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간호업무수행능력,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을 확인하고 간호사의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간호인력관리뿐만 아니라 간호조직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2014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G도와 C도에 소재한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8곳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총 31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회수된 309부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15부를 제외한 294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간호업무수행능력,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을 확인하고 간호사의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간호인력관리뿐만 아니라 간호조직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2014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G도와 C도에 소재한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8곳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총 31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회수된 309부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15부를 제외한 294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Mann-Whitiney U 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 대상자의 셀프-리더십은 평균 60.8±9.49점으로 영역별 문항 평균 점수는 자기보상 항목이 3.7±0.77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건설적 사고 항목이 3.2±0.72점으로 가장 낮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셀프-리더십은 연령(F=2.713, p=.045), 결혼여부(t=-3.198, p=.002), 교육 정도(F=6.210, p=.002), 총 임상경력(F=3.927, p=.009), 부서직위(t=-3.182, p=.002), 월수입(F=3.715, p=.026), 근무부서(t=-2.719, p=.007), 월 야간근무횟수(F=5.659, p=.004), 자기개발활동(t=3.640,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연구 대상자의 간호업무수행능력은 평균 230.5±27.43점으로 영역별 문항 평균 점수는 간호제공기능 항목이 4.3±0.5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간호사능력 및 태도 항목이 4.1±0.51점으로 가장 낮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업무수행능력은 연령(F=27.072, p<.001), 결혼여부(t=-5.209, p<.001), 교육 정도(F=12.559, p<.001), 총 임상경력(F=29.268, p<.001), 현 부서경력(F=11.083, p<.001), 부서직위(t=-5.199, p<.001), 월수입(F=7.070, p=.001), 월 야간근무횟수(F=13.882,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연구 대상자의 직무만족은 평균 79.5±13.53점으로 영역별 문항 평균점수는 상호작용 항목이 3.5±0.70점로 가장 높았으며, 보수 항목이 2.2±0.72점으로 가장 낮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은 연령(F=13.388, p<.001), 결혼여부(t=-2.513, p=.013), 교육 정도(F=6.412, p=.002), 총 임상경력(F=13.893, p<.001), 현 부서경력(F=10.944, p<.001), 부서직위(t=-4.438, p<.001), 월수입(F=5.757, p=.004), 월 야간근무횟수(F=7.108, p=.001), 업무량(t=-5.063,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연구 대상자의 직무몰입은 평균 21.0±4.09점이었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몰입은 연령(F=15.235, p<.001), 결혼여부(t=-4.348, p<.001), 교육 정도(F=4.273, p=.015), 총 임상경력(F=10.249, p<.001), 현 부서경력(F=4.525, p=.004), 부서직위(t=-5.197, p<.001), 월수입(F=6.495, p=.002), 월 야간근무횟수(F=4.924, p=.008), 업무량(t=-2.398, p=.017), 자기개발활동(t=2.230, p=.026)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직무몰입은 셀프-리더십(r=.331, p<.001), 간호업무수행능력(r=.170, p=.003), 직무만족(r=.593, p<.001), 연령(r=.262, p=.001), 총 임상경력(r=.261, p=.001)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에 있었고, 월 야간근무횟수(r=-.172, p=.003)와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직무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직무만족, 셀프-리더십, 총 임상경력, 현 부서경력이었으며, 그 중 직무만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41.6%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셀프-리더십, 간호업무수행능력, 직무만족은 직무몰입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으며 그 중 직무만족이 직무몰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이 높고 총 임상경력과 현 부서경력에서 3년미만과 9년이상이 직무몰입이 높았으며 3년이상 9년미만의 중간경력자의 직무만족이 낮았다. 중간경력자들의 셀프-리더십, 간호업무수행능력은 연령과 경력에 따라 높았으나 직무몰입과 직무만족이 낮게 나타나 이들의 경력 별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직무만족과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을 확인하고 관리 및 교육을 통한 전략을 마련하여 간호사들의 직무몰입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간호업무수행능력,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을 확인하고 간호사의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간호인력관리뿐만 아니라 간호조직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2014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G도와 C도에 소재한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8곳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총 31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회수된 309부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15부를 제외한 294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Mann-Whitiney U 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 대상자의 셀프-리더십은 평균 60.8±9.49점으로 영역별 문항 평균 점수는 자기보상 항목이 3.7±0.77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건설적 사고 항목이 3.2±0.72점으로 가장 낮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셀프-리더십은 연령(F=2.713, p=.045), 결혼여부(t=-3.198, p=.002), 교육 정도(F=6.210, p=.002), 총 임상경력(F=3.927, p=.009), 부서직위(t=-3.182, p=.002), 월수입(F=3.715, p=.026), 근무부서(t=-2.719, p=.007), 월 야간근무횟수(F=5.659, p=.004), 자기개발활동(t=3.640,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연구 대상자의 간호업무수행능력은 평균 230.5±27.43점으로 영역별 문항 평균 점수는 간호제공기능 항목이 4.3±0.5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간호사능력 및 태도 항목이 4.1±0.51점으로 가장 낮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업무수행능력은 연령(F=27.072, p<.001), 결혼여부(t=-5.209, p<.001), 교육 정도(F=12.559, p<.001), 총 임상경력(F=29.268, p<.001), 현 부서경력(F=11.083, p<.001), 부서직위(t=-5.199, p<.001), 월수입(F=7.070, p=.001), 월 야간근무횟수(F=13.882,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연구 대상자의 직무만족은 평균 79.5±13.53점으로 영역별 문항 평균점수는 상호작용 항목이 3.5±0.70점로 가장 높았으며, 보수 항목이 2.2±0.72점으로 가장 낮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은 연령(F=13.388, p<.001), 결혼여부(t=-2.513, p=.013), 교육 정도(F=6.412, p=.002), 총 임상경력(F=13.893, p<.001), 현 부서경력(F=10.944, p<.001), 부서직위(t=-4.438, p<.001), 월수입(F=5.757, p=.004), 월 야간근무횟수(F=7.108, p=.001), 업무량(t=-5.063,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연구 대상자의 직무몰입은 평균 21.0±4.09점이었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몰입은 연령(F=15.235, p<.001), 결혼여부(t=-4.348, p<.001), 교육 정도(F=4.273, p=.015), 총 임상경력(F=10.249, p<.001), 현 부서경력(F=4.525, p=.004), 부서직위(t=-5.197, p<.001), 월수입(F=6.495, p=.002), 월 야간근무횟수(F=4.924, p=.008), 업무량(t=-2.398, p=.017), 자기개발활동(t=2.230, p=.026)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직무몰입은 셀프-리더십(r=.331, p<.001), 간호업무수행능력(r=.170, p=.003), 직무만족(r=.593, p<.001), 연령(r=.262, p=.001), 총 임상경력(r=.261, p=.001)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에 있었고, 월 야간근무횟수(r=-.172, p=.003)와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직무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직무만족, 셀프-리더십, 총 임상경력, 현 부서경력이었으며, 그 중 직무만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41.6%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셀프-리더십, 간호업무수행능력, 직무만족은 직무몰입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으며 그 중 직무만족이 직무몰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이 높고 총 임상경력과 현 부서경력에서 3년미만과 9년이상이 직무몰입이 높았으며 3년이상 9년미만의 중간경력자의 직무만족이 낮았다. 중간경력자들의 셀프-리더십, 간호업무수행능력은 연령과 경력에 따라 높았으나 직무몰입과 직무만족이 낮게 나타나 이들의 경력 별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직무만족과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을 확인하고 관리 및 교육을 통한 전략을 마련하여 간호사들의 직무몰입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