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기초연구 분야의 연구성과를 제고하고 창조적 연구성과 창출에 기여하고자, 정부 R&D(Research and Development) 지원과 연구성과 창출간의 관계를 실증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기초연구에 대한 개념과 관련 정부 R&D 정책, R&D 사업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R&D 성과의 영향요인을 도출한 연구들을 살펴보고 이를 기반으로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분석대상으로 풀뿌리 기초연구 저변확대를 지향하는 개인기초연구사업의 기초연구 과제 5,002건을 선정하였다. 선행연구에 기반하여 연구성과에 미치는 영향 요인으로 정부연구비 증감여부, 연구기간, 박사연구원 수, 국내 공동연구 여부, 국제 공동연구 여부, 연구책임자 연령을, 연구성과로는 정부연구비 1억 ...
본 연구는 기초연구 분야의 연구성과를 제고하고 창조적 연구성과 창출에 기여하고자, 정부 R&D(Research and Development) 지원과 연구성과 창출간의 관계를 실증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기초연구에 대한 개념과 관련 정부 R&D 정책, R&D 사업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R&D 성과의 영향요인을 도출한 연구들을 살펴보고 이를 기반으로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분석대상으로 풀뿌리 기초연구 저변확대를 지향하는 개인기초연구사업의 기초연구 과제 5,002건을 선정하였다. 선행연구에 기반하여 연구성과에 미치는 영향 요인으로 정부연구비 증감여부, 연구기간, 박사연구원 수, 국내 공동연구 여부, 국제 공동연구 여부, 연구책임자 연령을, 연구성과로는 정부연구비 1억 원 당 가중논문 수를 선택하였다. 가중논문 수는 SCI논문의 질적 수준과 비SCI논문의 양적 수준을 가중합한 지표이다. 본 연구는 학문 분야의 고유 특성으로 인해 연구성과에 미치는 영향 요인이 차별적으로 나타남을 인식하고 각 연구성과 영향 요인에 관한 가설들을 수립하였다. 학문 분야는 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 기준에 따라 자연과학, 생명과학, 공학으로 구분하였다. 가설검정을 위한 분석방법으로 집단 간 평균차이 분석과 다중회귀분석 방법을 이용하였다. 가설검정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의 정책적 제언을 도출하였다. 창의적 연구성과 창출을 위한 고위험․고수익 기초연구 수행을 위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또한, 학문 분야별 특성을 고려한 적정 연구기간과 참여인력 수를 설정해야 한다. 아울러, 과제의 목적과 성격에 따라 국내 또는 국제 공동연구 지원 여부를 판단해야하며, 30대, 40대 연구자의 과제선정 비율 확대와 지원체계 마련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기초연구 분야의 연구성과를 제고하고 창조적 연구성과 창출에 기여하고자, 정부 R&D(Research and Development) 지원과 연구성과 창출간의 관계를 실증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기초연구에 대한 개념과 관련 정부 R&D 정책, R&D 사업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R&D 성과의 영향요인을 도출한 연구들을 살펴보고 이를 기반으로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분석대상으로 풀뿌리 기초연구 저변확대를 지향하는 개인기초연구사업의 기초연구 과제 5,002건을 선정하였다. 선행연구에 기반하여 연구성과에 미치는 영향 요인으로 정부연구비 증감여부, 연구기간, 박사연구원 수, 국내 공동연구 여부, 국제 공동연구 여부, 연구책임자 연령을, 연구성과로는 정부연구비 1억 원 당 가중논문 수를 선택하였다. 가중논문 수는 SCI논문의 질적 수준과 비SCI논문의 양적 수준을 가중합한 지표이다. 본 연구는 학문 분야의 고유 특성으로 인해 연구성과에 미치는 영향 요인이 차별적으로 나타남을 인식하고 각 연구성과 영향 요인에 관한 가설들을 수립하였다. 학문 분야는 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 기준에 따라 자연과학, 생명과학, 공학으로 구분하였다. 가설검정을 위한 분석방법으로 집단 간 평균차이 분석과 다중회귀분석 방법을 이용하였다. 가설검정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의 정책적 제언을 도출하였다. 창의적 연구성과 창출을 위한 고위험․고수익 기초연구 수행을 위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또한, 학문 분야별 특성을 고려한 적정 연구기간과 참여인력 수를 설정해야 한다. 아울러, 과제의 목적과 성격에 따라 국내 또는 국제 공동연구 지원 여부를 판단해야하며, 30대, 40대 연구자의 과제선정 비율 확대와 지원체계 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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