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생명체들은 태어나면서 부터 서로 커뮤니케이션하며 살아간다. 커뮤니케이션은 서로 간의 의사소통을 의미한다. 커뮤니케이션에는 언어적 커뮤니케이션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으로 구분된다. 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언어가 동반된 커뮤니케이션을 말하며 언어가 없는 커뮤니케이션은 상상하기 힘들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만국 공통어이며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호소가 가능하다. 우리는 흔히 커뮤니케이션이 곧 언어라고 단정 짓는 경향이 있지만,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은 결코 언어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의사소통 수단은 외모, 행동, 접촉, 공간, 시간 등과 어떻게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 영화의 역사에서 유성영화 시대가 도레하기 이전 무성영화 시대가 존재했었다. 관객들은 극장에서 비언적 커뮤니케이션 만으로서도 영상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그 속에 내재된 의미와 감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본 논문에서 장르별 영화분석들은 모두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분석으로서 언어적 요소가 포함되지 않은 것들이다. 수많은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요소들 중에서 표정과 움직임만으로 분석하여 이미지에 내제된 감정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움직임을 가진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며 모든 생명체들의 움직임에는 의미와 감정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요소인 표정과 움직임만으로 영상을 분석하는 작업은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감정이 무엇이며 감정에 따른 움직임의 형태를 연구하여야 하였다. 우리나라의 전통 감정을 분석하고 표정 이론가인 폴 에크먼 이론을 연구하여야만 감정 연구의 범위를 결정할 수 있었다. 수많은 감정 가운데 폴 에크먼의 6가지 감정만으로 분석하기로 하고 감정에 따라 표정과 움직임의 형태를 연구하였다. 움직임의 형태를 보고 감정을 결정하는 데는 무용 연구가인 루돌프 본 라반의 움직임 분석 이론을 알아야만 가능한 연구였다. 라반의 움직임 분석 이론(Laban Movement Analysis)은 움직임의 의미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이론으로 움직임의 질적인 면과 양적인 면을 모두 다루고 있으며, 신체적인측면(Body), 질적인 측면(Effort), 형태적 측면(Shape), 공간적 측면(Space) 이렇게 네 가지로 분석하고 있다. 연구자는 질적인 측면과 형태적 측면으로 분석하였으며 질적인 측면을 통해 이미지의 내적 감정과 형태적 측면을 통해 외부로 표현된 움직임에 따른 감정을 분석하였다. 그래서 폴 에커먼의 기본 표정 이론과 라반의 움직임 이론을 도입하고 접목하여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요소인 영상 이미지의 ...
세상의 모든 생명체들은 태어나면서 부터 서로 커뮤니케이션하며 살아간다. 커뮤니케이션은 서로 간의 의사소통을 의미한다. 커뮤니케이션에는 언어적 커뮤니케이션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으로 구분된다. 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언어가 동반된 커뮤니케이션을 말하며 언어가 없는 커뮤니케이션은 상상하기 힘들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만국 공통어이며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호소가 가능하다. 우리는 흔히 커뮤니케이션이 곧 언어라고 단정 짓는 경향이 있지만,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은 결코 언어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의사소통 수단은 외모, 행동, 접촉, 공간, 시간 등과 어떻게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 영화의 역사에서 유성영화 시대가 도레하기 이전 무성영화 시대가 존재했었다. 관객들은 극장에서 비언적 커뮤니케이션 만으로서도 영상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그 속에 내재된 의미와 감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본 논문에서 장르별 영화분석들은 모두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분석으로서 언어적 요소가 포함되지 않은 것들이다. 수많은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요소들 중에서 표정과 움직임만으로 분석하여 이미지에 내제된 감정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움직임을 가진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며 모든 생명체들의 움직임에는 의미와 감정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요소인 표정과 움직임만으로 영상을 분석하는 작업은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감정이 무엇이며 감정에 따른 움직임의 형태를 연구하여야 하였다. 우리나라의 전통 감정을 분석하고 표정 이론가인 폴 에크먼 이론을 연구하여야만 감정 연구의 범위를 결정할 수 있었다. 수많은 감정 가운데 폴 에크먼의 6가지 감정만으로 분석하기로 하고 감정에 따라 표정과 움직임의 형태를 연구하였다. 움직임의 형태를 보고 감정을 결정하는 데는 무용 연구가인 루돌프 본 라반의 움직임 분석 이론을 알아야만 가능한 연구였다. 라반의 움직임 분석 이론(Laban Movement Analysis)은 움직임의 의미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이론으로 움직임의 질적인 면과 양적인 면을 모두 다루고 있으며, 신체적인측면(Body), 질적인 측면(Effort), 형태적 측면(Shape), 공간적 측면(Space) 이렇게 네 가지로 분석하고 있다. 연구자는 질적인 측면과 형태적 측면으로 분석하였으며 질적인 측면을 통해 이미지의 내적 감정과 형태적 측면을 통해 외부로 표현된 움직임에 따른 감정을 분석하였다. 그래서 폴 에커먼의 기본 표정 이론과 라반의 움직임 이론을 도입하고 접목하여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요소인 영상 이미지의 감정 분석 모형을 만들고자 하였으며 만들어진 모형 틀에 의해 이미지의 감정을 분석, 정리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라반의 LMA의 분석을 기반으로 한 선행 연구자들의 선행 연구 사례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도식화된 인간의 6가지 기본 감정(행복, 슬픔, 두려움, 싫음, 놀람, 화남)을 영화의 스틸 컷에 내재된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파악하고 장르영화의 감정의 종류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자가 장르영화를 분석하고자 택한 이유는 한 장의 사진보다는 서사구조가 풍부한 영화를 선택하는 것이 의미와 감정을 분석하는데 더 다양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지면으로 연구를 진행하는 관계로 지면 위에 표현할 수 있는 영화의 스틸 컷을 사용하게 되었다. 