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100년 역사를 뒤돌아보면, 현재의 한국교회는 위기라 하겠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설교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다. 미디어의 발달과 빠른 인터넷의 보급으로 성도들은 언제 어디서나 그들이 원하는 설교를 마음껏 들을 수 있는, 말씀의 풍요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말씀의 풍요 가운데에서도, 한국교회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역성장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런 조국교회의 위기로부터 시작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다시 풀어서 말하면 ‘변화하는 포스트모던시대의...
한국교회의 100년 역사를 뒤돌아보면, 현재의 한국교회는 위기라 하겠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설교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다. 미디어의 발달과 빠른 인터넷의 보급으로 성도들은 언제 어디서나 그들이 원하는 설교를 마음껏 들을 수 있는, 말씀의 풍요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말씀의 풍요 가운데에서도, 한국교회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역성장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런 조국교회의 위기로부터 시작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다시 풀어서 말하면 ‘변화하는 포스트모던시대의 한 복판을 살아가고 있는 청중의 상황을 이해하여, 성경 저자의 의도를 분명하게 드러내어, 적실하게 적용하는 설교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대안을 제시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서 Ⅱ장에서 한국교회 설교의 현주소를 살펴보았다. 한국교회는 마치 홍수 속에서 마실 물이 없는 것처럼, ‘말씀의 홍수’ 속에서 ‘말씀의 기근’을 겪고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그 원인은 청중을 잃어버린 설교에 있다. 그러면 청중의 무엇을 이해해야 할까? Ⅲ장에서는 우리가 이해해야 할 청중에 대해 살펴보았다. 청중은 하나님과 주신 말씀, 그리고 세상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또한 우리의 청중은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은 우리의 설교현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설교의 위기 극복과 그 대안은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청중의 상황을 아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청중에 대한 이해가 없는 설교는 전달 그 자체에 실패함으로써 설교의 효과를 떨어뜨린다. 따라서 설교자는 효과적인 설교 전달을 위해서 반드시 청중을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청중 이해를 위해 사회학적, 심리학적, 언어학적, 교육, 경제, 신앙 그리고 집회의 특성과 청중들의 수용성에 대한 조사와 더불어 그 민족 우리에게는 한국인에 대한 탐구가 필요한 것이다. 이어서 Ⅳ장에서는 청중 이해에 기반을 둔 효과적인 설교를 하기위해 적용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설교는 청중의 행동 변화를 목표로 성경의 진리를 전달하는 것이지 그냥 성경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설교에는 반드시 청중을 본문과 만나게 하여, 청중들의 결단을 촉구하는 구체적인 적용이 있어야 한다. 적용이 없는 설교나 성경 공부는 무기력 할 수밖에 없다. 적용이야 말로 하나님의 말씀에 오늘의 나를 비추어 보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이러한 효과적인 적용이 있는 설교를 하기 위해서는 본문에 대한 바른 석의가 반드시 필요 하다. 또한 청중의 필요를 고려해야 하며, 더 나아가 청중들의 삶에 적용이 가능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청중이 공감할 수 있는 적절한 예화를 사용해야 하며, 청중의 감정도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원리들을 받아들이고, 적용하여 설교를 한다면, 분명히 청중은 변화와 회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Ⅴ장에서 청중 이해를 통한 적용 설교의 예를 제시하였다. 적용 설교의 예시를 위해, 먼저 본인 20년이 넘도록 사역했던 목포 지역과 목포 사랑의 교회를 소개하고, 청중을 이해하여 적용이 있는 효과적인 설교 사역을 하고 있는 백동조 목사의 설교를 제시하고, 이에 따른 본인의 설교를 담아보았다.
한국교회의 100년 역사를 뒤돌아보면, 현재의 한국교회는 위기라 하겠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설교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다. 미디어의 발달과 빠른 인터넷의 보급으로 성도들은 언제 어디서나 그들이 원하는 설교를 마음껏 들을 수 있는, 말씀의 풍요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말씀의 풍요 가운데에서도, 한국교회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역성장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런 조국교회의 위기로부터 시작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다시 풀어서 말하면 ‘변화하는 포스트모던시대의 한 복판을 살아가고 있는 청중의 상황을 이해하여, 성경 저자의 의도를 분명하게 드러내어, 적실하게 적용하는 설교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대안을 제시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서 Ⅱ장에서 한국교회 설교의 현주소를 살펴보았다. 한국교회는 마치 홍수 속에서 마실 물이 없는 것처럼, ‘말씀의 홍수’ 속에서 ‘말씀의 기근’을 겪고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그 원인은 청중을 잃어버린 설교에 있다. 그러면 청중의 무엇을 이해해야 할까? Ⅲ장에서는 우리가 이해해야 할 청중에 대해 살펴보았다. 청중은 하나님과 주신 말씀, 그리고 세상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또한 우리의 청중은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은 우리의 설교현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설교의 위기 극복과 그 대안은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청중의 상황을 아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청중에 대한 이해가 없는 설교는 전달 그 자체에 실패함으로써 설교의 효과를 떨어뜨린다. 따라서 설교자는 효과적인 설교 전달을 위해서 반드시 청중을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청중 이해를 위해 사회학적, 심리학적, 언어학적, 교육, 경제, 신앙 그리고 집회의 특성과 청중들의 수용성에 대한 조사와 더불어 그 민족 우리에게는 한국인에 대한 탐구가 필요한 것이다. 이어서 Ⅳ장에서는 청중 이해에 기반을 둔 효과적인 설교를 하기위해 적용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설교는 청중의 행동 변화를 목표로 성경의 진리를 전달하는 것이지 그냥 성경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설교에는 반드시 청중을 본문과 만나게 하여, 청중들의 결단을 촉구하는 구체적인 적용이 있어야 한다. 적용이 없는 설교나 성경 공부는 무기력 할 수밖에 없다. 적용이야 말로 하나님의 말씀에 오늘의 나를 비추어 보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이러한 효과적인 적용이 있는 설교를 하기 위해서는 본문에 대한 바른 석의가 반드시 필요 하다. 또한 청중의 필요를 고려해야 하며, 더 나아가 청중들의 삶에 적용이 가능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청중이 공감할 수 있는 적절한 예화를 사용해야 하며, 청중의 감정도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원리들을 받아들이고, 적용하여 설교를 한다면, 분명히 청중은 변화와 회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Ⅴ장에서 청중 이해를 통한 적용 설교의 예를 제시하였다. 적용 설교의 예시를 위해, 먼저 본인 20년이 넘도록 사역했던 목포 지역과 목포 사랑의 교회를 소개하고, 청중을 이해하여 적용이 있는 효과적인 설교 사역을 하고 있는 백동조 목사의 설교를 제시하고, 이에 따른 본인의 설교를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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