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청소년 생활체육 참여유형과 정신건강의 관계를 다양한 요인들(우울, 신체화, 불안, 대인예민, 적대감)을 분석하여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구명함으로서 바람직한 생활체육 참여유형의 방법을 모색하여 생활체육으로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현재 경기도 P시에 소재한 중학교 남녀 학생(남학생172명, 여학생128명) 총300명을 모집단으로 선정한 다음 편의추출법(convenience ...
본 연구는 청소년 생활체육 참여유형과 정신건강의 관계를 다양한 요인들(우울, 신체화, 불안, 대인예민, 적대감)을 분석하여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구명함으로서 바람직한 생활체육 참여유형의 방법을 모색하여 생활체육으로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현재 경기도 P시에 소재한 중학교 남녀 학생(남학생172명, 여학생128명) 총300명을 모집단으로 선정한 다음 편의추출법(convenience sampling)을 이용하여 표본을 추출하였으며, 부적합한 자료1부를 제외하고 299부의 설문지로 실제분석에 사용하였다. 사용한 측정도구는 설문지이며, 설문지의 타당도는 요인분석을 통하여 검증되었다. 설문지의 신뢰도는 신체화.851, 대인예민.848, 우울.879, 불안,891, 적대감.851이며, 전체 설문지 신뢰도는 .960으로 적합하게 나타났다. 통계처리 방법은 PASW18.0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신뢰도 분석, 요인분석, 기술통계, 빈도분석, t-test, 일원변량분석이다. 이상과 같은 연구방법 및 절차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관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체육 참여동기에 따른 정신건강의 차이를 보면, 우울의 경우 부모의 권유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본인의사, 기타 순으로 나타났고, 신체화의 경우 부모의 권유가 가장 높고, 불안의 경우 부모의 권유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인예민의 경우 부모의 권유가 가장 높고, 기타, 본인의사 순으로 나타났으며, 적대감의 경우 부모의 권유가 가장 높고 본인의사, 기타 순으로 나타나 본인의 의사로 참여함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생활체육참여자 참여종목에 따라 정신건강에 하위요인(우울, 신체화, 불안, 대인예민, 적대감)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먼저 우울의 경우 축구가 가장 높고, 신체화의 경우 배드민턴이 가장 높았으며, 불안의 경우 배드민턴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대인예민의 경우 농구가 가장 높았고, 적대감의 경우 축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참여종목에서는 참여자의 선호도로 그 순위가 나타났다.
셋째, 생활체육 참여기간에 따른 정신건강의 차이를 보면, 우울의 경우 1년미만 집단이 가장 높고, 신체화에서도 1년미만 집단이 가장 높고, 대인예민의 경우도 1년미만 집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적대감의 경우도 1년미만 집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참여기간에서는 오랜 기간 참여하였을 때 높게 반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넷째, 생활체육 참여유형(빈도, 시간, 정도)에 따라 정신건강에 차이를 보면, 참여빈도에 따른 정신건강의 차이를 분석결과 우울의 경우 주1～2회 집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인예민의 경우 주1～2회집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적대감의 경우 주1～2회 집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참여시간에 따른 정신건강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신체화의 경우 30분미만 집단이 가장 높고, 불안의 경우 30분미만 집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적대감의 경우 30분미만 집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참여정도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 결과, 참여기간(β = -.132)이 정신건강 하위요인 중 우울에 부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참여기간이 길면 우울은 낮게 나타나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이것은 회귀분석에 투입된 3개의 독립변수는 우울 전체 변량에 2.8%를 설명해주고 있다.