영화와 스틸사진의 선정은 부산, 경남 일원의 20대 남녀를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스틸사진 20~30컷을 분석하여 6종류의 장르영화(코미디, 멜로, 호러, 다큐멘터리, 재난, 뮤지컬)가 어떠한 감정들로 구성되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을 20대 남녀의 젊은 층으로 한 이유는 설문 자체를 잘 이해하고 영화를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대상이기에 선정 기준으로 선택하였다. 본 연구를 장르영화 분석에 적용해 본 결과 코미디 영화에서는 행복, 두려움, 놀람, 슬픔, 화남, 싫음 순으로 감정이 도출 되었으며 부정적 감정 보다 긍정적 감정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멜로 영화에서는 행복, 두려움, 슬픔, 화남, 싫음 순으로 감정이 나타났으며 멜로 영화에서도 긍정적 감정이 월등히 많았다. 호러 영화에서는 두려움, 화남, 싫음, 슬픔, 놀람, 행복 순으로 감정이 나타났으며 긍정적인 감정 보다는 부정적인 감정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다큐멘터리 영화에서는 영화가 다루는 주제와 소재에 따라 감정의 분포가 다르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으며 본 연구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장르영화별 감정의 특징을 찾기에는 분석이 용이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그래도 내용상 흐르고 있는 감정들은 평균적으로 긍정적 감정이 주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재난 영화에서는 화남, 두려움, 놀람, 싫음, 행복, 슬픔 순으로 감정이 나타났으며 부정적 감정이 월등히 많음을 알 수 있다. 영화가 어떤 주제와 소재를 다루냐에 따라서 부정적인 감정 안에서도 약간씩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뮤지컬 영화에서는 다큐멘터리 영화와 같이 영화가 어떤 주제와 소재를 다루느냐에 따라서 감정의 분포가 상이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을 다루느냐에 따라 감정의 폭이 크게 달라짐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장르영화를 구분하는 것과는 먼 장르임을 알 수 있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으로 장르영화를 분석해 본 결과 대부분의 장르영화가 추구하고자 하는 대표적 감정들이 나타나 있었으며 대표적 감정을 보조하기 위한 부가적 감정들도 주제와 소재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대표적 감정을 도출하기 힘든 장르영화는 다큐멘터리 영화와 뮤지컬 영화이며 이 장르영화들의 공통된 감정적 특징은 주제와 소재에 따라서 감정의 분포가 크게 달라짐을 알 수 있었다. 이두 장르의 영화들은 형식에 따라 구분한 장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장르영화가 보여 주고자 한 내용이나 감정들은 비언어적 요소인 표정과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만으로도 장르별 분류에 따라 감정이 잘 나타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폴 에크먼의 표정 이론과 루돌프 본 라반의 움직임 이론에 의한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만으로도 장르영화에 내제된 다양한 감정들을 도출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더 많은 영화를 대상으로 분석하지 못한 점과 폭 넓은 연령층들을 통해 설문조사 하지 못한 점을 들 수 있다. 향후의 연구에서는 다양한 연령층들의 감정을 분석하고 영화의 많은 자료를 분석함으로서 연구의 논리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결과가 장르영화의 분석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영상이나 회화에서도 분석될 수 있기를 바라며, 스토리보드 제작과 카메라 워크 및 연출에서 보다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또한 세부적인 표정과 움직임에 대한 분석연구를 할 수 있는 연구 모형들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세상의 모든 생명체들은 태어나면서 부터 서로 커뮤니케이션하며 살아간다. 커뮤니케이션은 서로 간의 의사소통을 의미한다. 커뮤니케이션에는 언어적 커뮤니케이션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으로 구분된다. 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언어가 동반된 커뮤니케이션을 말하며 언어가 없는 커뮤니케이션은 상상하기 힘들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만국 공통어이며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호소가 가능하다. 우리는 흔히 커뮤니케이션이 곧 언어라고 단정 짓는 경향이 있지만,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은 결코 언어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의사소통 수단은 외모, 행동, 접촉, 공간, 시간 등과 어떻게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 영화의 역사에서 유성영화 시대가 도레하기 이전 무성영화 시대가 존재했었다. 관객들은 극장에서 비언적 커뮤니케이션 만으로서도 영상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그 속에 내재된 의미와 감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본 논문에서 장르별 영화분석들은 모두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분석으로서 언어적 요소가 포함되지 않은 것들이다. 수많은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요소들 중에서 표정과 움직임만으로 분석하여 이미지에 내제된 감정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움직임을 가진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며 모든 생명체들의 움직임에는 의미와 감정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요소인 표정과 움직임만으로 영상을 분석하는 작업은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감정이 무엇이며 감정에 따른 움직임의 형태를 연구하여야 하였다. 