 수 있는 위험도 분석 및 병원성 기전 연구에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살모넬라는 인수공통전염병 중 하나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세계적으로 공중 보건상 심각한 위해를 주고 있다. 특히, 비장티푸스성의 살모넬라는 국내에서도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으로서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와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은 사람뿐만 아니라 가축에서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 살모넬라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사람에서 세계적으로 살모넬라 4,[5],12:i:-에 의한 질병발생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 양돈장 유래 1,466개 분변으로부터 46주 (3.1 %), 도축장 유래 1,800개 분변샘플에서 159주 (8.8 %)의 살모넬라를 분리하여 총 205주의 살모넬라를 분리하였다. 분리된 살모넬라의 혈청형을 동정한 결과 Typhimurium 이 72주로 가장 많이 확인되었으며, 다음으로 Rissen (63주), London (23주), Panama (9주), 1,4,[5],12:i:- (9주)가 확인되었다. 그 외 기타 혈청형이 8주가 확인되었다. 나머지 21주의 살모넬라균은 혈청형이 동정되지 않았다. 항생제 내성율을 조사한 결과 tetracycline에 대한 내성율이 74.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streptomycin (52.2%), ampicillin (42.9%), nalidixic acid (38.5%), gentamicin (22.4%)의 순으로 내성을 나타내었다. 특히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 2주은 ceftiofur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가지며, ESBL 산생능을 보였다. 이 균주의 내성유전자는 TEM 유전자와 CTX-M(CTX-M-9 cluster)를 함유하고 있었다. 또한 72주의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을 대상으로 인테그론 프로파일을 조사한 결과 13주 (18.1%)에서 sat, aadA1 과 dfrA12-orfF-aadA2의 세가지 인테그론 유전자 카세트가 확인되었다.
돼지, 오리, 닭 및 소 유래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 311주에 대한 특성을 분석한 결과, 양돈 유래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의 경우 U302형(35.9%)이 오리 유래 살모넬라 타이핌뮤리움의 경우 PT153형(71.4%)이 가장 많이 분포하는 파지형으로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의 경우 축종별 파지형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되었다 (P < 0.05). PFGE 형을 분석한 결과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 186주는 64%에서 100%의 근연관계를 가진 55개 패턴을 보였으며, 특히 양돈유래 살모넬라는 혈청형 별로 80%의 근연관계로 서로 다른 유전자군을 형성하여 혈청형별로PFGE에의한 유전형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29주의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은 XbaI제한효소 처리했을 때 동일한 PFGE형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15가지 MLVA형으로 분류되었다. 총 311주의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을 대상으로 PCR 기법을 사용하여 17개의 병원성 유전자 분포 상황을 조사한 결과, pagC, msgA, spiA, prgH, orgA, spaN, tolC, lpfC, sopB, sitC, sifA 등 11개 유전자는 전체 살모넬라 분리주의 90%이상에서 존재하였으며, 특히 spvB와 pefA 유전자의 경우 오리유래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 분리주보다 돼지 유래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 분리주들 사이에서 유의성 있게 높은 빈도 (P < 0.05)로 검출되었다. 또한 spvB, pefA, iroN 유전자의 경우 양돈유래 살모넬라 리센보다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 분리주들 사이에서 유의성있게 높은 빈도 (P < 0.05)를 보였다.
