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
1967년 존 월렛에 의해 처음 언급된 공공미술은, 미술관이나 갤러리의 미술을 내부공간에서 공공공간에 위치시켜 특정한 개인이나 소수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구성원 전체를 위한 혜택이 목적이다.
국내의 공공미술은 정부나 지자체가 계획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공모로 이루어지는 관주도형 공공미술의 특성상 단기성으로 진행되므로 공공미술 기획자와 작가들이 해당 지역에 대한 역사와 문화 이해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프로젝트의 특성상 지속성을 가지기 어려워 프로젝트가 끝나고 얼마 안 되어 프로젝트를 했던 지역이 흉물스럽게 변하는 경우도 흔히 접할 수 있다. 또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수단으로 공공미술을 활용한다고 보았을 때 관주도의 공공미술은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시하고 눈에 보이는 효과에만 더 집중하도록 무언의 요구를 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으며, 이는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가질 수 있는 잠재력의 다양성과 실험성에 손상을 입을 수 있는 측면도 존재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공공장소를 활용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
저자 | 이재영 |
---|---|
학위수여기관 |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미술교육전공 |
지도교수 | 임동락 |
발행연도 | 2016 |
총페이지 | vii, 62장 |
키워드 | 공공미술, 부산, 미적수용욕구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180949&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원문 PDF 파일 및 링크정보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KISTI DDS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원문복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