우리나라의 전통 감정을 분석하고 표정 이론가인 폴 에크먼 이론을 연구하여야만 감정 연구의 범위를 결정할 수 있었다. 수많은 감정 가운데 폴 에크먼의 6가지 감정만으로 분석하기로 하고 감정에 따라 표정과 움직임의 형태를 연구하였다. 움직임의 형태를 보고 감정을 결정하는 데는 무용 연구가인 루돌프 본 라반의 움직임 분석 이론을 알아야만 가능한 연구였다. 라반의 움직임 분석 이론(Laban Movement Analysis)은 움직임의 의미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이론으로 움직임의 질적인 면과 양적인 면을 모두 다루고 있으며, 신체적인측면(Body), 질적인 측면(Effort), 형태적 측면(Shape), 공간적 측면(Space) 이렇게 네 가지로 분석하고 있다. 연구자는 질적인 측면과 형태적 측면으로 분석하였으며 질적인 측면을 통해 이미지의 내적 감정과 형태적 측면을 통해 외부로 표현된 움직임에 따른 감정을 분석하였다. 그래서 폴 에커먼의 기본 표정 이론과 라반의 움직임 이론을 도입하고 접목하여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요소인 영상 이미지의 감정 분석 모형을 만들고자 하였으며 만들어진 모형 틀에 의해 이미지의 감정을 분석, 정리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라반의 LMA의 분석을 기반으로 한 선행 연구자들의 선행 연구 사례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도식화된 인간의 6가지 기본 감정(행복, 슬픔, 두려움, 싫음, 놀람, 화남)을 영화의 스틸 컷에 내재된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파악하고 장르영화의 감정의 종류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자가 장르영화를 분석하고자 택한 이유는 한 장의 사진보다는 서사구조가 풍부한 영화를 선택하는 것이 의미와 감정을 분석하는데 더 다양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지면으로 연구를 진행하는 관계로 지면 위에 표현할 수 있는 영화의 스틸 컷을 사용하게 되었다. 영화와 스틸사진의 선정은 부산, 경남 일원의 20대 남녀를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스틸사진 20~30컷을 분석하여 6종류의 장르영화(코미디, 멜로, 호러, 다큐멘터리, 재난, 뮤지컬)가 어떠한 감정들로 구성되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을 20대 남녀의 젊은 층으로 한 이유는 설문 자체를 잘 이해하고 영화를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대상이기에 선정 기준으로 선택하였다. 본 연구를 장르영화 분석에 적용해 본 결과 코미디 영화에서는 행복, 두려움, 놀람, 슬픔, 화남, 싫음 순으로 감정이 도출 되었으며 부정적 감정 보다 긍정적 감정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멜로 영화에서는 행복, 두려움, 슬픔, 화남, 싫음 순으로 감정이 나타났으며 멜로 영화에서도 긍정적 감정이 월등히 많았다. 호러 영화에서는 두려움, 화남, 싫음, 슬픔, 놀람, 행복 순으로 감정이 나타났으며 긍정적인 감정 보다는 부정적인 감정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다큐멘터리 영화에서는 영화가 다루는 주제와 소재에 따라 감정의 분포가 다르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으며 본 연구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장르영화별 감정의 특징을 찾기에는 분석이 용이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그래도 내용상 흐르고 있는 감정들은 평균적으로 긍정적 감정이 주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재난 영화에서는 화남, 두려움, 놀람, 싫음, 행복, 슬픔 순으로 감정이 나타났으며 부정적 감정이 월등히 많음을 알 수 있다. 영화가 어떤 주제와 소재를 다루냐에 따라서 부정적인 감정 안에서도 약간씩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뮤지컬 영화에서는 다큐멘터리 영화와 같이 영화가 어떤 주제와 소재를 다루느냐에 따라서 감정의 분포가 상이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을 다루느냐에 따라 감정의 폭이 크게 달라짐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장르영화를 구분하는 것과는 먼 장르임을 알 수 있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으로 장르영화를 분석해 본 결과 대부분의 장르영화가 추구하고자 하는 대표적 감정들이 나타나 있었으며 대표적 감정을 보조하기 위한 부가적 감정들도 주제와 소재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대표적 감정을 도출하기 힘든 장르영화는 다큐멘터리 영화와 뮤지컬 영화이며 이 장르영화들의 공통된 감정적 특징은 주제와 소재에 따라서 감정의 분포가 크게 달라짐을 알 수 있었다. 이두 장르의 영화들은 형식에 따라 구분한 장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장르영화가 보여 주고자 한 내용이나 감정들은 비언어적 요소인 표정과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만으로도 장르별 분류에 따라 감정이 잘 나타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폴 에크먼의 표정 이론과 루돌프 본 라반의 움직임 이론에 의한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만으로도 장르영화에 내제된 다양한 감정들을 도출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더 많은 영화를 대상으로 분석하지 못한 점과 폭 넓은 연령층들을 통해 설문조사 하지 못한 점을 들 수 있다. 향후의 연구에서는 다양한 연령층들의 감정을 분석하고 영화의 많은 자료를 분석함으로서 연구의 논리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결과가 장르영화의 분석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영상이나 회화에서도 분석될 수 있기를 바라며, 스토리보드 제작과 카메라 워크 및 연출에서 보다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또한 세부적인 표정과 움직임에 대한 분석연구를 할 수 있는 연구 모형들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This study examined a wide range of non-linguistic factors such as facial expressions and behaviors that are embedded in film still cuts. Basically, such non-linguistic factors deliver significant information for film audiences to catch the flow of the film story they watch. In a large sense, with s...
