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환자의 낙상에 대한 태도 및 낙상 예방활동 관련요인을 파악하여 낙상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및 가이드라인 개발에 필요한 근거자료를 확보하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 대상은 부산광역시 일개 종합병원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 약 150명이었다. 조사방법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였으며 조사기간은 2016년 1월 16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였다. 조사도구는 낙상태도(8문항) 및 환자교육 수행(10문항), 예방활동 수행(12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자료분석은 MedCalc 프로그램(ver 16.2.1, Mariakerke, Belgium)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조사 특성별 차이를 t-test와 ANOVA로 비교하고, 태도와 환자교육 수행 및 예방활동 수행 간의 상관관계를 관찰하였다. 낙상예방활동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
목적: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환자의 낙상에 대한 태도 및 낙상 예방활동 관련요인을 파악하여 낙상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및 가이드라인 개발에 필요한 근거자료를 확보하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 대상은 부산광역시 일개 종합병원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 약 150명이었다. 조사방법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였으며 조사기간은 2016년 1월 16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였다. 조사도구는 낙상태도(8문항) 및 환자교육 수행(10문항), 예방활동 수행(12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자료분석은 MedCalc 프로그램(ver 16.2.1, Mariakerke, Belgium)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조사 특성별 차이를 t-test와 ANOVA로 비교하고, 태도와 환자교육 수행 및 예방활동 수행 간의 상관관계를 관찰하였다. 낙상예방활동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중선형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나이는 평균 31세, 근무경력은 평균 7년이었다. 담당 환자의 낙상 경험률은 76.2%였으며, 지난 1년간 낙상 예방교육 경험률은 81.1%였다. 낙상 관련 특성에 따라서는 낙상경험과 횟수, 예방교육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여 태도는 낙상경험 횟수가 1번인 경우 3번 이상보다(p=0.008), 환자교육 수행은 낙상경험군이 미경험군보다(p<0.0001), 경험횟수가 1번인 경우 3번 이상보다(p=0.021), 예방활동 수행은 낙상경험군이 미경험군보다(p=0.0001), 경험횟수가 1번인 경우 3번 이상보다(p=0.022), 지난 1년간 예방교육을 받은 군에서(p=0.0058) 점수가 높았다. 다중선형회귀분석 결과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태도는 경력(10년 이상, β=5.5344)과 학력(4년대졸 이상, β=3.9188), 환자교육 수행은 경력(10년 이상, β=5.0043)과 태도(β=0.2001), 예방활동 수행은 경력(10년이상, β=3.8618)과 과거낙상예방교육경험 있음(β=4.2937), 태도(β=0.1785)이었다.
결론: 간호사의 근무경력과 낙상예방교육 경험이 병원 낙상 태도와 예방활동에 밀접한 영향을 미침을 관찰하였다. 병원에서 흔히 발생하며 환자의 귀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낙상 예방을 위해서는 근무기관에서의 간호사 경력별 수준에 맞는 실제적인 프로그램 및 가이드라인 마련과 교육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지지적 환경 조성이 필요함을 제안한다.
목적: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환자의 낙상에 대한 태도 및 낙상 예방활동 관련요인을 파악하여 낙상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및 가이드라인 개발에 필요한 근거자료를 확보하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 대상은 부산광역시 일개 종합병원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 약 150명이었다. 조사방법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였으며 조사기간은 2016년 1월 16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였다. 조사도구는 낙상태도(8문항) 및 환자교육 수행(10문항), 예방활동 수행(12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자료분석은 MedCalc 프로그램(ver 16.2.1, Mariakerke, Belgium)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조사 특성별 차이를 t-test와 ANOVA로 비교하고, 태도와 환자교육 수행 및 예방활동 수행 간의 상관관계를 관찰하였다. 낙상예방활동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중선형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나이는 평균 31세, 근무경력은 평균 7년이었다. 담당 환자의 낙상 경험률은 76.2%였으며, 지난 1년간 낙상 예방교육 경험률은 81.1%였다. 낙상 관련 특성에 따라서는 낙상경험과 횟수, 예방교육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여 태도는 낙상경험 횟수가 1번인 경우 3번 이상보다(p=0.008), 환자교육 수행은 낙상경험군이 미경험군보다(p<0.0001), 경험횟수가 1번인 경우 3번 이상보다(p=0.021), 예방활동 수행은 낙상경험군이 미경험군보다(p=0.0001), 경험횟수가 1번인 경우 3번 이상보다(p=0.022), 지난 1년간 예방교육을 받은 군에서(p=0.0058) 점수가 높았다. 다중선형회귀분석 결과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태도는 경력(10년 이상, β=5.5344)과 학력(4년대졸 이상, β=3.9188), 환자교육 수행은 경력(10년 이상, β=5.0043)과 태도(β=0.2001), 예방활동 수행은 경력(10년이상, β=3.8618)과 과거낙상예방교육경험 있음(β=4.2937), 태도(β=0.1785)이었다.
결론: 간호사의 근무경력과 낙상예방교육 경험이 병원 낙상 태도와 예방활동에 밀접한 영향을 미침을 관찰하였다. 병원에서 흔히 발생하며 환자의 귀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낙상 예방을 위해서는 근무기관에서의 간호사 경력별 수준에 맞는 실제적인 프로그램 및 가이드라인 마련과 교육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지지적 환경 조성이 필요함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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