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무용예술 발전의 제일선에 있는 국내 시·도립 무용단에 재직 중인 직업무용수를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직무몰입,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의 차이를 비교하고, 직무무용수들의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몰입,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직업무용단의 인적자원관리에 필요한 기초정보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2015년 전국의 시·도립 무용단에 재직 중인 직업무용수를 ...
국 문 초 록
직업무용수의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몰입,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김 은 정 울산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
본 연구의 목적은 무용예술 발전의 제일선에 있는 국내 시·도립 무용단에 재직 중인 직업무용수를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직무몰입,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의 차이를 비교하고, 직무무용수들의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몰입,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직업무용단의 인적자원관리에 필요한 기초정보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2015년 전국의 시·도립 무용단에 재직 중인 직업무용수를 모집단으로 설정하였다. 표본추출은 7개 지역 무용단을 임의로 선정한 후 총 23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212부가 회수되었으며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총 208부의 자료가 실제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자료처리는 설문지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Cronbach’s α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가설 검정을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직업무용수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성별, 연령, 직위, 근무지역, 무용단 외 직업유무)에 따라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 중 개인명예, 집단갈등, 기술, 역할부담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직업무용수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중 연령, 직위, 근무지역, 무용단 외 직업유무에 따라 직무몰입, 직무만족, 이직의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하지만 성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셋째, 직업무용수의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 중 개인명예, 집단갈등은 직무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개인명예는 직무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집단갈등은 직무만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반면에 기술, 연습환경, 역할부담 요인은 직무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넷째, 직업무용수의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 중 개인명예, 집단갈등은 직무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개인명예는 직무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집단갈등은 직무몰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섯째, 직업무용수의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 중 집단갈등, 기술은 이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집단갈등은 이직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기술은 이직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여섯째, 직업무용수의 직무만족은 이직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일곱째, 직업무용수의 직무몰입은 이직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국 문 초 록
직업무용수의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몰입,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김 은 정 울산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
본 연구의 목적은 무용예술 발전의 제일선에 있는 국내 시·도립 무용단에 재직 중인 직업무용수를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직무몰입,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의 차이를 비교하고, 직무무용수들의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몰입,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직업무용단의 인적자원관리에 필요한 기초정보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2015년 전국의 시·도립 무용단에 재직 중인 직업무용수를 모집단으로 설정하였다. 표본추출은 7개 지역 무용단을 임의로 선정한 후 총 23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212부가 회수되었으며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총 208부의 자료가 실제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자료처리는 설문지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Cronbach’s α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가설 검정을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직업무용수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성별, 연령, 직위, 근무지역, 무용단 외 직업유무)에 따라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 중 개인명예, 집단갈등, 기술, 역할부담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직업무용수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중 연령, 직위, 근무지역, 무용단 외 직업유무에 따라 직무몰입, 직무만족, 이직의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하지만 성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셋째, 직업무용수의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 중 개인명예, 집단갈등은 직무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개인명예는 직무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집단갈등은 직무만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반면에 기술, 연습환경, 역할부담 요인은 직무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넷째, 직업무용수의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 중 개인명예, 집단갈등은 직무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개인명예는 직무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집단갈등은 직무몰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섯째, 직업무용수의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 중 집단갈등, 기술은 이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집단갈등은 이직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기술은 이직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여섯째, 직업무용수의 직무만족은 이직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일곱째, 직업무용수의 직무몰입은 이직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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