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조치료요법은 노인들을 위한 보조 요법으로 사용되어 왔다. 애완동물과 교감하며 함께 생활하면서 우울증완화, 인지기능 향상 등 정신적인 증상, 즉 심리적인 측면에 완화효과를 보여주는데, 일반적으로 애완동물을 이용한 동물보조요법은 체내의 신경 화학물질 및 호르몬 수치를 변화시키면서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 애완곤충을 키우는 것 역시 어떠한 해로운 영향도 관찰 되지 않았고 대부분의 피험자들은 애완곤충을 키우는 것에 만족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오리엔탈 가든 크리켓은 동남아시아에서 흔히 발견되는 귀뚜라미의 일종으로 이 개체는 다음의 이유로 선택되었다. ‘첫째, 한국의 노인들은 귀뚜라미 소리에 오랜 기간 노출되어왔으며, 그 소리는 그들에게 시골 생활의 향수를 가져다 줄 수 있다. 둘째, 귀뚜라미의 작은 크기로 인하여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며, 셋째, 잡식성인 귀뚜라미는 구하기 어려운 특별한 음식을 요하지 않고, 마지막으로 실내 생활하는 실온에서 생존이 가능하다.’ 등의 이유로 선택이 되었다. 귀뚜라미를 키운 곤충을 키우는 그룹은 귀뚜라미를 키우지 않은 대조군 그룹보다 오른쪽 측면 ...
동물보조치료요법은 노인들을 위한 보조 요법으로 사용되어 왔다. 애완동물과 교감하며 함께 생활하면서 우울증완화, 인지기능 향상 등 정신적인 증상, 즉 심리적인 측면에 완화효과를 보여주는데, 일반적으로 애완동물을 이용한 동물보조요법은 체내의 신경 화학물질 및 호르몬 수치를 변화시키면서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 애완곤충을 키우는 것 역시 어떠한 해로운 영향도 관찰 되지 않았고 대부분의 피험자들은 애완곤충을 키우는 것에 만족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오리엔탈 가든 크리켓은 동남아시아에서 흔히 발견되는 귀뚜라미의 일종으로 이 개체는 다음의 이유로 선택되었다. ‘첫째, 한국의 노인들은 귀뚜라미 소리에 오랜 기간 노출되어왔으며, 그 소리는 그들에게 시골 생활의 향수를 가져다 줄 수 있다. 둘째, 귀뚜라미의 작은 크기로 인하여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며, 셋째, 잡식성인 귀뚜라미는 구하기 어려운 특별한 음식을 요하지 않고, 마지막으로 실내 생활하는 실온에서 생존이 가능하다.’ 등의 이유로 선택이 되었다. 귀뚜라미를 키운 곤충을 키우는 그룹은 귀뚜라미를 키우지 않은 대조군 그룹보다 오른쪽 측면 안와전두피질 (Orbito-Frontal Cortex)에서 더 높은 전력스펙트럼밀도 (Power spectrum density)를 보였다. 안와전두피질은 사건이나 자극에 의해 감정적인 가치를 해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비슷한 예로 냄새, 맛, 돈, 엄마와 아이의 관계, 낭만적인 사랑 및 비 금전적인 도박 등의 반작용을 이용하여 인간 및 포유동물의 보상 처리와 관련된 다양한 작업에 관여한다. 본 연구는 안와전두피질의 부정적인 상황에 대한 해독의 역할만큼 긍정적인 역할도 하는 것을 휴지상태에서의 fMRI를 통하여 알 수 있는 기회였다. 그러나 모집 대상 피험자가 한 도시에 거주하는 여성의 노인이었고, 우리가 진행하는 8주간의 실험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이 논문은 애완 곤충을 이용하여 영상의 대조한 최초의 연구이다. 결론적으로 애완 곤충을 돌보는 것은 노인의 우울증, 인지기능의 향상 등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무엇보다 육체적, 정신적인 측면에 특별하게 해로운 영향을 발견 할 수 없었다. 또한 저렴한 비용의 비 약물적인 대체 동물 치료방법으로서의 가능성이 존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물보조치료요법은 노인들을 위한 보조 요법으로 사용되어 왔다. 애완동물과 교감하며 함께 생활하면서 우울증완화, 인지기능 향상 등 정신적인 증상, 즉 심리적인 측면에 완화효과를 보여주는데, 일반적으로 애완동물을 이용한 동물보조요법은 체내의 신경 화학물질 및 호르몬 수치를 변화시키면서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 애완곤충을 키우는 것 역시 어떠한 해로운 영향도 관찰 되지 않았고 대부분의 피험자들은 애완곤충을 키우는 것에 만족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오리엔탈 가든 크리켓은 동남아시아에서 흔히 발견되는 귀뚜라미의 일종으로 이 개체는 다음의 이유로 선택되었다. ‘첫째, 한국의 노인들은 귀뚜라미 소리에 오랜 기간 노출되어왔으며, 그 소리는 그들에게 시골 생활의 향수를 가져다 줄 수 있다. 둘째, 귀뚜라미의 작은 크기로 인하여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며, 셋째, 잡식성인 귀뚜라미는 구하기 어려운 특별한 음식을 요하지 않고, 마지막으로 실내 생활하는 실온에서 생존이 가능하다.’ 등의 이유로 선택이 되었다. 귀뚜라미를 키운 곤충을 키우는 그룹은 귀뚜라미를 키우지 않은 대조군 그룹보다 오른쪽 측면 안와전두피질 (Orbito-Frontal Cortex)에서 더 높은 전력스펙트럼밀도 (Power spectrum density)를 보였다. 안와전두피질은 사건이나 자극에 의해 감정적인 가치를 해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비슷한 예로 냄새, 맛, 돈, 엄마와 아이의 관계, 낭만적인 사랑 및 비 금전적인 도박 등의 반작용을 이용하여 인간 및 포유동물의 보상 처리와 관련된 다양한 작업에 관여한다. 본 연구는 안와전두피질의 부정적인 상황에 대한 해독의 역할만큼 긍정적인 역할도 하는 것을 휴지상태에서의 fMRI를 통하여 알 수 있는 기회였다. 그러나 모집 대상 피험자가 한 도시에 거주하는 여성의 노인이었고, 우리가 진행하는 8주간의 실험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이 논문은 애완 곤충을 이용하여 영상의 대조한 최초의 연구이다. 결론적으로 애완 곤충을 돌보는 것은 노인의 우울증, 인지기능의 향상 등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무엇보다 육체적, 정신적인 측면에 특별하게 해로운 영향을 발견 할 수 없었다. 또한 저렴한 비용의 비 약물적인 대체 동물 치료방법으로서의 가능성이 존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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