따라서 생활체육 참여가 청소년 정신건강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동기에서 보면, 자발적인 참여가 정신건강에 좋고, 참여기간에서는 오랜 기간 실시함이 바람직하고, 참여시간에서도 장시간 참여할 때 정신건강(우울, 신체화, 불안, 대인예민, 적대에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청소년 생활체육 참여유형과 정신건강의 관계를 다양한 요인들(우울, 신체화, 불안, 대인예민, 적대감)을 분석하여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구명함으로서 바람직한 생활체육 참여유형의 방법을 모색하여 생활체육으로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현재 경기도 P시에 소재한 중학교 남녀 학생(남학생172명, 여학생128명) 총300명을 모집단으로 선정한 다음 편의추출법(convenience sampling)을 이용하여 표본을 추출하였으며, 부적합한 자료1부를 제외하고 299부의 설문지로 실제분석에 사용하였다. 사용한 측정도구는 설문지이며, 설문지의 타당도는 요인분석을 통하여 검증되었다. 설문지의 신뢰도는 신체화.851, 대인예민.848, 우울.879, 불안,891, 적대감.851이며, 전체 설문지 신뢰도는 .960으로 적합하게 나타났다. 통계처리 방법은 PASW18.0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신뢰도 분석, 요인분석, 기술통계, 빈도분석, t-test, 일원변량분석이다. 이상과 같은 연구방법 및 절차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관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체육 참여동기에 따른 정신건강의 차이를 보면, 우울의 경우 부모의 권유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본인의사, 기타 순으로 나타났고, 신체화의 경우 부모의 권유가 가장 높고, 불안의 경우 부모의 권유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인예민의 경우 부모의 권유가 가장 높고, 기타, 본인의사 순으로 나타났으며, 적대감의 경우 부모의 권유가 가장 높고 본인의사, 기타 순으로 나타나 본인의 의사로 참여함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생활체육참여자 참여종목에 따라 정신건강에 하위요인(우울, 신체화, 불안, 대인예민, 적대감)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먼저 우울의 경우 축구가 가장 높고, 신체화의 경우 배드민턴이 가장 높았으며, 불안의 경우 배드민턴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대인예민의 경우 농구가 가장 높았고, 적대감의 경우 축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참여종목에서는 참여자의 선호도로 그 순위가 나타났다.
셋째, 생활체육 참여기간에 따른 정신건강의 차이를 보면, 우울의 경우 1년미만 집단이 가장 높고, 신체화에서도 1년미만 집단이 가장 높고, 대인예민의 경우도 1년미만 집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적대감의 경우도 1년미만 집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참여기간에서는 오랜 기간 참여하였을 때 높게 반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넷째, 생활체육 참여유형(빈도, 시간, 정도)에 따라 정신건강에 차이를 보면, 참여빈도에 따른 정신건강의 차이를 분석결과 우울의 경우 주1～2회 집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인예민의 경우 주1～2회집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적대감의 경우 주1～2회 집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참여시간에 따른 정신건강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신체화의 경우 30분미만 집단이 가장 높고, 불안의 경우 30분미만 집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적대감의 경우 30분미만 집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참여정도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 결과, 참여기간(β = -.132)이 정신건강 하위요인 중 우울에 부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참여기간이 길면 우울은 낮게 나타나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이것은 회귀분석에 투입된 3개의 독립변수는 우울 전체 변량에 2.8%를 설명해주고 있다.
따라서 생활체육 참여가 청소년 정신건강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동기에서 보면, 자발적인 참여가 정신건강에 좋고, 참여기간에서는 오랜 기간 실시함이 바람직하고, 참여시간에서도 장시간 참여할 때 정신건강(우울, 신체화, 불안, 대인예민, 적대에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ype of sports in which the youth participates and their mental health, by analyzing various factors (depression, somatization, anxiety, interpersonal sensitivity, and hostility) and thus examine the modern youth' mental health...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ype of sports in which the youth participates and their mental health, by analyzing various factors (depression, somatization, anxiety, interpersonal sensitivity, and hostility) and thus examine the modern youth' mental health. This is to suggest basic data so that we could promote youth' participation in sports by investigating the types of participatio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00 middle school students (172 male and 128 female students) in the Gyeonggi city of P, who were then sampled using convenience sampling. A total of 299 questionnaires, except for one inappropriate copy, were used for the actual analysis. The tool used for the measurement was the questionnaires, and the validity of the questionnaire was verified through factor analysis. The questionnaire suggests as follows: somatization at .851, interpersonal sensitivity at .848, depression at .879, anxiety at .891, and hostility at .851. And the overall reliability of the questionnaire was found to be appropriate at .960. PASW 18.0 Program was used to conduct reliability analysis, factor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frequency analysis, t-test, and one-way analysis of variance.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drawn through the above research methods and procedures.
