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만 2세반에 재원중인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대한 교사와 부모의 인식 및 실제를 비교 분석하여 가정과 상호 연계한 식습관 지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교사의 배경변인(연령, 학력, 경력, 결혼여부, 재직기관 유형) 따른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대한 인식 및 실제는 어떠한가? 2. 부모의 배경변인(연령, 학력, 취업유무, 육아도움여부)에 따른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대한 인식 및 실제는 어떠한가? 3.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대한 교사와 부모의 인식과 및 실제는 어떠한가? 3-1 교사와 부모 간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 3-2 교사와 부모 간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대한 실제는 어떠한가? 4. 영아의 식습관 지도의 필요성 실태에 대한 부모와 교사의 인식은 어떠한가?
본 연구의 대상은 경남 J시에 소재한 어린이집 만 2세반에 재원중인 영아의 학부모 151명과 교사 161명이며, 설문지는 식습관 지도를 위한 일반적 특성에 관한 5문항과 식습관지도의 필요성 및 실태에 관한 4문항, 식습관 지도의 하위문항 26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자료 처리는 ...
본 연구는 만 2세반에 재원중인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대한 교사와 부모의 인식 및 실제를 비교 분석하여 가정과 상호 연계한 식습관 지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교사의 배경변인(연령, 학력, 경력, 결혼여부, 재직기관 유형) 따른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대한 인식 및 실제는 어떠한가? 2. 부모의 배경변인(연령, 학력, 취업유무, 육아도움여부)에 따른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대한 인식 및 실제는 어떠한가? 3.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대한 교사와 부모의 인식과 및 실제는 어떠한가? 3-1 교사와 부모 간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 3-2 교사와 부모 간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대한 실제는 어떠한가? 4. 영아의 식습관 지도의 필요성 실태에 대한 부모와 교사의 인식은 어떠한가?
본 연구의 대상은 경남 J시에 소재한 어린이집 만 2세반에 재원중인 영아의 학부모 151명과 교사 161명이며, 설문지는 식습관 지도를 위한 일반적 특성에 관한 5문항과 식습관지도의 필요성 및 실태에 관한 4문항, 식습관 지도의 하위문항 26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자료 처리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독립 t-test와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증으로는 Duncan test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의 식습관 지도에 대한 인식 및 실제는 상당히 높게 나타났으며, 배경변인에 따른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대한 인식을 경력에 따라 살펴본 결과 5-10년 미만이 가장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대해 중요하다고 인식하였다. 하위영역별 배경변인에 따른 인식을 살펴본 결과 식사예절 지도에 대해서는 기혼보다 미혼이 더 중요하다고 인식하였다. 식사자립 지도에 대해서는 경력 5-10년이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였다. 영아의 편식습관 지도에 대해서는 대체로 경력이 오래될수록 영아의 편식습관 지도에 대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의 배경변인에 따른 영아 식습관 지도의 실제는 모든 변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하위 영역별로 살펴보면 편식습관 지도의 실제는 10년 이상이 가장 높았으며, 식사자립 지도의 실제를 재직기관 유형에 따라 살펴본 결과 민간 어린이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의 식습관 지도는 인식이 실제 가정에서 이행되고 있는 수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배경변인에 따른 인식 및 실제 차이를 살펴본 결과 모든 변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교사와 부모의 식습관 지도에 대한 인식 및 실제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인식과 실제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교사가 학부모보다 식습관 지도 인식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에서도 역시 교사가 학부모보다 더 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교사와 부모 간 영아의 식습관 지도의 필요성에 대해서 교사가 부모보다 영아 대상의 식습관 지도가 더 필요하다고 인식하였으며, 교사와 부모 간 영아의 식습관 지도의 실제 차이는 교사가 부모보다 영아의 식습관 지도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습관 지도 시 어려운 점에 대한 응답 결과, 교사의 경우에는 편식하는 문제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영아의 이해력 부족, 시간부족, 인스턴트식품 선호 순이었다. 학부모 역시 편식하는 문제에 대한 응답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식품과 영양에 대한 지식 부족, 시간부족, 자녀의 이해력 부족 순으로 나타났다.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관한 정보 습득 경로는 교사의 경우 인터넷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기관 및 유관센터(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신문/잡지/TV 주변인 전문가(영양사, 의사, 간호사 등) 순으로 나타났다. 