가축에서 분리된 살모넬라 1,271주를 대상으로 살모넬라 분포도를 조사한 결과, 살모넬라 4,[5],12:i:-는 총22주가 분리되어, 1.7%의 분리율을 보였다. 축종별로 비교했을 때, 살모넬라 4,[5],12:i:-는 돼지에서 7.6% (18/235), 닭에서 0.6% (4/686)의 분리율을 보여, 살모넬라 4,[5],12:i:- 의 오염원은 주로 양돈유래로 판단되었다. 국내 분리 살모넬라 4,[5],12:i:-은 DT193 파지타입 (12/22), ampicillin-streptomycin-sulfonamide-tetracycline (ASSuT) (9/22) 항생제 내성패턴을 보인 균주가 가장 많았다. XbaI제한효소 처리했을 때 11개 PFGE 타입으로 분류되었으며, X-1패턴은 8개 분리주에서 확인되어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었다. 또한X-1 PFGE 타입은 BlnI제한효소를 처리했을 때, 3가지 PFGE 타입 및4가지 MLVA 타입으로 분류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국내 양돈장 및 도축장은 살모넬라가 높은 비율로 오염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이 결과는 가축의 살모넬라가 사람의 잠재적 식중독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특히 국내에서 분리된 살모넬라 분리주 중 ESBL 산생 살모넬라 및 인테그론I함유 살모넬라가 확인되었으며, 이로 미루어 볼 때, 사람으로 항생제 내성 유전자의 전달로 인하여 살모넬라 치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의 경우 축종별 상이한 병원성 유전자 및 파지형 양상을 보였다. 국내 살모넬라 4,[5],12:i:- 의 가축유래 주의 특성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추후 국내 사람 및 가축에서의 살모넬라 4,[5],12:i:- 발생의 원인파악 및 발생에 대한 예측 자료로 활용 가능 할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 살모넬라 파지형 및 항생제 내성의 다양성과 분자생물학적 방법은 동일 클론 균주의 특성 분석이 가능하고, 역학 관계를 식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이러한 결과는 양돈 농장 및 도축장에서 살모넬라 오염을 줄일 수 있는 위험도 분석 및 병원성 기전 연구에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Salmonella enterica is a major foodborne zoonotic pathogen in humans causing life threatening infections mostly among young children, elderly, or immunocompromised individuals and poses significant threat to global public health. In Korea, nontyphoid Salmonella strains are the third most common caus...
Salmonella enterica is a major foodborne zoonotic pathogen in humans causing life threatening infections mostly among young children, elderly, or immunocompromised individuals and poses significant threat to global public health. In Korea, nontyphoid Salmonella strains are the third most common causative agents of water and foodborne diseases and the serovar Enteritidis and Typhimurium are the two most prevalent serovars causing salmonellosis in humans as well as livestock. In recent years, S. 4,[5],12:i:- has become one of the most common Salmonella serovar in both animals and humans. The objective of these studies was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Samonella in pigs and to characterize the Samonella isolates from pigs and their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patterns. The virulence genes, phage types, and DNA fingerprints using PFGE and MLVA of Samonella from pigs compared with S. spp. from other livestock sources. In addition, I investigated the rate of occurrence of S. 4,[5],12:i:- in Korean food animals and the phenotypic and molecular characterization of S. 4,[5],12:i:- isolates.
The prevalence of Salmonella was estimated to be 3.1% (46/1,466) from pig farms and 8.8% (159/1,800) from pig slaughter houses during 2009-2013. A total of 205 isolates were serotyped by agglutination test according to the White-Kauffmann-Le Minor scheme. Among Salmonella isolate, the most frequently isolated serovar was Typhimurium (72 isolates) followed by Rissen (63 isolates), London (23 isolates), Panama (9 isolates), 1,4,[5],12:i:- (9 isolates) and the other serovars (8 isolates). In the other 21 isolates, their serovars were not determined in this study. Overall, 75% of Salmonella were isolated from Korean pigs. Salmonella showed antimicrobial resistance to tetracycline (74.1%), streptomycin (52.2%), ampicillin (42.9%), nalidixic acid (38.5%) and gentamicin (22.4%) in the order of frequency. Among the 205 Salmonella isolates, two isolates were ceftiofur-resistant. The two ceftiofur-resistant Salmonella possessed TEM and CTX-M (CTX-M-9 cluster) genes. Three different integron profiles including sat, aadA1 and dfrA12-orfF-aadA2 were found among 18.1% (13/72) of S. Typhimurium isolates exhibiting class1 integrons. Class 2 and class 3 integrons were not found in Salmonella isolates.
Salmonella Typhimurium isolates (n=311) from ducks, chicken and cows, and pigs between 2007 and 2013 were investigated for phage types, PFGE and MLVA types. As results, the predominant phage types of S. Typhimurium (n=165) from pigs and ducks were U302 (24.8%) and PT153 (15.2%), respectively. Totally, 55 PFGE patterns were observed among S. Typhimurium isolates (n=186), with the PFGE patterns sharing 64% to 100% similarities. Salmonella spp. isolates from pigs were grouped in different clusters each serotypes at the 80% genotypic threshold clustering breakpoint. The 15 diversity of MLVA types found in the 29 S. Typhimurium isolates of same XbaI PFGE patterns.
