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무용 수업에서의 미적체험 사례연구 : LCE 미적체험교육을 기반으로 A case study on aesthetic experience in dance class for middle school students : based on LCE aesthetic education원문보기
본 연구는 질적 사례 연구(Qualitative case study)로 서울시 소재 희망중학교 중학생 창의적 체험활동 무용 수업에서 LCE(Lincoln Center Education) 미적체험교육(Aesthetic Education)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개발과 함께 학생들의 교육적 경험과 변화, 교육적 의미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참여자는 연구 목적에 부합하는 중학교 3학년 34명의 학생들로 구성 되어져 있으며 관찰기간은 일주일에 한번, 45분 수업으로 2015년 3월부터 7월까지이다. 자료 수집 방법은 매 시간 참여관찰(Experiencing: participant ...
본 연구는 질적 사례 연구(Qualitative case study)로 서울시 소재 희망중학교 중학생 창의적 체험활동 무용 수업에서 LCE(Lincoln Center Education) 미적체험교육(Aesthetic Education)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개발과 함께 학생들의 교육적 경험과 변화, 교육적 의미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참여자는 연구 목적에 부합하는 중학교 3학년 34명의 학생들로 구성 되어져 있으며 관찰기간은 일주일에 한번, 45분 수업으로 2015년 3월부터 7월까지이다. 자료 수집 방법은 매 시간 참여관찰(Experiencing: participant observation)과 함께 수시면담, 수업 관찰일지, 수업일지, 연구 참여자의 면담자료, 수업녹화, 개방형 질문지와 반 구조화된 질문지, 감상일지, 일기를 중심으로 기술, 분석하였고 해석의 과정에서도 주 연구 참여자 재확인(member check)과정을 거쳐 연구자의 관점으로 현상이 분석과 해석되는 것을 예방하고 자료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총 16차시의 시간 중에서 LCE 미적체험교육이 적용된 수업은 4~7차시 무용창작 수업 ‘고스트캐칭(Ghost-catching)’과 13~16차시 한국 민속무용 수업으로 ‘봉산탈춤’이다. 자료 수집은 크게 3단계로 이루어 졌으며 미적체험수업을 통한 학생과 교사 경험으로 미적체험 수업전 학생들의 인식, 수업 중 현장 적용에 나타난 학생들의 교육 경험, 수업 후 나타난 변화와 반성, 성찰이 주 내용이다. 본 연구 결과는 첫째, 교사가 생각하는 LCE 미적체험교육 의미와 왜 미적체험 교육인지, 예술작품인 ‘고스트캐칭(Ghost-catching)’과 ‘봉산탈춤’을 교육적 실천으로 선택한 이유와 함께 미적체험교육 수업구성을 기술했다. 둘째, 수업 전 무용에 대한 교사와 학생 간 소통의 부재, 움직임에 대한 부정적 생각, 수업 소통에 대한 어려움을 확인했다. 수업 중 움직임에 대한 새로움, 몰입, 변화를 경험함으로써 교사와 학생간 소통이라는 희망적 관계형성과 수업 후 학생들의 변화 및 자아반성과 성찰을 통한 삶의 방식 경험을 확인하였다. 셋째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융합적 사고와 함께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여 다양한 문화와 관계 형성, 소통 능력을 제공하고 문제 해결력 및 무용 수업 정체성 회복 기여에 대해 논하였고 그 시사점을 기술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현장 기반의 사례연구를 통해 중학생들의 미적체험이 창의성, 상상력, 공감능력과 같은 교육적 효과가 상당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질적 사례 연구(Qualitative case study)로 서울시 소재 희망중학교 중학생 창의적 체험활동 무용 수업에서 LCE(Lincoln Center Education) 미적체험교육(Aesthetic Education)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개발과 함께 학생들의 교육적 경험과 변화, 교육적 의미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참여자는 연구 목적에 부합하는 중학교 3학년 34명의 학생들로 구성 되어져 있으며 관찰기간은 일주일에 한번, 45분 수업으로 2015년 3월부터 7월까지이다. 자료 수집 방법은 매 시간 참여관찰(Experiencing: participant observation)과 함께 수시면담, 수업 관찰일지, 수업일지, 연구 참여자의 면담자료, 수업녹화, 개방형 질문지와 반 구조화된 질문지, 감상일지, 일기를 중심으로 기술, 분석하였고 해석의 과정에서도 주 연구 참여자 재확인(member check)과정을 거쳐 연구자의 관점으로 현상이 분석과 해석되는 것을 예방하고 자료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총 16차시의 시간 중에서 LCE 미적체험교육이 적용된 수업은 4~7차시 무용창작 수업 ‘고스트캐칭(Ghost-catching)’과 13~16차시 한국 민속무용 수업으로 ‘봉산탈춤’이다. 자료 수집은 크게 3단계로 이루어 졌으며 미적체험수업을 통한 학생과 교사 경험으로 미적체험 수업전 학생들의 인식, 수업 중 현장 적용에 나타난 학생들의 교육 경험, 수업 후 나타난 변화와 반성, 성찰이 주 내용이다. 본 연구 결과는 첫째, 교사가 생각하는 LCE 미적체험교육 의미와 왜 미적체험 교육인지, 예술작품인 ‘고스트캐칭(Ghost-catching)’과 ‘봉산탈춤’을 교육적 실천으로 선택한 이유와 함께 미적체험교육 수업구성을 기술했다. 둘째, 수업 전 무용에 대한 교사와 학생 간 소통의 부재, 움직임에 대한 부정적 생각, 수업 소통에 대한 어려움을 확인했다. 수업 중 움직임에 대한 새로움, 몰입, 변화를 경험함으로써 교사와 학생간 소통이라는 희망적 관계형성과 수업 후 학생들의 변화 및 자아반성과 성찰을 통한 삶의 방식 경험을 확인하였다. 셋째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융합적 사고와 함께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여 다양한 문화와 관계 형성, 소통 능력을 제공하고 문제 해결력 및 무용 수업 정체성 회복 기여에 대해 논하였고 그 시사점을 기술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현장 기반의 사례연구를 통해 중학생들의 미적체험이 창의성, 상상력, 공감능력과 같은 교육적 효과가 상당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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