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멀꿀을 대상으로 하여 멀꿀의 자생지간 외부형태학적 변이와 조경수 및 식용으로서 가치가 있는 우량개체를 선발 및 보전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멀꿀의 자생지별 외부형태학적 변이와 자생지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도, 전라남도 여수시 금오도, 경상남도 통영시 비진도, 경상남도 거제시 지심도, 제주도 제주시 광령리, 제주도 서귀포시 신례리 총 6개 지역을 조사한 결과 멀꿀의 형태학적 변이는 잎의 특성은 경상남도 거제시 지심도에 자생하는 멀꿀이 다른 지역에 비해 잎의 길이가 길며, 잎의 너비가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열매의 특성에서 보길도가 열매의 길이가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으며, 열매의 너비는 금오도가 가장 넓게 나타났다. 꽃과 종자의 특성에서는 자생지간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멀꿀의 당도는 14.3~16.1brix로 식용으로 이용하기에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멀꿀 자생지를 조사한 결과 멀꿀은 주로 하층을 우점하였으며 6개의 자생지 중에서 3개의 자생지를 우점하였으며 나머지 3개의 지역은 팔손이, ...
본 연구는 멀꿀을 대상으로 하여 멀꿀의 자생지간 외부형태학적 변이와 조경수 및 식용으로서 가치가 있는 우량개체를 선발 및 보전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멀꿀의 자생지별 외부형태학적 변이와 자생지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도, 전라남도 여수시 금오도, 경상남도 통영시 비진도, 경상남도 거제시 지심도, 제주도 제주시 광령리, 제주도 서귀포시 신례리 총 6개 지역을 조사한 결과 멀꿀의 형태학적 변이는 잎의 특성은 경상남도 거제시 지심도에 자생하는 멀꿀이 다른 지역에 비해 잎의 길이가 길며, 잎의 너비가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열매의 특성에서 보길도가 열매의 길이가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으며, 열매의 너비는 금오도가 가장 넓게 나타났다. 꽃과 종자의 특성에서는 자생지간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멀꿀의 당도는 14.3~16.1brix로 식용으로 이용하기에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멀꿀 자생지를 조사한 결과 멀꿀은 주로 하층을 우점하였으며 6개의 자생지 중에서 3개의 자생지를 우점하였으며 나머지 3개의 지역은 팔손이, 까마귀쪽나무, 쥐똥나무, 국수나무 등이 우점하였다. 상층은 주로 곰솔과, 동백나무 우점하였고, 중층은 동백나무, 천선과나무, 생달나무, 삼나무, 까마귀쪽나무, 사스레피나무가 주로 우점하였다. 조사지의 토양 pH는 지심도 지역은 중성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지역은 약산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물함량과 양이온치환용량은 광령리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질소는 신례리, 유효인산은 지심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치환성양이온은 K+와 Na+가 광령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Ca2+는 지심도에서 Mg2+는 금오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멀꿀은 잎에서 변이가 크게 나타나며, 꽃과 종자에서는 변이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주로 해안지역이나 도서지역에 자생하며 평균기온 14.1~16.6℃, 평균 강수량 1,400~2,000mm의 토양의 배수가 양호한 지역의 하층에서 잘 생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멀꿀을 대상으로 하여 멀꿀의 자생지간 외부형태학적 변이와 조경수 및 식용으로서 가치가 있는 우량개체를 선발 및 보전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멀꿀의 자생지별 외부형태학적 변이와 자생지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도, 전라남도 여수시 금오도, 경상남도 통영시 비진도, 경상남도 거제시 지심도, 제주도 제주시 광령리, 제주도 서귀포시 신례리 총 6개 지역을 조사한 결과 멀꿀의 형태학적 변이는 잎의 특성은 경상남도 거제시 지심도에 자생하는 멀꿀이 다른 지역에 비해 잎의 길이가 길며, 잎의 너비가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열매의 특성에서 보길도가 열매의 길이가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으며, 열매의 너비는 금오도가 가장 넓게 나타났다. 꽃과 종자의 특성에서는 자생지간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멀꿀의 당도는 14.3~16.1brix로 식용으로 이용하기에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멀꿀 자생지를 조사한 결과 멀꿀은 주로 하층을 우점하였으며 6개의 자생지 중에서 3개의 자생지를 우점하였으며 나머지 3개의 지역은 팔손이, 까마귀쪽나무, 쥐똥나무, 국수나무 등이 우점하였다. 상층은 주로 곰솔과, 동백나무 우점하였고, 중층은 동백나무, 천선과나무, 생달나무, 삼나무, 까마귀쪽나무, 사스레피나무가 주로 우점하였다. 조사지의 토양 pH는 지심도 지역은 중성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지역은 약산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물함량과 양이온치환용량은 광령리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질소는 신례리, 유효인산은 지심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치환성양이온은 K+와 Na+가 광령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Ca2+는 지심도에서 Mg2+는 금오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멀꿀은 잎에서 변이가 크게 나타나며, 꽃과 종자에서는 변이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주로 해안지역이나 도서지역에 자생하며 평균기온 14.1~16.6℃, 평균 강수량 1,400~2,000mm의 토양의 배수가 양호한 지역의 하층에서 잘 생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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