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 of omija ethanol extract and its major constituent schizandrin on plasma lipid profiles, hyperglycemia and energy metabolism in high-fat diet induced obese C57BL/6J mice : 오미자 에탄올 추출물 과 그 유효성분인 schizandrin이 고지방식이로 비만으로 유도된 C57BL/6J에서 혈장 지질 프로파일, 고혈당 및 에너지 대사에 미치는 영향원문보기
오미자는 파이토케미칼이 풍부한 식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유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 schizanrin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오미자 와 오미자 유효물질인, schizandrin은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에 대한 연구는 많이 진행 되었으나, 비만 및 비만에 의한 대사성 질환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므로, 본 논문에서는 오미자 ...
오미자는 파이토케미칼이 풍부한 식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유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 schizanrin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오미자 와 오미자 유효물질인, schizandrin은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에 대한 연구는 많이 진행 되었으나, 비만 및 비만에 의한 대사성 질환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므로, 본 논문에서는 오미자 에탄올 추출물 및 오미자 유효성분인, schizandrin이 고지방 식이로 유도된 비만 마우스에서 비만 및 비만과 관련된 대사성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4주령의 수컷 C57BL/6J 마우스 40마리를 1주간의 적응기간 후 임의로 각 군당 10마리씩 고지방식이군 (HFD, high fat-diet, 20% fat), 마테 추출물군 (MA, HFD + 0.62% mate), 오미자 추출물군 (OM, HFD + 0.77% omija), schizandrin군 (SCH, HFD + 0.006% schizandrin) 으로 나누어 16주간 실험식이를 급여한 후 희생하여 지질대사, 당 대사 및 함염증 관련 바이오마커와 이와 관련된 유전자 발현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오미자 에탄올 추출물 및 schizandrin에 의한 체중 변화는 없었으나, 오미자 에탄올 추출물은 부고환 백색지방의 무게를 유의적으로 감소시켰으며, schizandrin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에, 견갑골 갈색지방의 무게는 schizandrin에 의해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오미자 에탄올 추출물에 의해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더욱이, 오미자 에탄올 추출물과 schizandrin군에서 밤 시간대의 에너지 대사량이 증가하였으며 브라우닝에 관여하는 유전자로 알려진COX-8β 와 CIDEA의 유전자 발현도가 증가하였다. 그리고 오미자 에탄올 추출물과 schizandrin은 혈중 지질 농도는 감소 시키는 반면, 분변으로 지질 배출을 증가시켰으며, 공복혈당, 혈중 인슐린 농도 그리고 HOMA-IR도 감소시켰다. 또한, 오미자 에탄올 추출물 과 shcizandrin은 당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인 PEPCK, G-6-P, GCK의 활성도를 개선시켰으며, 간 조직 지질의 함량은 감소하였고, 간조직에서 PAP 및 CPT의 활성도를 개선시켰다. 특히나, 오미자 에탄올 추출물은 혈장 렙틴 과 레지스틴을 감소시키는 경향을 보였고 간조직에서의 TLR4 와 IL6의 유전자 발현도를 유의적으로 감소 시켰으며, 간조직의 섬유성 콜라겐의 축적을 감소시켰다. 이를 종합해 볼 때, 오미자 와 schizandrin은 에너지 대사, 고지혈증, 인슐린 저항성 및 지방간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사료되며, 특히나, 오미자는 항염증효과 및 간섬유화 예방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오미자는 파이토케미칼이 풍부한 식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유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 schizanrin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오미자 와 오미자 유효물질인, schizandrin은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에 대한 연구는 많이 진행 되었으나, 비만 및 비만에 의한 대사성 질환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므로, 본 논문에서는 오미자 에탄올 추출물 및 오미자 유효성분인, schizandrin이 고지방 식이로 유도된 비만 마우스에서 비만 및 비만과 관련된 대사성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4주령의 수컷 C57BL/6J 마우스 40마리를 1주간의 적응기간 후 임의로 각 군당 10마리씩 고지방식이군 (HFD, high fat-diet, 20% fat), 마테 추출물군 (MA, HFD + 0.62% mate), 오미자 추출물군 (OM, HFD + 0.77% omija), schizandrin군 (SCH, HFD + 0.006% schizandrin) 으로 나누어 16주간 실험식이를 급여한 후 희생하여 지질대사, 당 대사 및 함염증 관련 바이오마커와 이와 관련된 유전자 발현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오미자 에탄올 추출물 및 schizandrin에 의한 체중 변화는 없었으나, 오미자 에탄올 추출물은 부고환 백색지방의 무게를 유의적으로 감소시켰으며, schizandrin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에, 견갑골 갈색지방의 무게는 schizandrin에 의해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오미자 에탄올 추출물에 의해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더욱이, 오미자 에탄올 추출물과 schizandrin군에서 밤 시간대의 에너지 대사량이 증가하였으며 브라우닝에 관여하는 유전자로 알려진COX-8β 와 CIDEA의 유전자 발현도가 증가하였다. 그리고 오미자 에탄올 추출물과 schizandrin은 혈중 지질 농도는 감소 시키는 반면, 분변으로 지질 배출을 증가시켰으며, 공복혈당, 혈중 인슐린 농도 그리고 HOMA-IR도 감소시켰다. 또한, 오미자 에탄올 추출물 과 shcizandrin은 당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인 PEPCK, G-6-P, GCK의 활성도를 개선시켰으며, 간 조직 지질의 함량은 감소하였고, 간조직에서 PAP 및 CPT의 활성도를 개선시켰다. 특히나, 오미자 에탄올 추출물은 혈장 렙틴 과 레지스틴을 감소시키는 경향을 보였고 간조직에서의 TLR4 와 IL6의 유전자 발현도를 유의적으로 감소 시켰으며, 간조직의 섬유성 콜라겐의 축적을 감소시켰다. 이를 종합해 볼 때, 오미자 와 schizandrin은 에너지 대사, 고지혈증, 인슐린 저항성 및 지방간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사료되며, 특히나, 오미자는 항염증효과 및 간섬유화 예방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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