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산업의 발달로 인해 게임음악 역시 다양한 장르로 제작되어지고 있으며, 게임의 배경이 되는 사운드를 제작함으로써 음악만으로도 게임의 극대화를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허구의 상상 속 21세기형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느낌, 창조성이 표현되어지고 있으며 게임공학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게임음악은 단순 음악의 창조성뿐만 아닌 21세기형 지식산업, 정서 ...
게임 산업의 발달로 인해 게임음악 역시 다양한 장르로 제작되어지고 있으며, 게임의 배경이 되는 사운드를 제작함으로써 음악만으로도 게임의 극대화를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허구의 상상 속 21세기형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느낌, 창조성이 표현되어지고 있으며 게임공학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게임음악은 단순 음악의 창조성뿐만 아닌 21세기형 지식산업, 정서 서비스산업, 감성 서비스사업으로 집중되어있다.
게임음악은 게임프로듀서, 게임그래픽, 게임프로그래밍, 게임음악가 등 역할 과 게임 장르의 특성에 따라 각각 역할의 전문성을 두어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단지 게이머의 기대와 충족에 그치지 않고 발전되어 이루어 낼 수 있는 종합 예술 산업인 것이다.
또한 사운드 디자이너의 역할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작곡, 전기, 기계 공학도 출신의 인재들이 모여 미디어와 광고음악예술에 큰 역할을 담당 하고 있다. 과거 게임영상에 나오는 음악은 배경음악이라기보다는 효과음 또는 반복적인 리듬루프, 단순 멜로디뿐이었지만, 지금은 장면 하나 하나바뀔 때마다 스토리 진행에 따른 악기의사용, 코드패턴(chord pattern), 효과음, 음악적 색깔 등 영상의 음악적인 요소에 따라 특성을 살려 영화음악 못지않은 웅장함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은 많은 미디 시퀀서 미디 단자를 통해 미리 입력해둔 (어떤 이는 입력이란 대신 프로그래밍이라고도 한다)
음악데이터를 순서대로 보내주는 역할을 하는 기기이다.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Cubase, Nuendo, Sonar, ,FL 스튜디오) 과거 "Cakewalk 3.0" 이라는 시퀀서(sequencer) 프로그램을 쓸 당시만 해도 가상악기(VSTI2) 컴퓨터에 의해 구동되는 가상스튜디오 시스템.
, Virtual Studio Technology Instruments) 자체도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
미디어의 발달로 어디서나 미디 또는 홈 레코딩 제작 을 할 수 있을 만큼 의 기술력이 많이 발전 되어졌고, 컴퓨터 음악기법을 통해 다양한 음악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다.
장르별로도 다양한 음악적 성향이 달라지고 있다. RPG , 슈팅게임, 레이싱, 액션, 대전, 스포츠, FPS 등 다양한 종류의 게임음악들이 있다. 보통 액션, FPS 등 강한 임펙트를 주는 게임영상물은 대게 메탈이나 테크노, 일렉트릭을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PS4- 위쳐 3 액션게임 영상을 보면 그냥 게임이 아닌 한편의 중세영화 스토리를 보는듯한 내용이며 영화적 연출과 감정에 풍부한 관현악을 접목시킨 영화 같은 게임영상음악 이라 할 수 있다.
작곡가 Harry Gregson Williams3) 해리 그레그슨 윌리엄스(영어: Harry Gregson-Williams, 1961년 12월 13일 ~ )는 잉글랜드 출신의 작곡가이다. 영화 음악, 비디오 게임 전문 작곡가로서, 영화 《나디아 연대기》 시리즈, 《슈렉》 시리즈의 OST가 그의 대표적인 스코어이다. 자주 협업하는 감독으로는 토니 스콧과 리들리 스콧 형제, 벤 애플렉, 앤드루 애덤슨 등이 있다. 한편 게임 쪽에서는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주요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와 히비노노리코와 의 공동작품 "메탈 기어 솔리드 3" (Metal Gear Solid3)같은 슈팅게임 같은 경우도 일렉트로니카, 몽환적인 테크노 음악적이면서도 후반부 같은 경우는 클래식 기타의 선율과 RPG 게임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오케스트라나 클래식 같은 장르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표현한 작품인 것 같다.