When subjected to three sets of multiplex PCR assays, all of S. Typhimurium isolates (n=311) from pig tested possessed 17 virulence genes associated with pathogenicity in Salmonella, including spvB, pagC, msgA, spiA, cdtB, invA, prgH, orgA, sipB, spaN, tolC ,iron, lpfC, sopB, sitC, sifA, and pefA virulence genes. Overall, more than 90% of the isolates tested possessed pagC, msgA, spiA, prgH, orgA, spaN, tolC, lpfC, sopB, sitC, and sifA virulence genes. The S. Typhimurium isolates from duck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prevalence of spvB and pefA than the isolates from pigs (P < 0.01). Furthermore, a high proportion of S. Typhimurium isolates had all virulence genes apart from spvB, pefA and iroN compared to S. Rissen from pigs (P < 0.01).
The isolates of S.4,[5],12:i:- (n=22) from food animals between 2009 and 2012 were identified by a specific multiplex PCR assay. The isolation rate of S. 4,[5],12:i:- accounted for 1.7% (22/1,271) of S. spp. isolates from food animals, including pigs (18/235) from pigs and chickens(4/686). The predominant S.4,[5],12:i:- isolates in Korea belonged to phage type DT193 (12/22) with ampicillin-streptomycin-sulfonamide-tetracycline (ASSuT) resistance pattern (9/22). The XbaI-PFGE analysis revealed 11 different pulsotypes, and the major X-1 pattern was shared by 8 isolates. The isolates with pattern X-1 were further subdivided into three BlnI-PFGE patterns and four MLVA allele combinations.
In conclusion, my results indicate that pig farms and slaughter houses were highly contaminated with Salmonella spp, which can be a source of these bacteria for humans. The presence of resistance gene (blaCTX-M-9) with high clinical relevance and integrons in Salmonella from pigs is a matter of public health concern. Phage type, prevalence of some virulence genes showed significantly the difference between pig and duck isolates of S. Typhimurium, indicating the role pathogenesis and phenotypes different from by host. The prevalence rate of S. serovar 1,4,[5],12:i:-, a monophasic variant of S. Typhimurium, from food animals demonstrate the emergence of this serovar in Korea. The diversity of phage types and resistance profiles among Salmonella isolates, and use of several molecular analysis tools may be useful to characterize highly clonal strains and to discriminate their epidemiological relationship. Therefore, continuous surveillance of Salmonella and associated antimicrobial resistance in Salmonella of food animal origin is essential in order to monitor newly emerging Salmonella serovars, antimicrobial resistance trends, and associated resistance genes.
Salmonella enterica is a major foodborne zoonotic pathogen in humans causing life threatening infections mostly among young children, elderly, or immunocompromised individuals and poses significant threat to global public health. In Korea, nontyphoid Salmonella strains are the third most common causative agents of water and foodborne diseases and the serovar Enteritidis and Typhimurium are the two most prevalent serovars causing salmonellosis in humans as well as livestock. In recent years, S. 4,[5],12:i:- has become one of the most common Salmonella serovar in both animals and humans. The objective of these studies was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Samonella in pigs and to characterize the Samonella isolates from pigs and their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patterns. The virulence genes, phage types, and DNA fingerprints using PFGE and MLVA of Samonella from pigs compared with S. spp. from other livestock sources. In addition, I investigated the rate of occurrence of S. 4,[5],12:i:- in Korean food animals and the phenotypic and molecular characterization of S. 4,[5],12:i:- isolates.
The prevalence of Salmonella was estimated to be 3.1% (46/1,466) from pig farms and 8.8% (159/1,800) from pig slaughter houses during 2009-2013. A total of 205 isolates were serotyped by agglutination test according to the White-Kauffmann-Le Minor scheme. Among Salmonella isolate, the most frequently isolated serovar was Typhimurium (72 isolates) followed by Rissen (63 isolates), London (23 isolates), Panama (9 isolates), 1,4,[5],12:i:- (9 isolates) and the other serovars (8 isolates). In the other 21 isolates, their serovars were not determined in this study. Overall, 75% of Salmonella were isolated from Korean pigs. Salmonella showed antimicrobial resistance to tetracycline (74.1%), streptomycin (52.2%), ampicillin (42.9%), nalidixic acid (38.5%) and gentamicin (22.4%) in the order of frequency. Among the 205 Salmonella isolates, two isolates were ceftiofur-resistant. The two ceftiofur-resistant Salmonella possessed TEM and CTX-M (CTX-M-9 cluster) genes. Three different integron profiles including sat, aadA1 and dfrA12-orfF-aadA2 were found among 18.1% (13/72) of S. Typhimurium isolates exhibiting class1 integrons. Class 2 and class 3 integrons were not found in Salmonella isolates.