학부모의 경우 인터넷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주변인 신문/잡지/TV 기관 및 유관센터(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전문가(영양사, 의사, 간호사 등) 순이었다. 따라서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있어서 교사와 부모의 인식 및 실제의 차이를 좁히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을 통한 정확한 정보의 제공으로 가정과 연계한 일관성 있는 지도가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만 2세반에 재원중인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대한 교사와 부모의 인식 및 실제를 비교 분석하여 가정과 상호 연계한 식습관 지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교사의 배경변인(연령, 학력, 경력, 결혼여부, 재직기관 유형) 따른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대한 인식 및 실제는 어떠한가? 2. 부모의 배경변인(연령, 학력, 취업유무, 육아도움여부)에 따른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대한 인식 및 실제는 어떠한가? 3.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대한 교사와 부모의 인식과 및 실제는 어떠한가? 3-1 교사와 부모 간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 3-2 교사와 부모 간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대한 실제는 어떠한가? 4. 영아의 식습관 지도의 필요성 실태에 대한 부모와 교사의 인식은 어떠한가?
본 연구의 대상은 경남 J시에 소재한 어린이집 만 2세반에 재원중인 영아의 학부모 151명과 교사 161명이며, 설문지는 식습관 지도를 위한 일반적 특성에 관한 5문항과 식습관지도의 필요성 및 실태에 관한 4문항, 식습관 지도의 하위문항 26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자료 처리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독립 t-test와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증으로는 Duncan test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의 식습관 지도에 대한 인식 및 실제는 상당히 높게 나타났으며, 배경변인에 따른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대한 인식을 경력에 따라 살펴본 결과 5-10년 미만이 가장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대해 중요하다고 인식하였다. 하위영역별 배경변인에 따른 인식을 살펴본 결과 식사예절 지도에 대해서는 기혼보다 미혼이 더 중요하다고 인식하였다. 식사자립 지도에 대해서는 경력 5-10년이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였다. 영아의 편식습관 지도에 대해서는 대체로 경력이 오래될수록 영아의 편식습관 지도에 대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의 배경변인에 따른 영아 식습관 지도의 실제는 모든 변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하위 영역별로 살펴보면 편식습관 지도의 실제는 10년 이상이 가장 높았으며, 식사자립 지도의 실제를 재직기관 유형에 따라 살펴본 결과 민간 어린이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의 식습관 지도는 인식이 실제 가정에서 이행되고 있는 수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배경변인에 따른 인식 및 실제 차이를 살펴본 결과 모든 변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교사와 부모의 식습관 지도에 대한 인식 및 실제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인식과 실제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교사가 학부모보다 식습관 지도 인식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에서도 역시 교사가 학부모보다 더 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교사와 부모 간 영아의 식습관 지도의 필요성에 대해서 교사가 부모보다 영아 대상의 식습관 지도가 더 필요하다고 인식하였으며, 교사와 부모 간 영아의 식습관 지도의 실제 차이는 교사가 부모보다 영아의 식습관 지도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습관 지도 시 어려운 점에 대한 응답 결과, 교사의 경우에는 편식하는 문제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영아의 이해력 부족, 시간부족, 인스턴트식품 선호 순이었다. 학부모 역시 편식하는 문제에 대한 응답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식품과 영양에 대한 지식 부족, 시간부족, 자녀의 이해력 부족 순으로 나타났다.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관한 정보 습득 경로는 교사의 경우 인터넷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기관 및 유관센터(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신문/잡지/TV 주변인 전문가(영양사, 의사, 간호사 등) 순으로 나타났다. 학부모의 경우 인터넷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주변인 신문/잡지/TV 기관 및 유관센터(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전문가(영양사, 의사, 간호사 등) 순이었다. 따라서 영아의 식습관 지도에 있어서 교사와 부모의 인식 및 실제의 차이를 좁히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을 통한 정확한 정보의 제공으로 가정과 연계한 일관성 있는 지도가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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