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버섯은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서 오래전부터 약용버섯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다른 버섯과는 달리 항세균, 항암, 항염증, 항산화, 폐기능 강화 및 간 보호작용 등 다양한 생리활성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식용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큰느타리버섯 및 만가닥버섯 등) 위주의 품종개발이 이루어 지고 있는 반면, 영지버섯은 식용버섯에 비해 육종이 어려움에 따라 품종출현이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식용버섯의 품종육종은 수량성, 내병성, 식감 및 품질 (갓, 대, 색깔 및 향)을 중요시하는 것과 달리 영지버섯은 새로운 품종육종에 있어서 생리활성 물질 및 생리활성 효능 증진이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 영지버섯 보다 주요 생리활성 물질 및 생리활성 효능이 증진된 새로운 영지버섯 품종의 육종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62개 영지버섯 균주의 ...
영지버섯은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서 오래전부터 약용버섯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다른 버섯과는 달리 항세균, 항암, 항염증, 항산화, 폐기능 강화 및 간 보호작용 등 다양한 생리활성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식용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큰느타리버섯 및 만가닥버섯 등) 위주의 품종개발이 이루어 지고 있는 반면, 영지버섯은 식용버섯에 비해 육종이 어려움에 따라 품종출현이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식용버섯의 품종육종은 수량성, 내병성, 식감 및 품질 (갓, 대, 색깔 및 향)을 중요시하는 것과 달리 영지버섯은 새로운 품종육종에 있어서 생리활성 물질 및 생리활성 효능 증진이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 영지버섯 보다 주요 생리활성 물질 및 생리활성 효능이 증진된 새로운 영지버섯 품종의 육종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62개 영지버섯 균주의 ITS rDNA 계통발생학적 분석 결과, Ganoderma lingzhi의 완모식표본과 유전학적 및 형태학적 특성이 유사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한국산 G. lucidum은 G. lingzhi로 재명명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영지버섯 품종육종의 기초자료로 이용하였다. 영지버섯의 새로운 품종을 육종하기 위해 분자유전학적 계통분석, 판별마커 및 저분자 물질의 HPLC프로파일에 따라 영지버섯 9종 13균주를 선발하였다. 영지버섯 균사체의 원형질체 분리∙재생에 의해 단핵을 분리하였으며, RAPD 분석을 통해 3개의 영지버섯 균사체로부터 서로 다른 mating type (A type 및 B type)의 단핵균주 (총 6개 단핵균주; 6A, 16B, 17A, 24B, 22A 및 42B)를 얻었다. 분리된 단핵균주를 이용하여 종내∙종간 유전적 거리에 따른 di–mon mating을 시도한 결과, 98.1 ~ 99.8%의 높은 유전자 유사성을 보이는 균주간의 화합성이 관찰되었으며, 영지버섯 모균주와 새롭게 발생된 교잡균주는 균사체 형태, 대치선 형성 및 RAPD에 의한 유전적 차이가 발견되었다. 또한, di–mon mating시 핵 지배계층에 따라 계통발생학적 그룹간 화합성의 차이를 보였으며, 하나의 di–mon mating으로부터 서로 다른 두 종류의 교잡균주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분자육종으로부터 18개의 교잡균주를 얻었고 이들의 자실체를 발생시킨 결과, 10개의 교잡균주 자실체를 얻을 수 있었다. 기존 영지버섯과 교잡균주 (18개의 균사체 및 10개의 자실체)에서 주요 생리활성 물질 변화 및 생리활성 효능의 증진 여부를 탐색하기 위해 glucan, total polyphenol 및 total triterpenoid 함량을 측정한 결과, β–glucan 함량은 균사체에서 6개의 교잡균주가 모균주보다 1.1 ~ 6.7배 증가하였으며, total polyphenol 함량은 균사체에서 5개의 교잡균주가 모균주보다 1.3 ~ 1.8배 증가하였고 자실체에서는 균사체보다 전체적으로 2.3 ~ 6배 함량이 감소하였다. Total triterpenoid 함량 측정에서는 균사체에서 9개의 교잡균주가 모균주 보다 1.1 ~ 6.3배 증가하였고 자실체에서는 교잡균주가 두 모균주 보다 1.2 ~ 2.2배 증가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교잡균주의 균사체 및 자실체에서 생리활성 물질 함량 증가 및 물질 변화가 기대되는 triterpenoid의 HPLC 프로파일을 분석한 결과, 모균주와 교잡균주사이에 물질 피크의 차이를 보이거나 두 모균주의 양쪽 물질이 교잡균주에서 혼합되어 검출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교잡균주에서 주요 triterpenoid 표준물질 (ganoderic acid A, B, D, F 및 ganodermanondiol)의 함량 이 모균주보다 1.1 ~ 48.1배 증가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Polyphenol 및 triterpenoid의 두 물질을 모두 얻을 수 있는 crude Et–OH 추출물을 이용하여 분자육종 균주의 생리활성 효능 증진 여부를 확인한 결과, 항산화 활성은 균사체에서 4개의 교잡균주가 모균주보다 4.6 ~ 39.9%로 증가하였고 자실체에서는 5개의 교잡균주가 모균주보다 12.2 ~ 52.2% 증가 하였다. Tyrosinase 억제 활성은 자실체에서 2개의 교잡균주가 모균주보다 19.3 ~ 26.1% 증가하였다. 