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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쏠림현상으로 인하여 국가 의료자원이 최적의 상태로 배분이 되지 못하고 그 결과 국민이 최적의 타이밍에 진료를 보지 못하게 되는 건강추구권이 침해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누구나 평등하게 받을 수 있는 건강추구권이 개인 경제수준과 인맥 등을 통하여 차별적으로 접근하게 된다는 점에서 환자쏠림현상의 문제점은 심각하게 받아 들어야 한다.
필자는 환자쏠림현상의 원인을 국가 의료정책의 문제로 보장성 강화정책과 의료시스템 문제, 지역별 병상총량제 시행으로 제기하고 해결방안으로 요양기관 종별 서비스 안내 확대와 진료비 차별화를 제시하였고 또한 일본과 대만의 의뢰, 회송체계를 소개하며 진료의뢰 절차와 회송제도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제시하였다. 궁극적으로 의료 수가 제도를 개편하여 종별 인센티브 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의료자원 등의 ...
저자 | 이민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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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경제정책학과 |
지도교수 | 김동헌 |
발행연도 | 2016 |
총페이지 | iv, 54장 |
키워드 | 의료서비스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187951&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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