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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SNS는 개인의 자기 존재감과 정체성을 중요시하는 자기표현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SNS에서의 자기표현 등 다양한 욕구 충족되는 동시에 상반된 피로감이 점점 언급되는 경우가 많아진다. 그러나 자기표현을 하게 되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심리적인 어려움에 대해 SNS의 발달에 따라 그 통제 가능성이 훨씬 높다. 이에 따라 SNS 피로감을 통제하기 위해 이용자들이 개방형과 폐쇄형 SNS 두 가지 서비스 간에 이동하여 활용을 통해 자기표현을 하는 행위를 예상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기존연구에 따라 개방형 SNS를 이용하면서 동시에 폐쇄형을 병행해서 사용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SNS 피로감으로 인해 개방형으로 이동하는 이용자가, 폐쇄형으로 이동하는 이용자, 개방형과 폐쇄형을 병행해서 사용하는 세 가지 이용 유형로 분류하는 것은 타당한다고 판단된다. 각 경우의 이용자는 SNS 피로감으로 인해 자발적으로 자기표현의 공간을 선택하고 이어서 다른 공간에서 SNS 피로감과 이용자의 자기표현 활동 간의 영향 관계에 대해서 깊이 분석할 필요가 더 있다고 보입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방형 SNS로 중국 시나 웨이보와 폐쇄형으로 ...
저자 | 왕설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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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한양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신문방송학과 |
지도교수 | 박성복 |
발행연도 | 2017 |
총페이지 | v, 46p. |
키워드 | 미디어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384579&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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