항염증 활성은 교잡균주의 자실체 추출물 시료 다양한 농도로 처리하였을 때 모균주 보다 큰 NO (nitric oxide) 생성 감소 효과를 보였다. 특히, 일부 교잡균주들에서는 자실체 추출물 40 µg/ml 및 80 µg/ml 농도로 처리시 두 모균주 보다 50% 이상의 NO 생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모균주 및 분자육종 균주로부터 생리활성 물질에 따른 생리활성 효능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모균주와 교잡균주의 total polyphenol 함량은 균사체가 자실체보다 2.3 ~ 6배 많은 것에 비해 생리활성 효능이 증가하지 않음에 따라 polyphenol계열 화합물보다는 triterpenoid계열 화합물에 의해 생리활성 효능이 증가하였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또한, 균사체가 자실체보다 total triterpenoid 함량이 더 높은 경우, 생리활성 효능은 자실체보다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영지버섯 균사체와 자실체가 triterpenoid 물질의 큰 차이를 보이므로 자실체에 존재하는 주요 triterpenoid 물질에 의해 생리활성 효능이 증가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분자육종에 의해 발생된 새로운 영지에서 주요 생리활성 물질 함량 변화에 따른 생리활성 효능의 증가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기존 영지버섯보다 생
영지버섯은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서 오래전부터 약용버섯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다른 버섯과는 달리 항세균, 항암, 항염증, 항산화, 폐기능 강화 및 간 보호작용 등 다양한 생리활성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식용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큰느타리버섯 및 만가닥버섯 등) 위주의 품종개발이 이루어 지고 있는 반면, 영지버섯은 식용버섯에 비해 육종이 어려움에 따라 품종출현이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식용버섯의 품종육종은 수량성, 내병성, 식감 및 품질 (갓, 대, 색깔 및 향)을 중요시하는 것과 달리 영지버섯은 새로운 품종육종에 있어서 생리활성 물질 및 생리활성 효능 증진이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 영지버섯 보다 주요 생리활성 물질 및 생리활성 효능이 증진된 새로운 영지버섯 품종의 육종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62개 영지버섯 균주의 ITS rDNA 계통발생학적 분석 결과, Ganoderma lingzhi의 완모식표본과 유전학적 및 형태학적 특성이 유사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한국산 G. lucidum은 G. lingzhi로 재명명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영지버섯 품종육종의 기초자료로 이용하였다. 영지버섯의 새로운 품종을 육종하기 위해 분자유전학적 계통분석, 판별마커 및 저분자 물질의 HPLC 프로파일에 따라 영지버섯 9종 13균주를 선발하였다. 영지버섯 균사체의 원형질체 분리∙재생에 의해 단핵을 분리하였으며, RAPD 분석을 통해 3개의 영지버섯 균사체로부터 서로 다른 mating type (A type 및 B type)의 단핵균주 (총 6개 단핵균주; 6A, 16B, 17A, 24B, 22A 및 42B)를 얻었다. 분리된 단핵균주를 이용하여 종내∙종간 유전적 거리에 따른 di–mon mating을 시도한 결과, 98.1 ~ 99.8%의 높은 유전자 유사성을 보이는 균주간의 화합성이 관찰되었으며, 영지버섯 모균주와 새롭게 발생된 교잡균주는 균사체 형태, 대치선 형성 및 RAPD에 의한 유전적 차이가 발견되었다. 또한, di–mon mating시 핵 지배계층에 따라 계통발생학적 그룹간 화합성의 차이를 보였으며, 하나의 di–mon mating으로부터 서로 다른 두 종류의 교잡균주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분자육종으로부터 18개의 교잡균주를 얻었고 이들의 자실체를 발생시킨 결과, 10개의 교잡균주 자실체를 얻을 수 있었다. 기존 영지버섯과 교잡균주 (18개의 균사체 및 10개의 자실체)에서 주요 생리활성 물질 변화 및 생리활성 효능의 증진 여부를 탐색하기 위해 glucan, total polyphenol 및 total triterpenoid 함량을 측정한 결과, β–glucan 함량은 균사체에서 6개의 교잡균주가 모균주보다 1.1 ~ 6.7배 증가하였으며, total polyphenol 함량은 균사체에서 5개의 교잡균주가 모균주보다 1.3 ~ 1.8배 증가하였고 자실체에서는 균사체보다 전체적으로 2.3 ~ 6배 함량이 감소하였다. Total triterpenoid 함량 측정에서는 균사체에서 9개의 교잡균주가 모균주 보다 1.1 ~ 6.3배 증가하였고 자실체에서는 교잡균주가 두 모균주 보다 1.2 ~ 2.2배 증가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교잡균주의 균사체 및 자실체에서 생리활성 물질 함량 증가 및 물질 변화가 기대되는 triterpenoid의 HPLC 프로파일을 분석한 결과, 모균주와 교잡균주사이에 물질 피크의 차이를 보이거나 두 모균주의 양쪽 물질이 교잡균주에서 혼합되어 검출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교잡균주에서 주요 triterpenoid 표준물질 (ganoderic acid A, B, D, F 및 ganodermanondiol)의 함량 이 모균주보다 1.1 ~ 48.1배 증가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Polyphenol 및 triterpenoid의 두 물질을 모두 얻을 수 있는 crude Et–OH 추출물을 이용하여 분자육종 균주의 생리활성 효능 증진 여부를 확인한 결과, 항산화 활성은 균사체에서 4개의 교잡균주가 모균주보다 4.6 ~ 39.9%로 증가하였고 자실체에서는 5개의 교잡균주가 모균주보다 12.2 ~ 52.2% 증가 하였다. Tyrosinase 억제 활성은 자실체에서 2개의 교잡균주가 모균주보다 19.3 ~ 26.1% 증가하였다. 