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또래 관계, 자아존중감과 외로움의 관계를 살펴보고, 자아존중감의 중재효과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 살펴본 바는 다음과 같다. 우선 성별에 따른 또래 관계, 자아존중감, 외로움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다음으로 또래 관계, 자아존중감, 외로움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였다. 그 후 또래관계와 자아존중감이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끝으로 자아존중감이 또래관계에서 발생하는 외로움에 중재효과를 가지는지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도구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아동들의 외로움 수준을 살펴보기 위한 측정도구로 Asher와 Wheeler(1985)가 제작한 것을 김소연(2001)이 번안한 아동의 외로움 질문지를 사용하여 측정했다. 다음으로 아동의 또래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Buhrmester와 Furman(1985)이 제작한 것을 한종혜(1996)가 번안한 또래집단 사회적 관계망 척도를 사용했다. 그리고 아동의 자아존중감은 Rosenberg(1965)가 제작한 자아존중감 척도(Self-Esteem Scale: ...
본 연구는 또래 관계, 자아존중감과 외로움의 관계를 살펴보고, 자아존중감의 중재효과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 살펴본 바는 다음과 같다. 우선 성별에 따른 또래 관계, 자아존중감, 외로움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다음으로 또래 관계, 자아존중감, 외로움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였다. 그 후 또래관계와 자아존중감이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끝으로 자아존중감이 또래관계에서 발생하는 외로움에 중재효과를 가지는지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도구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아동들의 외로움 수준을 살펴보기 위한 측정도구로 Asher와 Wheeler(1985)가 제작한 것을 김소연(2001)이 번안한 아동의 외로움 질문지를 사용하여 측정했다. 다음으로 아동의 또래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Buhrmester와 Furman(1985)이 제작한 것을 한종혜(1996)가 번안한 또래집단 사회적 관계망 척도를 사용했다. 그리고 아동의 자아존중감은 Rosenberg(1965)가 제작한 자아존중감 척도(Self-Esteem Scale: SES)를 윤미숙(1999)이 번안하고 심승원(2000)이 수정 및 보완한 척도를 사용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dow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또래관계, 자아존중감, 외로움의 성별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t-test를 실시하고, 또래관계와 자아존중감, 외로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적률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래관계가 아동의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자아존중감이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또래관계가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아존중감의 중재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계층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의 또래관계, 자아존중감, 외로움의 성별 차이를 검증한 결과 남녀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초등학생의 또래관계, 자아존중감, 외로움은 남녀의 성차가 없다. 둘째, 초등학생의 또래관계, 자아존중감 및 외로움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또래관계는 외로움과 부적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아존중감과 외로움 역시 부적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초등학생의 또래관계와 자아존중감은 모두 외로움과 부적상관관계를 가진다. 셋째, 또래관계는 외로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또래관계의 하위요소 중 사회적 지지가 외로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좋은 또래관계를 형성한 아동은 외로움을 적게 느낀다고 볼 수 있다. 넷째, 자아존중감이 외로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외로움을 적게 느낀다고 볼 수 있다. 다섯째, 또래관계가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아존중감의 중재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조사결과에서 자아존중감은 중재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또래 관계, 자아존중감과 외로움의 관계를 살펴보고, 자아존중감의 중재효과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 살펴본 바는 다음과 같다. 우선 성별에 따른 또래 관계, 자아존중감, 외로움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다음으로 또래 관계, 자아존중감, 외로움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였다. 그 후 또래관계와 자아존중감이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끝으로 자아존중감이 또래관계에서 발생하는 외로움에 중재효과를 가지는지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도구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아동들의 외로움 수준을 살펴보기 위한 측정도구로 Asher와 Wheeler(1985)가 제작한 것을 김소연(2001)이 번안한 아동의 외로움 질문지를 사용하여 측정했다. 다음으로 아동의 또래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Buhrmester와 Furman(1985)이 제작한 것을 한종혜(1996)가 번안한 또래집단 사회적 관계망 척도를 사용했다. 그리고 아동의 자아존중감은 Rosenberg(1965)가 제작한 자아존중감 척도(Self-Esteem Scale: SES)를 윤미숙(1999)이 번안하고 심승원(2000)이 수정 및 보완한 척도를 사용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dow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또래관계, 자아존중감, 외로움의 성별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t-test를 실시하고, 또래관계와 자아존중감, 외로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적률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래관계가 아동의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자아존중감이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또래관계가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아존중감의 중재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계층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의 또래관계, 자아존중감, 외로움의 성별 차이를 검증한 결과 남녀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초등학생의 또래관계, 자아존중감, 외로움은 남녀의 성차가 없다. 둘째, 초등학생의 또래관계, 자아존중감 및 외로움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또래관계는 외로움과 부적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아존중감과 외로움 역시 부적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초등학생의 또래관계와 자아존중감은 모두 외로움과 부적상관관계를 가진다. 셋째, 또래관계는 외로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또래관계의 하위요소 중 사회적 지지가 외로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좋은 또래관계를 형성한 아동은 외로움을 적게 느낀다고 볼 수 있다. 넷째, 자아존중감이 외로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외로움을 적게 느낀다고 볼 수 있다. 다섯째, 또래관계가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아존중감의 중재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조사결과에서 자아존중감은 중재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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