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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음악 동아리 활동 여부가 음악흥미 및 가치와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밝힘으로써 음악 동아리 활동의 결과로 나타나는 교육적 가치와 의의를 탐색하는 데 있다.
특히 음악 동아리 활동 참여 여부에 따른 음악흥미 및 가치와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살펴봄과 동시에 음악 동아리 활동을 하는 학생들의 변인에 따른 음악흥미 및 가치와 자기효능감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G광역시 S여자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225명을 선정하고 음악흥미도 검사지 음악흥미 및 가치 척도와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설문지 구성은 크게 일반적 문항, 음악흥미 및 가치, 자기효능감 세 부분으로 구성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음악 동아리 활동을 하는 학생의 음악흥미 및 가치가 음악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은 학생보다 유의미한 차이로 높았다.
둘째, 자기효능감에서 음악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이 음악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학생보다 유의미한 차이로 높았다.
셋째, 음악 동아리 활동을 하는 학생과 음악 동아리활동을 하지 않은 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음악흥미 및 가치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초등학교 음악 동아리 활동이 중학교 음악동아리 활동 선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고 부모의 음악 전공 여부도 학생의 음악 동아리 활동 선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음악 동아리 활동을 하는 학생의 변인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비교해 본 결과 학년과 음악 동아리 활동의 참여 동기에 따른 ...
저자 | 박순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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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진로진학컨설팅교육전공 |
발행연도 | 2016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212392&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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