항염증 활성은 교잡균주의 자실체 추출물 시료 다양한 농도로 처리하였을 때 모균주 보다 큰 NO (nitric oxide) 생성 감소 효과를 보였다. 특히, 일부 교잡균주들에서는 자실체 추출물 40 µg/ml 및 80 µg/ml 농도로 처리시 두 모균주 보다 50% 이상의 NO 생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모균주 및 분자육종 균주로부터 생리활성 물질에 따른 생리활성 효능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모균주와 교잡균주의 total polyphenol 함량은 균사체가 자실체보다 2.3 ~ 6배 많은 것에 비해 생리활성 효능이 증가하지 않음에 따라 polyphenol계열 화합물보다는 triterpenoid계열 화합물에 의해 생리활성 효능이 증가하였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또한, 균사체가 자실체보다 total triterpenoid 함량이 더 높은 경우, 생리활성 효능은 자실체보다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영지버섯 균사체와 자실체가 triterpenoid 물질의 큰 차이를 보이므로 자실체에 존재하는 주요 triterpenoid 물질에 의해 생리활성 효능이 증가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분자육종에 의해 발생된 새로운 영지에서 주요 생리활성 물질 함량 변화에 따른 생리활성 효능의 증가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기존 영지버섯보다 생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develop the Ganoderma species for enhancing bioactivities based on molecular breeding. Ganoderma has been used in traditional medicine in Korea, China, and Japan for thousands of years, and its use has spread to other regions of the world. It is known to pr...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develop the Ganoderma species for enhancing bioactivities based on molecular breeding. Ganoderma has been used in traditional medicine in Korea, China, and Japan for thousands of years, and its use has spread to other regions of the world. It is known to prevent and treat immunological diseases and tumorigenesis, control blood glucose levels, modulate the immune system, have hepatoprotective and bacteriostatic effects. In addition, Ganoderma has been recognized as a potentially important source of lignin–degrading enzymes. For these reasons, the cultivation of Korean Ganoderma is beneficial to both public health and industry. In the study of the taxonomic position and species identity of the cultivated Yeongji ‘Ganoderma lucidum’ in Korea, phylogenetic analysis using the internal transcribed spacer region rDNA sequences of the Ganoderma species indicated that all strains of the Korean ‘G. lucidum’ clustered into one group together with G. sichuanense and G. lingzhi from China. In addition, the average size of the basidiospores from the Korean cultivated Yeongji strains was similar to that of G. lingzhi. Based on these results, in the present study it is proposed that the Korean cultivated Yeongji strains of ‘G. lucidum’ should be renamed as G. lingzhi. In the study of the molecular breeding, the 13 Ganoderma strains were selected based on previous HPLC profile and taxonomic study. Among them, the three Ganoderma strains (Y2, G∙M, and G∙O) selected from each group (groups A, B, and C) of phylogenetic analysis were used in protoplast isolation, and were six different monokaryotic protoclones (6A, 16B, 17A, 24B, 22A, and 42B) were obtained by RAPD analysis. The six monokaryotic protoclones isolated from the three Ganoderma species were subject to sequentially intraspecific and interspecific di–mon matings according to taxonomic relationships. The hybrid strain was observed in the different characteristics (the different mycelial morphologies, the formation