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외모만족도의 하위요인을 분류하고, 각 하위요인들이 성별에 따라 자아존중감 및 대인관계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다섯 가지의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외모만족도의 하위요인을 분류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둘째, 성별에 따라 외모만족도의 하위요인은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셋째, 외모만족도의 하위요인이 성별에 따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 확인 하였다. 넷째, 외모만족도의 하위요인이 성별에 따라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 확인 하였다. 다섯째, 외모만족도의 하위요인이 성별에 따라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 확인 하였다. 이를 위해 외모만족도 척도 20문항, 자아존중감 척도10문항, 대인관계 척도 23문항, 심리적 안녕감 척도 46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대구․경북에 소재한 5개 종합대학의 남녀 대학생 250명에게 배포하였고, 이중 불성실하거나 미비한 설문을 제외한 212명의 설문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
본 연구는 외모만족도의 하위요인을 분류하고, 각 하위요인들이 성별에 따라 자아존중감 및 대인관계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다섯 가지의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외모만족도의 하위요인을 분류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둘째, 성별에 따라 외모만족도의 하위요인은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셋째, 외모만족도의 하위요인이 성별에 따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 확인 하였다. 넷째, 외모만족도의 하위요인이 성별에 따라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 확인 하였다. 다섯째, 외모만족도의 하위요인이 성별에 따라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 확인 하였다. 이를 위해 외모만족도 척도 20문항, 자아존중감 척도10문항, 대인관계 척도 23문항, 심리적 안녕감 척도 46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대구․경북에 소재한 5개 종합대학의 남녀 대학생 250명에게 배포하였고, 이중 불성실하거나 미비한 설문을 제외한 212명의 설문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요인분석을 통해 외모만족도의 하위요인은 ‘신체적이미지 만족’, ‘주관적 외모만족’, '외모 개선 욕구‘ 라는 세 가지 하위요인으로 분류되었다. 둘째, 외모만족도 하위요인 중, 신체이미지 만족과 주관적 외모만족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외모 개선 욕구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외모만족도 하위요인 중, 주관적 외모만족만이 남여대학생 모두의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넷째, 남학생은 외모만족도 하위요인 중, 주관적 외모만족만이 대인관계에 영향을 주었으나, 여학생은 신체이미지 만족, 주관적 외모만족, 외모 개선 욕구 모두 대인관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남학생은 외모만족도 하위요인 중, 주관적 외모만족이 심리적 안녕감을 가장 잘 예측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는 신체이미지 만족이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은 외모만족도 하위요인 중, 주관적 외모만족이 심리적 안녕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외모 개선 욕구는 심리적 안녕감에 부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외모만족도의 하위요인을 분류함으로써, 외모만족에 대한 기존 연구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연구의 확장성을 꾀하였다는데 가장 큰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선행연구와 함께 연구결과들을 논의 하였고 제한점을 논하고 후속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외모만족도의 하위요인을 분류하고, 각 하위요인들이 성별에 따라 자아존중감 및 대인관계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다섯 가지의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외모만족도의 하위요인을 분류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둘째, 성별에 따라 외모만족도의 하위요인은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셋째, 외모만족도의 하위요인이 성별에 따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 확인 하였다. 넷째, 외모만족도의 하위요인이 성별에 따라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 확인 하였다. 다섯째, 외모만족도의 하위요인이 성별에 따라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 확인 하였다. 이를 위해 외모만족도 척도 20문항, 자아존중감 척도10문항, 대인관계 척도 23문항, 심리적 안녕감 척도 46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대구․경북에 소재한 5개 종합대학의 남녀 대학생 250명에게 배포하였고, 이중 불성실하거나 미비한 설문을 제외한 212명의 설문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요인분석을 통해 외모만족도의 하위요인은 ‘신체적이미지 만족’, ‘주관적 외모만족’, '외모 개선 욕구‘ 라는 세 가지 하위요인으로 분류되었다. 둘째, 외모만족도 하위요인 중, 신체이미지 만족과 주관적 외모만족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외모 개선 욕구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외모만족도 하위요인 중, 주관적 외모만족만이 남여대학생 모두의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넷째, 남학생은 외모만족도 하위요인 중, 주관적 외모만족만이 대인관계에 영향을 주었으나, 여학생은 신체이미지 만족, 주관적 외모만족, 외모 개선 욕구 모두 대인관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남학생은 외모만족도 하위요인 중, 주관적 외모만족이 심리적 안녕감을 가장 잘 예측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는 신체이미지 만족이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은 외모만족도 하위요인 중, 주관적 외모만족이 심리적 안녕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외모 개선 욕구는 심리적 안녕감에 부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외모만족도의 하위요인을 분류함으로써, 외모만족에 대한 기존 연구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연구의 확장성을 꾀하였다는데 가장 큰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선행연구와 함께 연구결과들을 논의 하였고 제한점을 논하고 후속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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