Salmonella Typhimurium isolates (n=311) from ducks, chicken and cows, and pigs between 2007 and 2013 were investigated for phage types, PFGE and MLVA types. As results, the predominant phage types of S. Typhimurium (n=165) from pigs and ducks were U302 (24.8%) and PT153 (15.2%), respectively. Totally, 55 PFGE patterns were observed among S. Typhimurium isolates (n=186), with the PFGE patterns sharing 64% to 100% similarities. Salmonella spp. isolates from pigs were grouped in different clusters each serotypes at the 80% genotypic threshold clustering breakpoint. The 15 diversity of MLVA types found in the 29 S. Typhimurium isolates of same XbaI PFGE patterns.
When subjected to three sets of multiplex PCR assays, all of S. Typhimurium isolates (n=311) from pig tested possessed 17 virulence genes associated with pathogenicity in Salmonella, including spvB, pagC, msgA, spiA, cdtB, invA, prgH, orgA, sipB, spaN, tolC ,iron, lpfC, sopB, sitC, sifA, and pefA virulence genes. Overall, more than 90% of the isolates tested possessed pagC, msgA, spiA, prgH, orgA, spaN, tolC, lpfC, sopB, sitC, and sifA virulence genes. The S. Typhimurium isolates from duck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prevalence of spvB and pefA than the isolates from pigs (P < 0.01). Furthermore, a high proportion of S. Typhimurium isolates had all virulence genes apart from spvB, pefA and iroN compared to S. Rissen from pigs (P < 0.01).
The isolates of S.4,[5],12:i:- (n=22) from food animals between 2009 and 2012 were identified by a specific multiplex PCR assay. The isolation rate of S. 4,[5],12:i:- accounted for 1.7% (22/1,271) of S. spp. isolates from food animals, including pigs (18/235) from pigs and chickens(4/686). The predominant S.4,[5],12:i:- isolates in Korea belonged to phage type DT193 (12/22) with ampicillin-streptomycin-sulfonamide-tetracycline (ASSuT) resistance pattern (9/22). The XbaI-PFGE analysis revealed 11 different pulsotypes, and the major X-1 pattern was shared by 8 isolates. The isolates with pattern X-1 were further subdivided into three BlnI-PFGE patterns and four MLVA allele combinations.
In conclusion, my results indicate that pig farms and slaughter houses were highly contaminated with Salmonella spp, which can be a source of these bacteria for humans. The presence of resistance gene (blaCTX-M-9) with high clinical relevance and integrons in Salmonella from pigs is a matter of public health concern. Phage type, prevalence of some virulence genes showed significantly the difference between pig and duck isolates of S. Typhimurium, indicating the role pathogenesis and phenotypes different from by host. The prevalence rate of S. serovar 1,4,[5],12:i:-, a monophasic variant of S. Typhimurium, from food animals demonstrate the emergence of this serovar in Korea. The diversity of phage types and resistance profiles among Salmonella isolates, and use of several molecular analysis tools may be useful to characterize highly clonal strains and to discriminate their epidemiological relationship. Therefore, continuous surveillance of Salmonella and associated antimicrobial resistance in Salmonella of food animal origin is essential in order to monitor newly emerging Salmonella serovars, antimicrobial resistance trends, and associated resistance genes.
주제어
#Salmonella
#monophasic variant of S. Typhimurium
#food-borne pathogens
#antimicrobials
#virulence genes
학위논문 정보
저자
김애란
학위수여기관
건국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박사
학과
수의학과 수의미생물학 및 전염병학
지도교수
송창선
발행연도
2016
총페이지
93
키워드
Salmonella,
monophasic variant of S. Typhimurium,
food-borne pathogens,
antimicrobials,
virulence g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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