First, as for the differences in mental health depending on participation motives, those who participated in sports encouraged by their parents showed highest level of depression followed by those who have participated in sports by their own volition and due to other reasons. In the case of somatization, anxiety, and hostility, parents' encouragement were the biggest reason that made their youth depressed followed by participation by their own volition and other reasons.
Second,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mental health depending on the type of sports. In the case of depression, soccer was found to be the biggest reason that made the youth depressed. In the case of somatization and anxiety, badminton was the biggest depression trigger. In terms of interpersonal sensitivity, baseball was the biggest reason that made the youth depressed. And when it comes to hostility, those who play soccer were most depressed.
Third, there were differences in mental health depending on the duration of participation in sports. Those who are depressed felt most depressed when they participated in sports less than a year. This applies to those who are in the category of somatization, interpersonal sensitivity, and hostility. This suggests that the longer they participate in sports, the less they felt their symptoms.
Fourth, there were differences in mental health depending on the type of participation (frequency, time, and degree) in sports. Those who are depressed were most likely to be depressed when they participate in sports one or two times a week. So were the interpersonal sensitivity and hostility groups. As for the differences depending on participation time, those who are in the somatization group were most likely to show their symptoms when they participate in sports less than 30 minutes. The same applies to the case of depression and hostility groups. As it relates to the impact of the level of participation on depression, participation period (β = -.132) had a negative (-) impact on depression. In other words,, the longer they participate in sports, the less they feel depressed.
Therefore, participation in sports was found to be good for youth' mental health (depression, somatization, anxiety, interpersonal sensitivity, and hostility), especially when it is voluntary and continues for a long period of tim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ype of sports in which the youth participates and their mental health, by analyzing various factors (depression, somatization, anxiety, interpersonal sensitivity, and hostility) and thus examine the modern youth' mental health. This is to suggest basic data so that we could promote youth' participation in sports by investigating the types of participatio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00 middle school students (172 male and 128 female students) in the Gyeonggi city of P, who were then sampled using convenience sampling. A total of 299 questionnaires, except for one inappropriate copy, were used for the actual analysis. The tool used for the measurement was the questionnaires, and the validity of the questionnaire was verified through factor analysis. The questionnaire suggests as follows: somatization at .851, interpersonal sensitivity at .848, depression at .879, anxiety at .891, and hostility at .851. And the overall reliability of the questionnaire was found to be appropriate at .960. PASW 18.0 Program was used to conduct reliability analysis, factor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frequency analysis, t-test, and one-way analysis of variance.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drawn through the above research methods and procedures.
First, as for the differences in mental health depending on participation motives, those who participated in sports encouraged by their parents showed highest level of depression followed by those who have participated in sports by their own volition and due to other reasons. In the case of somatization, anxiety, and hostility, parents' encouragement were the biggest reason that made their youth depressed followed by participation by their own volition and other reasons.
Second,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mental health depending on the type of sports. In the case of depression, soccer was found to be the biggest reason that made the youth depressed. In the case of somatization and anxiety, badminton was the biggest depression trigger. In terms of interpersonal sensitivity, baseball was the biggest reason that made the youth depressed. And when it comes to hostility, those who play soccer were most depressed.
Third, there were differences in mental health depending on the duration of participation in sports. Those who are depressed felt most depressed when they participated in sports less than a year. This applies to those who are in the category of somatization, interpersonal sensitivity, and hostility. This suggests that the longer they participate in sports, the less they felt their symptoms.
Fourth, there were differences in mental health depending on the type of participation (frequency, time, and degree) in sports. Those who are depressed were most likely to be depressed when they participate in sports one or two times a week. So were the interpersonal sensitivity and hostility groups. As for the differences depending on participation time, those who are in the somatization group were most likely to show their symptoms when they participate in sports less than 30 minutes. The same applies to the case of depression and hostility groups. As it relates to the impact of the level of participation on depression, participation period (β = -.132) had a negative (-) impact on depression. In other words,, the longer they participate in sports, the less they feel depressed.
Therefore, participation in sports was found to be good for youth' mental health (depression, somatization, anxiety, interpersonal sensitivity, and hostility), especially when it is voluntary and continues for a long period of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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