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야간용 안경렌즈가 정상인과 라섹 수술자에서 야간 시각 성능에 미치는 임상적 영향 Clinical effect of spectacle lenses at night on the night visual performance in normal and LASEK-operated subjects원문보기
목적 : 야간에 다양한 시각적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현재 국내에서 유통 및 처방되고 있는 야간용 안경렌즈를 조사하여 광학적 성능 분석을 하고, 정상인과 라섹 수술자를 대상으로 임상적 야간 시각성능을 평가하여, 나아가 국내에서도 이와 관련된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 정상인(비수술군)의 경우 안질환이나 전신질환이 없고 기타 안과관련 수술경험이 없는 평균연령 24.59±3.11세 32명, 수술군은 각막굴절교정수술 중 라섹 수술을 받아 6개월 이상 경과되고, 안과적 부작용이 발생되지 않은 평균연령 24.50±3.21세 3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국내에 유통 중인 야간용 안경렌즈를 시감투과율 단계에 따라 실험군 3종(Coating, Yellow tinted, Orange tinted) 렌즈와, 시감투과율이 오차범위 안에 들어오는 대조군 3종(Colorless, ND 0.1, ND 0.3) 렌즈, 총 6종의 렌즈와 나안(base line)상태를 이용하여 광학적 분석 및 임상적 시각성능을 평가하였다. 기본적인 검사를 한 후 대상자의 고위수차를 Zeiss i.profiler®plus (Carl Zeiss, Germany)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명소시와 박명시 환경에서 ...
목적 : 야간에 다양한 시각적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현재 국내에서 유통 및 처방되고 있는 야간용 안경렌즈를 조사하여 광학적 성능 분석을 하고, 정상인과 라섹 수술자를 대상으로 임상적 야간 시각성능을 평가하여, 나아가 국내에서도 이와 관련된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 정상인(비수술군)의 경우 안질환이나 전신질환이 없고 기타 안과관련 수술경험이 없는 평균연령 24.59±3.11세 32명, 수술군은 각막굴절교정수술 중 라섹 수술을 받아 6개월 이상 경과되고, 안과적 부작용이 발생되지 않은 평균연령 24.50±3.21세 3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국내에 유통 중인 야간용 안경렌즈를 시감투과율 단계에 따라 실험군 3종(Coating, Yellow tinted, Orange tinted) 렌즈와, 시감투과율이 오차범위 안에 들어오는 대조군 3종(Colorless, ND 0.1, ND 0.3) 렌즈, 총 6종의 렌즈와 나안(base line)상태를 이용하여 광학적 분석 및 임상적 시각성능을 평가하였다. 기본적인 검사를 한 후 대상자의 고위수차를 Zeiss i.profiler®plus (Carl Zeiss, Germany)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명소시와 박명시 환경에서 눈부심 유무에 따라 시력과 대비감도를 Optec® 6500 (Stereo Optical Co., Inc., Chicago, Illinois, USA)을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동공크기는 양안 개방형 자동굴절계(N-Vision K-5001, Shin-Nippon, Japan)의 외부모니터를 이용하여 측정하고, 주관적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 명소시 및 박명시 환경에서 시력 및 대비감도를 측정한 결과 비수술군이 수술군 보다 시력 및 대비감도가 높게 측정되었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박명시 환경에서 야간용 안경렌즈를 이용한 시력 및 대비감도는 비수술군, 수술군 모두 나안을 기준으로 하여 Coating 렌즈와 Yellow tinted 렌즈가 시력 및 대비감도가 거의 모두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나머지 4개의 렌즈는 시력 및 대비감도가 동일하거나 감소하였다.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밝기 항목은 모두 나안상태보다 어둡다고 하였으며, 선명도 항목은 비수술군, 수술군 모두 Orange tinted 렌즈가 가장 선명하다고 하였고, 색각 항목에서는 Colorless 렌즈가 가장 색 왜곡이 없었고, 눈부심 항목에서는 Orange tinted 렌즈가 가장 감소시켜준다고 하였다. 야간의 박명시 상태에서 전반적인 선호도는 비수술군 수술군 모두 Coating 렌즈를 가장 선호하였다
결론 : 야간에 다양한 시각적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처방되고 있는 야간용 안경렌즈를 조사한 결과 기준에 미달되는 야간용 안경렌즈가 3제품이 있었다. 국민의 건강한 시생활과 안전을 위해 모든 착색렌즈는 시감투과율과 야간운전 적합여부에 관련한 표기가 필요하며, 올바른 안경렌즈 처방과 국민의 눈 건강을 위해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고 사료된다.
목적 : 야간에 다양한 시각적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현재 국내에서 유통 및 처방되고 있는 야간용 안경렌즈를 조사하여 광학적 성능 분석을 하고, 정상인과 라섹 수술자를 대상으로 임상적 야간 시각성능을 평가하여, 나아가 국내에서도 이와 관련된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 정상인(비수술군)의 경우 안질환이나 전신질환이 없고 기타 안과관련 수술경험이 없는 평균연령 24.59±3.11세 32명, 수술군은 각막굴절교정수술 중 라섹 수술을 받아 6개월 이상 경과되고, 안과적 부작용이 발생되지 않은 평균연령 24.50±3.21세 3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국내에 유통 중인 야간용 안경렌즈를 시감투과율 단계에 따라 실험군 3종(Coating, Yellow tinted, Orange tinted) 렌즈와, 시감투과율이 오차범위 안에 들어오는 대조군 3종(Colorless, ND 0.1, ND 0.3) 렌즈, 총 6종의 렌즈와 나안(base line)상태를 이용하여 광학적 분석 및 임상적 시각성능을 평가하였다. 기본적인 검사를 한 후 대상자의 고위수차를 Zeiss i.profiler®plus (Carl Zeiss, Germany)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명소시와 박명시 환경에서 눈부심 유무에 따라 시력과 대비감도를 Optec® 6500 (Stereo Optical Co., Inc., Chicago, Illinois, USA)을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동공크기는 양안 개방형 자동굴절계(N-Vision K-5001, Shin-Nippon, Japan)의 외부모니터를 이용하여 측정하고, 주관적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 명소시 및 박명시 환경에서 시력 및 대비감도를 측정한 결과 비수술군이 수술군 보다 시력 및 대비감도가 높게 측정되었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박명시 환경에서 야간용 안경렌즈를 이용한 시력 및 대비감도는 비수술군, 수술군 모두 나안을 기준으로 하여 Coating 렌즈와 Yellow tinted 렌즈가 시력 및 대비감도가 거의 모두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나머지 4개의 렌즈는 시력 및 대비감도가 동일하거나 감소하였다.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밝기 항목은 모두 나안상태보다 어둡다고 하였으며, 선명도 항목은 비수술군, 수술군 모두 Orange tinted 렌즈가 가장 선명하다고 하였고, 색각 항목에서는 Colorless 렌즈가 가장 색 왜곡이 없었고, 눈부심 항목에서는 Orange tinted 렌즈가 가장 감소시켜준다고 하였다. 야간의 박명시 상태에서 전반적인 선호도는 비수술군 수술군 모두 Coating 렌즈를 가장 선호하였다
결론 : 야간에 다양한 시각적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처방되고 있는 야간용 안경렌즈를 조사한 결과 기준에 미달되는 야간용 안경렌즈가 3제품이 있었다. 국민의 건강한 시생활과 안전을 위해 모든 착색렌즈는 시감투과율과 야간운전 적합여부에 관련한 표기가 필요하며, 올바른 안경렌즈 처방과 국민의 눈 건강을 위해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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