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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공동주택의 수명을 100년 이상으로 늘리기 위하여 2009년부터 “지속가능한 공동주택”을 제도화 하였고, 지자체별로 용적률 인센티브를 통해 기둥식 구조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라멘구조 및 무량판 구조는 기존 벽식구조에 비해 층고증가 및 원가상승 등의 실질적 문제점 때문에 건설회사들은 기둥식 구조를 기피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합성 프리캐스트 콘크리트(Composite Precast Concrete; 이하 PC)부재를 이용한 SMART Frame이 개발되었다.
SMART Frame은 구조적 안전성, 시공성, 경제성뿐만 아니라 친환경성이 기존 골조 시스템에 비하여 우수하다는 것이 기존 연구들을 통하여 증명되었다. 특히 SMART Frame은 기존 연구를 통해 합성 PC부재를 현장에서 생산하는 것이 가능함을 증명하였다. 그러나 SMART Frame은 한국 건설업계에 익숙하지 않은 합성 PC 구조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현장관리자들은 현장에서 PC부재를 생산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SMART Frame의 공사계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SMART Frame의 공사계획은 현장타설(...
저자 | 임채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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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경희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박사 |
학과 | 건축공학과 |
지도교수 | 김선국 |
발행연도 | 2016 |
총페이지 | 119 p. |
키워드 | Precast Concrete 생산 설치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052060&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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