of the demarcation lines by mycelium pairing, and the genetic differences) with the parental dikaryon. As a result, in di–mon matings of the six different monokaryotic protoclones isolated from the three Ganoderma species were obtained in the 18 new hybrid strains. In addition, from among the fruiting body formations of the 18 hybrid strains, 10 were obtained. The β–glucan contents in the mycelium and fruiting bodies of the parental and hybrid strains ranged from 4.96 ± 0.200 to 33.01 ± 0.606%, and from 10.65 ± 0.105 to 18.33 ± 0.140%, respectively. The higher β–glucan contents than the two parental strains in the mycelium were observed in the six hybrid strains (G∙M+6A, G∙C+24B, G∙LT+22A, G∙V+22A, G∙V+42B, and G∙N+42B). They showed β–glucan contents about 1.1–6.7 times higher than those of the two parental strains. However, the β–glucan contents in fruiting bodies of all hybrid strains were not remarkably higher than those of the parental strains. The total polyphenol contents in the mycelium and fruiting bodies of the parental and hybrid strains ranged from 71.07 ± 3.81 to 202.76 ± 5.09 mg/100g, and from 17.64 ± 0.22 to 54.44 ± 3.44 mg/100g, respectively. Higher total polyphenol contents than the two parental strains in the mycelium and fruiting bodies were observed in five hybrid strains (G∙LA+6A, G∙LA+16B, G∙M+16B T1, G∙LT+42B, and G∙V+22A; about 1.3–1.8 times higher than the two parental strains) and one hybrid strain (Y2+6A T1; about 2.3 and 6.0 times higher, respectively, than the two parental strains), respectively. However, the total polyphenol contents in the fruiting bodies of the parental and hybrid strains were greatly decreased by about 2.31–6.03 times those of the mycelium. The total triterpenoid contents in the mycelium and fruiting bodies of the parental and hybrid strains ranged from 5.10 ± 0.112 to 37.57 ± 1.989 mg/g, and from 14.50 ± 0.262 to 44.86 ± 1.729 mg/g, respectively. The higher total triterpenoid contents than the two parental strains in the mycelium and fruiting bodies were observed in nine (Y1+6A T1, Y1+6A T2, Y1+16B, G∙LA+6A, G∙M+6A, G∙M+16B T1, G∙M+16B T2, G∙LT+42B, and G∙N+42B; about 1.1–6.3 times higher than the two parental strains) and seven hybrid strains (Y1+6A T1, Y1+6A T2, Y1+16B, G∙LA+6A, G∙LA+16B, G∙M+6A, and G∙M+16B T2; about 1.2–2.2 times higher than the two parental strains), respectively. In the study of HPLC profile analysis of total triterpenoids in the mycelium and fruiting bodies, the hybrid strains were observed in the combined peaks or different peak patterns with the two parental strains. In addition, the contents of reference standard (ganoderic acids A, B, D, and F, and ganodermanondiol) of total triterpenoids in fruiting bodies showed that the hybrid strains were increased to about 1.1–48.1 times those of the parental strains. In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assay, the crude ethanol (Et–OH) extracts of the mycelium and fruiting bodies of the hybrid strains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by 4.6–39.9% (four hybrid strains: Y1+6A T2, Y1+16B, G∙M+16B T1, and G∙M+16B T2) and 12.2–52.2% (five hybrid strains: Y1+6A T2, Y1+16B, G∙LA+16B, G∙M+6A, and G∙M+16B T1), respectively, at the same concentration, than the parental strains. The tyrosinase inhibitory activities