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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이 글은 본인의 작업과 병행하는 것으로 작업에 드러난 부정의 인식에 관한 자기물음 하에 이루어진 해석적 고찰이다. 본인의 작업은 사적 경험에 바탕하여 파편적 표식들을 나열하는데, 이는 내적 세계에 다양한 여과와 침전들이 교차하는 통로들을 경유해 진술된 것이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발견된 일련의 부정적 편린들을 이해하는데 있어 다시 내부로 소급하여 본인의 내면에 대한 근본적 검토가 요구된다. 여기서 부정성이 기인하는 불확실한 내면에 접근하는데 있어 감지된 ‘균열’이라는 경계의 문제에 주목한다. 균열로 인한 내면의 우울이라는 ...
저자 | 서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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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회화과 |
지도교수 | 윤범모 |
발행연도 | 2016 |
총페이지 | 50 |
키워드 | 내면, 파괴, 부정성, 멜랑콜리의 이원성, 숨겨진 균열, '문제의문제', 사적/미적증언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006077&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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