This study examined a wide range of non-linguistic factors such as facial expressions and behaviors that are embedded in film still cuts. Basically, such non-linguistic factors deliver significant information for film audiences to catch the flow of the film story they watch. In a large sense, with such hints, film audiences generally analyze and understand characters’ behaviors or actions that nonverbally convey hidden meanings and emotions. This claim was first explained by two theorists, Paul Ekman and Rudolf von Laban. In terms of film analysis, Paul Ekman, a pioneer in the study of emotions and their relation to facial expressions, created the theory of facial expressions and Rudolf von Laban, a dance artist and the founder of Laban Movement Analysis (LMA) also developed his own theory. To make it clear, this study, based on the two theories, analyzed prior literature that examined LMA , Paul’s six basic emotions, and Korean traditional emotion figures of such non-linguistic communication factors in detail. As a result, this study could diagram facial emotions and movements of epic films that were employed for this study; however,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to employ only 30 still cuts of epic films and analyzed those that were distributed to the research subjects in their twenties who live in Busan. The result indicated that every single still cut has hidden meanings and emotions in combination with every movement, proving the importance of non-linguistic communication showing it is much more frequent than linguistic communication in language use. This study, from the analysis, also found that the audiences could understand the hidden plot meanings and foreshadowings in the still cuts of the epic films distributed to them, seeing non-linguistic communications such as facial expressions and movements of the characters of the films. In terms of further study, more detailed movement analyses of film characters are very necessary to diagram in the area of storyboard productions and camera works.
This study examined a wide range of non-linguistic factors such as facial expressions and behaviors that are embedded in film still cuts. Basically, such non-linguistic factors deliver significant information for film audiences to catch the flow of the film story they watch. In a large sense, with such hints, film audiences generally analyze and understand characters’ behaviors or actions that nonverbally convey hidden meanings and emotions. This claim was first explained by two theorists, Paul Ekman and Rudolf von Laban. In terms of film analysis, Paul Ekman, a pioneer in the study of emotions and their relation to facial expressions, created the theory of facial expressions and Rudolf von Laban, a dance artist and the founder of Laban Movement Analysis (LMA) also developed his own theory. To make it clear, this study, based on the two theories, analyzed prior literature that examined LMA , Paul’s six basic emotions, and Korean traditional emotion figures of such non-linguistic communication factors in detail. As a result, this study could diagram facial emotions and movements of epic films that were employed for this study; however,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to employ only 30 still cuts of epic films and analyzed those that were distributed to the research subjects in their twenties who live in Busan. The result indicated that every single still cut has hidden meanings and emotions in combination with every movement, proving the importance of non-linguistic communication showing it is much more frequent than linguistic communication in language use. This study, from the analysis, also found that the audiences could understand the hidden plot meanings and foreshadowings in the still cuts of the epic films distributed to them, seeing non-linguistic communications such as facial expressions and movements of the characters of the films. In terms of further study, more detailed movement analyses of film characters are very necessary to diagram in the area of storyboard productions and camera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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