요즈음 게임음악의 성향은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미디어의 발전함과 동시에 다양한 시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스포츠 게임영상음악들은 기존의 아티스트들의 음악 라이센스비를 내고 그대로 접목시켜 BGM BGM : 백 그라운드 뮤직. 극중의 연출 효과를 높이거나 기분을 안정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배경에 흐르게 하는 음악을 의미 한다.
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본 논문 작품은 게임음악 중 에서도 액션, 전쟁신에 중점을 두어 제작하였으며 총 3작품이다.
Cubase8.5 큐베이스(Cubase)는 독일의 음악 소프트웨어 및 음향기기 업체 스테인버그(Steinberg)가 개발한 디지털 오디오워크스테이션(DAW)이다. MIDI 신호를 제어하는 음악 시퀀싱, 디지털 오디오 편집, 믹싱 등이 모두 가능한 소프트웨어로, 스타인버그가 자체 개발한 VST규격을 통해 샘플러, 신시사이저 등의 가상 악기(Virtual Instrument)를 동작시킬 수 있고, 고가 아웃 보드를 모델링한 각종 다이나믹계, 공간계 이펙터 프로세싱을 소프트웨어 상에서 거의 실시간으로 구현할 수 있다.
시퀀서(sequencer)프로그램과Project SAM Symphobia, ScarbeeMM-BassLibrary, EWQLSO Gold Library, GuitarRig5 등 다양한 가상악기(VSTI-Virtual Studio Technology Instruments)를 통해 Electronic, Metal, Orchestra , Funky 등 여러 장르를 영상에 접목시켜 작곡, 연주 뿐 만 아니라 기존의 목소리나 음향효과를 가지고 사운드 디자인을 제작, 편집하였다.
지금은 좋은 프로그램과 성능 좋은 가상악기들로 다양한 창의적인 음악을 표현 할 수 있기에 작업을 하면서도 많은 놀라움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게임영상음악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음악의 장르보다 더 고도의 능력을 요구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기에 다양한 장르의 이해가 필요 할 것이며 장르에 따라
게임 산업의 발달로 인해 게임음악 역시 다양한 장르로 제작되어지고 있으며, 게임의 배경이 되는 사운드를 제작함으로써 음악만으로도 게임의 극대화를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허구의 상상 속 21세기형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느낌, 창조성이 표현되어지고 있으며 게임공학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게임음악은 단순 음악의 창조성뿐만 아닌 21세기형 지식산업, 정서 서비스산업, 감성 서비스사업으로 집중되어있다.
게임음악은 게임프로듀서, 게임그래픽, 게임프로그래밍, 게임음악가 등 역할 과 게임 장르의 특성에 따라 각각 역할의 전문성을 두어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단지 게이머의 기대와 충족에 그치지 않고 발전되어 이루어 낼 수 있는 종합 예술 산업인 것이다.
또한 사운드 디자이너의 역할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작곡, 전기, 기계 공학도 출신의 인재들이 모여 미디어와 광고음악예술에 큰 역할을 담당 하고 있다. 과거 게임영상에 나오는 음악은 배경음악이라기보다는 효과음 또는 반복적인 리듬루프, 단순 멜로디뿐이었지만, 지금은 장면 하나 하나바뀔 때마다 스토리 진행에 따른 악기의사용, 코드패턴(chord pattern), 효과음, 음악적 색깔 등 영상의 음악적인 요소에 따라 특성을 살려 영화음악 못지않은 웅장함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은 많은 미디 시퀀서 미디 단자를 통해 미리 입력해둔 (어떤 이는 입력이란 대신 프로그래밍이라고도 한다)
음악데이터를 순서대로 보내주는 역할을 하는 기기이다.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Cubase, Nuendo, Sonar, ,FL 스튜디오) 과거 "Cakewalk 3.0" 이라는 시퀀서(sequencer) 프로그램을 쓸 당시만 해도 가상악기(VSTI2) 컴퓨터에 의해 구동되는 가상스튜디오 시스템.
