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현재 은퇴선수들을 대상으로 시행중인 진로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과 평가를 알아보고, 이와 더불어 진로지원 프로그램 비참여자 및 현역선수들의 향후 진로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고려요인과 필요내용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대한체육회와 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엘리트선수 진로지원프로그램 참여자150명, 잠재적 수요자인 비참여자와 현역선수 150명 총3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8월1일부터 2015년 11월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중 최종 분석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된 설문지를 제외한 총 295부를 활용하였다. 자료처리는 ...
본 연구는 현재 은퇴선수들을 대상으로 시행중인 진로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과 평가를 알아보고, 이와 더불어 진로지원 프로그램 비참여자 및 현역선수들의 향후 진로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고려요인과 필요내용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대한체육회와 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엘리트선수 진로지원프로그램 참여자150명, 잠재적 수요자인 비참여자와 현역선수 150명 총3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8월1일부터 2015년 11월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중 최종 분석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된 설문지를 제외한 총 295부를 활용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Ver 21.0을 활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검사, t-test, 교차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상과 같은 분석 방법을 통해 도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엘리트선수 진로지원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참여경로는 ‘주변 지인들의 추천’, 참여이유는 ‘은퇴 후 진로에 있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취업여부는 프로그램 참여 후 ‘취업함’, 참여경험이 취업 시 도움여부를 알아본 결과 ‘도움이 됐다’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 진로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면 진로지원프로그램에서 선택요인은 ‘직업전망’, 적절교육시간은 ‘2시간’, 진로지원프로그램의 필요시기는 ‘선수활동기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교육으로는 ‘스포츠관련 취업지원교육’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 진로지원프로그램 참여 후 직업현황은 ‘체육관련 종사자’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 선수경력에 따른 은퇴준비 여부는 프로팀(실업팀) 선수들이 은퇴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경력에 따른 취업유무의 차이에서는 국가대표출신과 일반선수가 취업을 못한 경향이 높았다. 다음 은퇴준비여부에 따른 서비스품질 인식과 만족도 차이검증에서 프로그램내용과 교육 강사, 만족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지원프로그램의 서비스품질이 참여만족과 추천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교육내용과 교육 강사가 참여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또한 만족도는 추천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지원프로그램 비참여자들의 비참여 요인으로는 ‘프로그램을 알지 못함’, 프로그램을 알게 된 경로는 ‘주변 지인들의 구전’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비참여자들 또한 필요하다고 느끼는 교육이 ‘스포츠관련 취업지원교육’, 고려요인은 ‘프로그램 내용’, 진로지원프로그램 교육시기는 ‘은퇴 전’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최종학력에 따른 참여의향 차이 검증 결과, 고학력자일수록 참여의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내련 결론은 다음과 같다. 먼저 진로지원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구전을 이용하여 인지도를 제고할 필요가 있으며, 학생선수 시절부터 체계적인 진로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확대할 필요가 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엘리트 선수 참여자들의 수준을 고려한 프로그램의 내용 다양성 및 교육 강사 선택권 등의 방법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현재 은퇴선수들을 대상으로 시행중인 진로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과 평가를 알아보고, 이와 더불어 진로지원 프로그램 비참여자 및 현역선수들의 향후 진로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고려요인과 필요내용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대한체육회와 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엘리트선수 진로지원프로그램 참여자150명, 잠재적 수요자인 비참여자와 현역선수 150명 총3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8월1일부터 2015년 11월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중 최종 분석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된 설문지를 제외한 총 295부를 활용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Ver 21.0을 활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검사, t-test, 교차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상과 같은 분석 방법을 통해 도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엘리트선수 진로지원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참여경로는 ‘주변 지인들의 추천’, 참여이유는 ‘은퇴 후 진로에 있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취업여부는 프로그램 참여 후 ‘취업함’, 참여경험이 취업 시 도움여부를 알아본 결과 ‘도움이 됐다’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 진로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면 진로지원프로그램에서 선택요인은 ‘직업전망’, 적절교육시간은 ‘2시간’, 진로지원프로그램의 필요시기는 ‘선수활동기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교육으로는 ‘스포츠관련 취업지원교육’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 진로지원프로그램 참여 후 직업현황은 ‘체육관련 종사자’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 선수경력에 따른 은퇴준비 여부는 프로팀(실업팀) 선수들이 은퇴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경력에 따른 취업유무의 차이에서는 국가대표출신과 일반선수가 취업을 못한 경향이 높았다. 다음 은퇴준비여부에 따른 서비스품질 인식과 만족도 차이검증에서 프로그램내용과 교육 강사, 만족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지원프로그램의 서비스품질이 참여만족과 추천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교육내용과 교육 강사가 참여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또한 만족도는 추천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지원프로그램 비참여자들의 비참여 요인으로는 ‘프로그램을 알지 못함’, 프로그램을 알게 된 경로는 ‘주변 지인들의 구전’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비참여자들 또한 필요하다고 느끼는 교육이 ‘스포츠관련 취업지원교육’, 고려요인은 ‘프로그램 내용’, 진로지원프로그램 교육시기는 ‘은퇴 전’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최종학력에 따른 참여의향 차이 검증 결과, 고학력자일수록 참여의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내련 결론은 다음과 같다. 먼저 진로지원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구전을 이용하여 인지도를 제고할 필요가 있으며, 학생선수 시절부터 체계적인 진로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확대할 필요가 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엘리트 선수 참여자들의 수준을 고려한 프로그램의 내용 다양성 및 교육 강사 선택권 등의 방법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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