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파리협정(COP21)에 따라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BAU 대비 37%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해서 2015년 1월에 배출권거래제가 시행되고 , 기업의 온실가스 초과 배출에 대한 상쇄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외부사업의 인증실적(KOCs) 거래량은 2016년 6월까지 2,413tCO2-eq만 거래되었다. 이런 공급부족 현상으로 인해 인증실적 1tCO2-eq당 평균단가가 18,500원 까지 기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2005년부터 시행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KVER)과 배출권거래제의 외부사업의 ...
2015년 파리협정(COP21)에 따라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BAU 대비 37%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해서 2015년 1월에 배출권거래제가 시행되고 , 기업의 온실가스 초과 배출에 대한 상쇄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외부사업의 인증실적(KOCs) 거래량은 2016년 6월까지 2,413tCO2-eq만 거래되었다. 이런 공급부족 현상으로 인해 인증실적 1tCO2-eq당 평균단가가 18,500원 까지 기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2005년부터 시행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KVER)과 배출권거래제의 외부사업의 목재펠릿을 활용한 연료전환 방법론을 비교·분석하여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활성화 하고자 하였다. 외부사업의 경우 목재펠릿 보일러의 연료는 국내에서 생산되어 증빙 가능한 국내산 목재펠릿만 적용하도록 되어있고, 국외산 목재펠릿은 외부사업 방법론으로 적용이 불가능하다. 또한 목재펠릿 보일러의 특성에 따른 용량증설이 불가능하며, 목재펠릿을 이용한 생산열량 측정시 계측기외 기타 산정 방법의 적용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화석연료에 대한 제한된 정의 때문에 화석연료를 이용해 생산된 전력 및 스팀 등에 대한 연료는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적용할 수 없다. 따라서, 국내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외부사업 방법론 중 4가지 사항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첫 번째로 목재펠릿 사용시 국내산 및 국외산을 모두 허용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600tCO2-eq 이하 소규모 사업에 대하여 목재펠릿 보일러의 용량 증설 허용을 제시하였다. 세 번째로 목재펠릿을 활용한 열생산량 산정 시 목재펠릿 사용량 및 순발열량을 적용하여 산정하도록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베이스라인 시나리오상 화석연료의 정의를 전력 및 스팀 등을 포함하도록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제시된 방법론 기준 완화를 통하여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의 활성화가 예상되며, 나아가 국내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15년 파리협정(COP21)에 따라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BAU 대비 37%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해서 2015년 1월에 배출권거래제가 시행되고 , 기업의 온실가스 초과 배출에 대한 상쇄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외부사업의 인증실적(KOCs) 거래량은 2016년 6월까지 2,413tCO2-eq만 거래되었다. 이런 공급부족 현상으로 인해 인증실적 1tCO2-eq당 평균단가가 18,500원 까지 기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2005년부터 시행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KVER)과 배출권거래제의 외부사업의 목재펠릿을 활용한 연료전환 방법론을 비교·분석하여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활성화 하고자 하였다. 외부사업의 경우 목재펠릿 보일러의 연료는 국내에서 생산되어 증빙 가능한 국내산 목재펠릿만 적용하도록 되어있고, 국외산 목재펠릿은 외부사업 방법론으로 적용이 불가능하다. 또한 목재펠릿 보일러의 특성에 따른 용량증설이 불가능하며, 목재펠릿을 이용한 생산열량 측정시 계측기외 기타 산정 방법의 적용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화석연료에 대한 제한된 정의 때문에 화석연료를 이용해 생산된 전력 및 스팀 등에 대한 연료는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적용할 수 없다. 따라서, 국내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외부사업 방법론 중 4가지 사항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첫 번째로 목재펠릿 사용시 국내산 및 국외산을 모두 허용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600tCO2-eq 이하 소규모 사업에 대하여 목재펠릿 보일러의 용량 증설 허용을 제시하였다. 세 번째로 목재펠릿을 활용한 열생산량 산정 시 목재펠릿 사용량 및 순발열량을 적용하여 산정하도록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베이스라인 시나리오상 화석연료의 정의를 전력 및 스팀 등을 포함하도록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제시된 방법론 기준 완화를 통하여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의 활성화가 예상되며, 나아가 국내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Under an agreement on Paris in 2015(COP21), South Korea decided to cut Green House Gas(GHG) of 37% from the business as usual(BAU) by 2030. In addition to Korea emissions trading scheme was launched in January 2015. And corporate excess emissions of greenhouse gas to conduct the offset program. But ...
Under an agreement on Paris in 2015(COP21), South Korea decided to cut Green House Gas(GHG) of 37% from the business as usual(BAU) by 2030. In addition to Korea emissions trading scheme was launched in January 2015. And corporate excess emissions of greenhouse gas to conduct the offset program. But offset credits trading until June 2016 2,413tCO2-eq million traded. So a supply shortage due to performance certification, the average price was 18,500won record. In this study, the wood pellet fuels conversion methodologies of business(KVER, offset program) to activate by comparing and analyzing it. The offset program is only applicable domestic wood pellets. So the international wood pellet is not available on business. Also capacity expansion is impossible for the characteristics of wood pellet boiler. And the measurements of the calories of wood pellets can only use the instrument. And due to the define of fossil fuels to methodologies, Electricity and steam can not be applied in by fossil fuels. Therefore, Proposed the four improvements to the activation of the offset program. First of all, wood pellets to allow both at home and abroad when using. Secondly, to allow expansion of wood pellet boiler capacity for small business of less than 600tCO2-eq. Thirdly, proposed to calculated by the amount of usage and lower heating value of the wood pellets when measurements of the calories by wood pellets using. Finally, suggested to redefining fossil fuels to the baseline scenario. Activation of the offset program by relaxing methodology presented through this study is expecting. Further, looking forward to contributing to domestic greenhouse gas reduction goals.
Under an agreement on Paris in 2015(COP21), South Korea decided to cut Green House Gas(GHG) of 37% from the business as usual(BAU) by 2030. In addition to Korea emissions trading scheme was launched in January 2015. And corporate excess emissions of greenhouse gas to conduct the offset program. But offset credits trading until June 2016 2,413tCO2-eq million traded. So a supply shortage due to performance certification, the average price was 18,500won record. In this study, the wood pellet fuels conversion methodologies of business(KVER, offset program) to activate by comparing and analyzing it. The offset program is only applicable domestic wood pellets. So the international wood pellet is not available on business. Also capacity expansion is impossible for the characteristics of wood pellet boiler. And the measurements of the calories of wood pellets can only use the instrument. And due to the define of fossil fuels to methodologies, Electricity and steam can not be applied in by fossil fuels. Therefore, Proposed the four improvements to the activation of the offset program. First of all, wood pellets to allow both at home and abroad when using. Secondly, to allow expansion of wood pellet boiler capacity for small business of less than 600tCO2-eq. Thirdly, proposed to calculated by the amount of usage and lower heating value of the wood pellets when measurements of the calories by wood pellets using. Finally, suggested to redefining fossil fuels to the baseline scenario. Activation of the offset program by relaxing methodology presented through this study is expecting. Further, looking forward to contributing to domestic greenhouse gas reduction go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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