in the crude ethanol extracts of the fruiting bodies of the hybrid strains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by 19.3–26.1% (two hybrid strains: Y1+6A T2 and Y1+16B) compared to the parental strains at the same concentration. However, the tyrosinase inhibitory activities in the mycelium of all hybrid strains were not increased remarkably compared to the parental strains at the same concentration. In the nitric oxide (NO) production inhibitory activities assay, the crude ethanol extracts of the mycelium of the most hybrid strains were not inhibited significantly mo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develop the Ganoderma species for enhancing bioactivities based on molecular breeding. Ganoderma has been used in traditional medicine in Korea, China, and Japan for thousands of years, and its use has spread to other regions of the world. It is known to prevent and treat immunological diseases and tumorigenesis, control blood glucose levels, modulate the immune system, have hepatoprotective and bacteriostatic effects. In addition, Ganoderma has been recognized as a potentially important source of lignin–degrading enzymes. For these reasons, the cultivation of Korean Ganoderma is beneficial to both public health and industry. In the study of the taxonomic position and species identity of the cultivated Yeongji ‘Ganoderma lucidum’ in Korea, phylogenetic analysis using the internal transcribed spacer region rDNA sequences of the Ganoderma species indicated that all strains of the Korean ‘G. lucidum’ clustered into one group together with G. sichuanense and G. lingzhi from China. In addition, the average size of the basidiospores from the Korean cultivated Yeongji strains was similar to that of G. lingzhi. Based on these results, in the present study it is proposed that the Korean cultivated Yeongji strains of ‘G. lucidum’ should be renamed as G. lingzhi. In the study of the molecular breeding, the 13 Ganoderma strains were selected based on previous HPLC profile and taxonomic study. Among them, the three Ganoderma strains (Y2, G∙M, and G∙O) selected from each group (groups A, B, and C) of phylogenetic analysis were used in protoplast isolation, and were six different monokaryotic protoclones (6A, 16B, 17A, 24B, 22A, and 42B) were obtained by RAPD analysis. The six monokaryotic protoclones isolated from the three Ganoderma species were subject to sequentially intraspecific and interspecific di–mon matings according to taxonomic relationships. The hybrid strain was observed in the different characteristics (the different mycelial morphologies, the formation of the demarcation lines by mycelium pairing, and the genetic differences) with the parental dikaryon. As a result, in di–mon matings of the six different monokaryotic protoclones isolated from the three Ganoderma species were obtained in the 18 new hybrid strains. In addition, from among the fruiting body formations of the 18 hybrid strains, 10 were obtained. The β–glucan contents in the mycelium and fruiting bodies of the parental and hybrid strains ranged from 4.96 ± 0.200 to 33.01 ± 0.606%, and from 10.65 ± 0.105 to 18.33 ± 0.140%, respectively. The higher β–glucan contents than the two parental strains in the mycelium were observed in the six hybrid strains (G∙M+6A, G∙C+24B, G∙LT+22A, G∙V+22A, G∙V+42B, and G∙N+42B). They showed β–glucan contents about 1.1–6.7 times higher than those of the two parental strains. However, the β–glucan contents in fruiting bodies of all hybrid strains were not remarkably higher than those of the parental strains. The total polyphenol contents in the mycelium and fruiting bodies of the parental and hybrid strains ranged from 71.07 ± 3.81 to 202.76 ± 5.09 mg/100g, and from 17.64 ± 0.22 to 54.44 ± 3.44 mg/100g, respectively. Higher total polyphenol contents than the two parental strains in the mycelium and fruiting bodies were observed in five hybrid strains (G∙LA+6A, G∙LA+16B, G∙M+16B T1, G∙LT+42B, and G∙V+22A; about 1.3–1.8 times higher than the two parental strains) and one hybrid strain (Y2+6A T1; about 2.3 and 6.0 times higher, respectively, than the two parental strains), respectively. However, the total polyphenol contents in the fruiting bodies of the parental and hybrid strains were greatly decreased by about 2.31–6.03 times those of the mycelium. The total triterpenoid contents in the mycelium and fruiting bodies of the parental and hybrid strains ranged from 5.10 ± 0.112 to 37.57 ± 1.989 mg/g, and from 14.50 ± 0.262 to 44.86 ± 1.729 mg/g, respectively. The higher total triterpenoid contents than the two parental strains in the mycelium and fruiting bodies were observed in nine (Y1+6A T1, Y1+6A T2, Y1+16B, G∙LA+6A, G∙M+6A, G∙M+16B T1, G∙M+16B T2, G∙LT+42B, and G∙N+42B; about 1.1–6.3 times higher than the two parental strains) and seven hybrid strains (Y1+6A T1, Y1+6A T2, Y1+16B, G∙LA+6A, G∙LA+16B, G∙M+6A, and G∙M+16B T2; about 1.2–2.2 times higher than the two parental strains), respectively. In the study of HPLC profile analysis of total triterpenoids in the mycelium and fruiting bodies, the hybrid strains were observed in the combined peaks or different peak patterns with the two parental strains. In addition, the contents of reference standard (ganoderic acids A, B, D, and F, and ganodermanondiol) of total triterpenoids in fruiting bodies showed that the hybrid strains were increased to about 1.1–48.1 times those of the parental strains. In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assay, the crude ethanol (Et–OH) extracts of the mycelium and fruiting bodies of the hybrid strains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by 4.6–39.9% (four hybrid strains: Y1+6A T2, Y1+16B, G∙M+16B T1, and G∙M+16B T2) and 12.2–52.2% (five hybrid strains: Y1+6A T2, Y1+16B, G∙LA+16B, G∙M+6A, and G∙M+16B T1), respectively, at the same concentration, than the parental strains. The tyrosinase inhibitory activities in the crude ethanol extracts of the fruiting bodies of the hybrid strains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by 19.3–26.1% (two hybrid strains: Y1+6A T2 and Y1+16B) compared to the parental strains at the same concentration. However, the tyrosinase inhibitory activities in the mycelium of all hybrid strains were not increased remarkably compared to the parental strains at the same concentration. In the nitric oxide (NO) production inhibitory activities assay, the crude ethanol extracts of the mycelium of the most hybrid strains were not inhibited significantly 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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