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식 유산소운동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폐 기능 및 보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ircuit Aerobic Exercise on Gait Ability and Pulmonary Function in Patients after Chronic Stroke원문보기
뇌졸중 환자의 호흡 기능 장애는 생명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호흡 기능 저하에 의한 잦은 피로감 호소는 재활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적용 시 큰 애로 사항으로 작용하고 있고, 이는 뇌졸중 환자의 이동 및 보행을 위한 독립성 감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뇌졸중 환자의 호흡 기능과 보행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유산소운동들의 효과가 입증되어 실시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순환식 유산소운동 프로그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폐 기능과 보행 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만성 뇌졸중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순환식 유산소운동 훈련군 12명, ...
뇌졸중 환자의 호흡 기능 장애는 생명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호흡 기능 저하에 의한 잦은 피로감 호소는 재활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적용 시 큰 애로 사항으로 작용하고 있고, 이는 뇌졸중 환자의 이동 및 보행을 위한 독립성 감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뇌졸중 환자의 호흡 기능과 보행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유산소운동들의 효과가 입증되어 실시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순환식 유산소운동 프로그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폐 기능과 보행 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만성 뇌졸중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순환식 유산소운동 훈련군 12명, 트레드밀 보행 훈련군 12명으로 배치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일반적인 신경계 물리치료를 60분씩 주 5회, 6주간 실시하였으며, 실험군은 순환식 유산소운동 훈련을 대조군은 트레드밀 보행 훈련을 각 30분씩 주 3회, 6주간 실시하였다. 폐 기능 평가를 위해 노력성 폐활량(forced vital capacity, FVC), 1초간 노력성 호기량(forced expiratory volume in one second, FEV1), 최대 수의적 환기량(maximal voluntary ventilation, MVV)을 실시하였으며, 보행 능력 평가를 위해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timed up-and-go test, TUG), 10m 보행검사(10-meter walk test, 10MWT), 6분 보행검사(6-minute walk test, 6MWT)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두 군간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비교를 위해 독립표본검정(Independent t-test)과 카이스퀘어 검정(χ2-test)을 실시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각 군내 중재 전과 중재 후의 폐 기능 지수와 보행 능력에 대한 평균값 비교를 위해 대응 표본검정(Paired t-test)을, 두 군간 중재 전과 후의 두 지수에 대한 변화량을 비교하기 위해 독립표본검정(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였다. 폐 기능에서는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중재 전에 비하여 중재 후의 FVC, FEV1, MVV 평균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p<.05), 두 군간 변화량에서는 FVC, FEV1, MVV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보행 능력 비교에서는 두 군 모두 중재 전에 비하여 중재 후의 TUG, 10MWT, 6MWT 평균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를 나타내었고(p<.05), 두 군간 변화량에서는 TUG, 10MWT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p<.05), 6MWT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순환식 유산소 운동프로그램은 만성 뇌졸중 환자의 폐 기능 및 보행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만성 뇌졸중 환자의 효과적인 유산소운동 중재방법의 하나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뇌졸중 환자의 호흡 기능 장애는 생명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호흡 기능 저하에 의한 잦은 피로감 호소는 재활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적용 시 큰 애로 사항으로 작용하고 있고, 이는 뇌졸중 환자의 이동 및 보행을 위한 독립성 감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뇌졸중 환자의 호흡 기능과 보행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유산소운동들의 효과가 입증되어 실시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순환식 유산소운동 프로그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폐 기능과 보행 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만성 뇌졸중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순환식 유산소운동 훈련군 12명, 트레드밀 보행 훈련군 12명으로 배치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일반적인 신경계 물리치료를 60분씩 주 5회, 6주간 실시하였으며, 실험군은 순환식 유산소운동 훈련을 대조군은 트레드밀 보행 훈련을 각 30분씩 주 3회, 6주간 실시하였다. 폐 기능 평가를 위해 노력성 폐활량(forced vital capacity, FVC), 1초간 노력성 호기량(forced expiratory volume in one second, FEV1), 최대 수의적 환기량(maximal voluntary ventilation, MVV)을 실시하였으며, 보행 능력 평가를 위해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timed up-and-go test, TUG), 10m 보행검사(10-meter walk test, 10MWT), 6분 보행검사(6-minute walk test, 6MWT)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두 군간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비교를 위해 독립표본검정(Independent t-test)과 카이스퀘어 검정(χ2-test)을 실시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각 군내 중재 전과 중재 후의 폐 기능 지수와 보행 능력에 대한 평균값 비교를 위해 대응 표본검정(Paired t-test)을, 두 군간 중재 전과 후의 두 지수에 대한 변화량을 비교하기 위해 독립표본검정(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였다. 폐 기능에서는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중재 전에 비하여 중재 후의 FVC, FEV1, MVV 평균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p<.05), 두 군간 변화량에서는 FVC, FEV1, MVV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보행 능력 비교에서는 두 군 모두 중재 전에 비하여 중재 후의 TUG, 10MWT, 6MWT 평균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를 나타내었고(p<.05), 두 군간 변화량에서는 TUG, 10MWT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p<.05), 6MWT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순환식 유산소 운동프로그램은 만성 뇌졸중 환자의 폐 기능 및 보행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만성 뇌졸중 환자의 효과적인 유산소운동 중재방법의 하나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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