, Virtual Studio Technology Instruments) 자체도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
미디어의 발달로 어디서나 미디 또는 홈 레코딩 제작 을 할 수 있을 만큼 의 기술력이 많이 발전 되어졌고, 컴퓨터 음악기법을 통해 다양한 음악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다.
장르별로도 다양한 음악적 성향이 달라지고 있다. RPG , 슈팅게임, 레이싱, 액션, 대전, 스포츠, FPS 등 다양한 종류의 게임음악들이 있다. 보통 액션, FPS 등 강한 임펙트를 주는 게임영상물은 대게 메탈이나 테크노, 일렉트릭을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PS4- 위쳐 3 액션게임 영상을 보면 그냥 게임이 아닌 한편의 중세영화 스토리를 보는듯한 내용이며 영화적 연출과 감정에 풍부한 관현악을 접목시킨 영화 같은 게임영상음악 이라 할 수 있다.
작곡가 Harry Gregson Williams3) 해리 그레그슨 윌리엄스(영어: Harry Gregson-Williams, 1961년 12월 13일 ~ )는 잉글랜드 출신의 작곡가이다. 영화 음악, 비디오 게임 전문 작곡가로서, 영화 《나디아 연대기》 시리즈, 《슈렉》 시리즈의 OST가 그의 대표적인 스코어이다. 자주 협업하는 감독으로는 토니 스콧과 리들리 스콧 형제, 벤 애플렉, 앤드루 애덤슨 등이 있다. 한편 게임 쪽에서는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주요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와 히비노노리코와 의 공동작품 "메탈 기어 솔리드 3" (Metal Gear Solid3)같은 슈팅게임 같은 경우도 일렉트로니카, 몽환적인 테크노 음악적이면서도 후반부 같은 경우는 클래식 기타의 선율과 RPG 게임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오케스트라나 클래식 같은 장르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표현한 작품인 것 같다.
요즈음 게임음악의 성향은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미디어의 발전함과 동시에 다양한 시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스포츠 게임영상음악들은 기존의 아티스트들의 음악 라이센스비를 내고 그대로 접목시켜 BGM BGM : 백 그라운드 뮤직. 극중의 연출 효과를 높이거나 기분을 안정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배경에 흐르게 하는 음악을 의미 한다.
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본 논문 작품은 게임음악 중 에서도 액션, 전쟁신에 중점을 두어 제작하였으며 총 3작품이다.
Cubase8.5 큐베이스(Cubase)는 독일의 음악 소프트웨어 및 음향기기 업체 스테인버그(Steinberg)가 개발한 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DAW)이다. MIDI 신호를 제어하는 음악 시퀀싱, 디지털 오디오 편집, 믹싱 등이 모두 가능한 소프트웨어로, 스타인버그가 자체 개발한 VST규격을 통해 샘플러, 신시사이저 등의 가상 악기(Virtual Instrument)를 동작시킬 수 있고, 고가 아웃 보드를 모델링한 각종 다이나믹계, 공간계 이펙터 프로세싱을 소프트웨어 상에서 거의 실시간으로 구현할 수 있다.
시퀀서(sequencer)프로그램과Project SAM Symphobia, ScarbeeMM-BassLibrary, EWQLSO Gold Library, GuitarRig5 등 다양한 가상악기(VSTI-Virtual Studio Technology Instruments)를 통해 Electronic, Metal, Orchestra , Funky 등 여러 장르를 영상에 접목시켜 작곡, 연주 뿐 만 아니라 기존의 목소리나 음향효과를 가지고 사운드 디자인을 제작, 편집하였다.
지금은 좋은 프로그램과 성능 좋은 가상악기들로 다양한 창의적인 음악을 표현 할 수 있기에 작업을 하면서도 많은 놀라움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게임영상음악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음악의 장르보다 더 고도의 능력을 요구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기에 다양한 장르의 이해가 필요 할 것이며 장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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