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병원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 환자안전문화, 낙상예방활동의 정도 및 상관성을 알아보고 낙상예방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서 낙상예방활동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B 광역시에 소재한 병·의원,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 8개 기관을 임의 선정한 후 병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일반 간호사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19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고 최종 177부를 분석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9년 7월 1일에서 7월 26일 시행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
본 연구는 병원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 환자안전문화, 낙상예방활동의 정도 및 상관성을 알아보고 낙상예방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서 낙상예방활동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B 광역시에 소재한 병·의원,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 8개 기관을 임의 선정한 후 병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일반 간호사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19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고 최종 177부를 분석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9년 7월 1일에서 7월 26일 시행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간호근무환경의 평균 점수는 4점 만점에 2.49±0.40점이었고, 환자안전문화 인식의 평균 점수는 5점 만점에 3.47±0.44점, 낙상예방활동의 평균 점수는 4점 만점에 3.44±0.44점이었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병원 특성에 따른 간호근무환경, 환자안전문화, 낙상예방활동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간호근무환경은 연령, 결혼여부, 임상경력, 병원규모, 간호등급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환자안전문화 인식은 결혼여부, 낙상예방교육 횟수, 병원규모, 간호등급, 수련병원 유무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낙상예방활동은 임상경력, 병원규모, 간호등급, 수련병원 유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3. 간호근무환경, 환자안전문화, 낙상예방활동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간호근무환경과 환자안전문화(r=.560, p<.001)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낙상예방활동은 간호근무환경(r=.248, p=.001), 환자안전문화(r=.494, p<.001)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4. 대상자의 낙상예방활동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모형1에서 투입한 임상경력(β=.23, p=.016)의 설명력은 5.2%였으며, 모형2에서 추가로 투입된 병원 규모(β=.26, p=.008)와 수련병원 유무(β=.27, p=.001)의 설명력은 17.0%이었다. 모형3의 총 설명력은 32.3%였으며 추가로 투입된 환자안전문화(β=.47, p<.001)는 낙상예방활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간호근무환경(β=-.13, p=.116)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병원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과 환자안전문화 및 낙상예방 활동 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으며, 환자안전문화는 낙상예방활동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지만, 간호근무환경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병원간호사의 낙상예방활동의 유의한 변수인 환자안전문화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병원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 환자안전문화, 낙상예방활동의 정도 및 상관성을 알아보고 낙상예방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서 낙상예방활동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B 광역시에 소재한 병·의원,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 8개 기관을 임의 선정한 후 병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일반 간호사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19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고 최종 177부를 분석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9년 7월 1일에서 7월 26일 시행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간호근무환경의 평균 점수는 4점 만점에 2.49±0.40점이었고, 환자안전문화 인식의 평균 점수는 5점 만점에 3.47±0.44점, 낙상예방활동의 평균 점수는 4점 만점에 3.44±0.44점이었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병원 특성에 따른 간호근무환경, 환자안전문화, 낙상예방활동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간호근무환경은 연령, 결혼여부, 임상경력, 병원규모, 간호등급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환자안전문화 인식은 결혼여부, 낙상예방교육 횟수, 병원규모, 간호등급, 수련병원 유무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낙상예방활동은 임상경력, 병원규모, 간호등급, 수련병원 유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3. 간호근무환경, 환자안전문화, 낙상예방활동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간호근무환경과 환자안전문화(r=.560, p<.001)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낙상예방활동은 간호근무환경(r=.248, p=.001), 환자안전문화(r=.494, p<.001)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4. 대상자의 낙상예방활동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모형1에서 투입한 임상경력(β=.23, p=.016)의 설명력은 5.2%였으며, 모형2에서 추가로 투입된 병원 규모(β=.26, p=.008)와 수련병원 유무(β=.27, p=.001)의 설명력은 17.0%이었다. 모형3의 총 설명력은 32.3%였으며 추가로 투입된 환자안전문화(β=.47, p<.001)는 낙상예방활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간호근무환경(β=-.13, p=.116)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병원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과 환자안전문화 및 낙상예방 활동 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으며, 환자안전문화는 낙상예방활동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지만, 간호근무환경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병원간호사의 낙상예방활동의 유의한 변수인 환자안전문화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